신천지의 교묘한 포교수법

신천지의 교묘한 포교수법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왘부왘키 2024.05.08 23:42
친구가 봉사활동 같이 하자고 소개시켜줬는데 레알 다 연기자였음. 외로울때여서 더 빠지기쉬웠고 인지했을때는 이미 친해졌고 일단 종교를 빼놓고 봤을 때 주변에서 볼수있는 똑같은 사람이고 오히려 일반 교회 다니는 애들보다 진짜 열성적이고(그게 결국 이만희로 찬양으로 향해있다는게 암담하지만) 인간적으로 괜찮으니 손절치기 힘듬. 교리에 빠지기전에 신천지가 잘못된거라는걸 알아서 그럼 이렇게 된거 내가 들어가서 친구들 다시 빼내오자 라고 생각 했었는데... 믿음에 혼란을 주는 엉뚱한 소리하는지 서로 감시하는 시스템이고. 배신하면 영원히 배도자로 구원못받는다고 세뇌되서.  빼내오는 것도 작전을 해야지 혼자서는 뭘 어쩔 수가 없었음. 맞다 틀리다 논쟁만하다 결국 나 혼자 튕겨져나온.
쥔장 2024.05.09 12:59
사람의 심리를 잘 활용하는 세일즈 기술이 어우야 ㅋ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535 순살아파트 근황 댓글+4 2025.09.27 1028 6
20534 '지귀연 의혹' 법원 감사위 회부.."외부인사 심의" 2025.09.27 370 0
20533 문신 시술, 33년 만에 합법화 댓글+3 2025.09.27 586 0
20532 카톡 업데이트로 개빡친 학부모들 댓글+3 2025.09.27 838 3
20531 어느 초등학교 앞 분식점이 폐업한 이유 2025.09.27 649 2
20530 대만의 보법이 다른 원가절감 댓글+1 2025.09.27 699 1
20529 CJ 이재현 회장의 '추악한 파티'와 눈감은 언론 댓글+2 2025.09.27 709 3
20528 부채·컵 구매 혈세 1억 펑펑…3000만원 짜리 워크숍에 보고서는 1… 2025.09.27 519 0
20527 단독) 주가조작 웰바이오텍, 금융위 건너뛰고 검찰 직행 댓글+1 2025.09.27 514 3
20526 한강버스 검열 시작? 댓글+3 2025.09.26 2048 15
20525 조카 포박하고 3시간 숯불 고문해 살해…무속인 무기징역 댓글+1 2025.09.26 938 2
20524 '훈련병 가혹훈련 사망' 중대장, 징역 5년6개월형 최종확정 댓글+3 2025.09.26 809 5
20523 CJ 이재현 회장, 은밀한 오디션 댓글+1 2025.09.26 1264 4
20522 "홍대 앞 화장실 비번 마구 올리면 여성은?"…대만 SNS 타고 퍼져… 2025.09.26 1004 1
20521 한강버스, 오세훈 ‘믿는 구석’ 있었다…“승객 없어도 흑자 구조” 댓글+2 2025.09.26 1428 5
20520 트럼프 자산 총액 10조2천억 원…1년 간 4조2천억 원↑ 댓글+3 2025.09.26 91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