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근황

고려대학교 근황


 

https://www.mk.co.kr/news/society/10971064


고려대 김동원 총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학폭 처분을 받은 

정시 지원자에 대해 최소 1점에서 최대 20점 감점하는 안건을 의결 했다고 밝히며

"학폭으로 징계를 받은 학생은 고려대의 인재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말함


강제전학, 퇴학을 받은 정시 지원자는 20점 감점되고

수시 지원자의 경우 '공동체 역량' 영역에서 반영

수시 중 논술 지원자의 경우 정시와 같은 방식으로 감점표를 사용할 예정


이번 지침은 지난해 8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발표한 

2026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에 규정된 사항을 

고려대에서 1년 앞서 적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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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룩불룩 03.24 16:45
감점이 아니라 못오게해야지
크르를 03.24 16:51
지원도 못하게 해야함
흐냐냐냐냥 03.24 20:53
최대? 최소로 바꿔라
피즈치자 03.24 21:08
학폭으로 사람 때려 죽여놓고 의사되서 잘 산새끼가 떠오르네
타넬리어티반 03.25 01:22
수능 100퍼센트가 얼마나 어이가 없냐. 전세계에 일회성 성적 100퍼센트로 학생 평가하는 나라가 어딨냐. 성적표엔 인성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들어가있음.
정센 03.25 01:51
강제전학 퇴학이면 상당히 큰건인데 .. 그걸로 되나 .. 징계 단위별로 점수를 해야할듯
파이럴 03.26 01:22
최상위권 대학에서 1~2점이면 합불이 여부가 바뀌고 대학 라인이 바뀜. 저 정도면 오지말라는 거와 다를 바 없다고 보면 됨. 아주 바람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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