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의 무리한 요구

처가의 무리한 요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트루고로 2024.04.04 15:44
아내하고 싸울 일이 아닌데. 자식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이혼을...
길동무 2024.04.04 15:48
이혼사유 충분
마다파카 2024.04.04 16:00
글쓴이가 좀 거절하는 능력이 없나본데
이번 기회에 각본 잘 짜서 거절을 해보길
처가고 나발이고 돈걸려있으면 칼같이 해야되는거고
그거를 못받아준다? 그러면 뭐 멀어지는거지
멀어지면 손해인사람이 다시 붙으려들겠죠 아쉬울거 없으면 그냥 거리두면 됩니다.
제이탑 2024.04.04 16:41
거절못하는 성격으로 결국 자기자심이 좀먹어가네
통영굴전 2024.04.04 16:57
이미 결혼을 하셨으니 처가댁도 가족인 것은 맞습니다.
가정교육을 정상적으로 받아서 처가댁도 본인 가족처럼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처가댁이 가족인 것은 맞미나 본인 가족은 아닙니다.
dna 와 가풍이 다릅니다.
결국 돌아오는 결과 값은 다르다는 것 입니다.

한 가족 울타리 안에 살아도 각자의 삶의 여건과 그에 따라 형성된 삶의 습관과 그로인한 관성 그리고 자기합리화로 점철된 가치관이 다릅니다.

장인 장모야 본인 자식이니까 감쌀 수 있지만 감싼다고 문제가 해결 될 수는 없습니다.
처남이면 평생 봐야 할텐데 지금이라도 매를 들어야 합니다.

어렸을 떄 통제를 받지 않아 참는 힘이 부족하다면 지금부터라도 길러야지 아니면 평생 저꼴입니다.
초딩169 2024.04.04 17:20
거절 후 답안나오면 이혼
꽃자갈 2024.04.04 17:58
쟤들은 원동기면허는 필수템이냐
피즈치자 2024.04.04 20:40
처가가 거지새끼들이네
정센 2024.04.05 02:11
전부 거절하고 ㅈㄹ하면 1차 손절 퍼포 안통하고 시간 좀 지나서 또 그러면 진짜 손절 그래도 답안나오면 이혼 가야지 .. 저러다 집안 말아먹음 ..
타넬리어티반 2024.04.05 04:21
아니 처제까지 하면 딸 둘을 책임지거나 끌어주고 있는데, 망나니 아들까지 그 수많은 기회를 줬음에도 기어이 책임져달라고?

저런 부모님들 가장 큰 착각하는게 능력도 재산도 뭣도 없어서 결혼 못하는게 아니야. 인성이 개빻았기 때문에 결혼를 못하는거지. 결혼도 절대 시키면 안되는게 결혼 생활도 나서서 최선을 다해야하는 것 투성인데, 저딴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무슨 수로 결혼 생활은 잘하겠냐.

그냥 부모가 얘는 하자품이라 생각하고 평생 거둬맥여야지.
김순진 2024.04.05 18:50
와 고구마 100개 먹은것 같은...
얌전운전 2024.04.06 13:37
일단 처남은 재입사 시켜주데. 일반직원들과 똑같이 대우해주고 1년 버티면 조금씩 처우개선. 안되면 욕박고 짤라야함. 기회는 주면서 처가에 큰소리 치되 사후 처리 확실히.
땅은 빌려주되 월세나 보증름 확실히 받아야함. 철판깔고 업무적으로 대해야 서러 어려워하고 그게 글쓴이한테 편해지는 길임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336 전남친 아내 행세해서 얻은 성관계 사진 유포한 30대 실형 2025.09.07 13 0
20335 빵집 사장님이 만든 소금빵 원가표 2025.09.07 128 0
20334 직원에게 휴식시간 안주고 일 시켰다가 5천만원 물어주게 된 사장 2025.09.07 140 0
20333 "참이슬프레쉬, 페트로10병" 尹, 순방길 전용기에 소주 실었다 2025.09.07 134 0
20332 "아재도 아니고 왜 그걸 해요?"…신입 사라지더니 '비상' 2025.09.07 175 0
20331 이번 미국 불체자 사태에 대한 이민카페 댓글 댓글+1 2025.09.07 192 0
20330 창업비 6000만원, 본사 몫 70%?…흉기난동 비극이 드러낸 프차의… 2025.09.07 365 0
20329 쯔양 협박해 돈 뜯은 구제역, 항소심도 징역 3년 실형 댓글+1 2025.09.07 342 1
20328 mz들이 원하는 근무환경 댓글+1 2025.09.07 518 2
20327 마약 유통업자는 사형 시켜도 된다고 주장하는 변호사 댓글+4 2025.09.06 1691 10
20326 미국 롯데리아 최신 근황 댓글+3 2025.09.06 1437 3
20325 위구르 여행중인 유튜버가 지나가다 만난 아재 댓글+3 2025.09.06 1294 4
20324 장사 ㄹㅇ 못하는 빽다방 사장님 댓글+5 2025.09.06 1648 9
20323 '암 투병' 9살 아이가 박카스 선물…고깃집 사장 눈물 쏟은 사연 댓글+1 2025.09.06 743 3
20322 신림동 피자 본사 입장문발표 댓글+1 2025.09.06 1205 1
20321 여름철 베레모 이해안된다고 글썼다가 난리난 군인부모님 댓글+8 2025.09.06 112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