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만졌잖아" 술취한 동창생 공갈·협박 수천 뜯은 20대 남녀

"가슴 만졌잖아" 술취한 동창생 공갈·협박 수천 뜯은 20대 남녀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300541


이들은 2022년 12월 C씨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동창생 D씨를 술자리로 불러내 술에 취하게 한 뒤 ‘B씨가 취해 잘 때 가슴을 만졌다’는 취지의 허위사실로 협박해 합의금 명목으로 2325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병역특례를 받고 있는 D씨가 성범죄를 저지르게 되면 병역특례가 취소돼 군대에 입대해야 한다는 점을 악용해 사전에 범행을 공모한 뒤 계획적으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악마네요 어린것들이... 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케세라세라 01.25 18:48
그놈의 집유는 에라이~
larsulrich 01.25 20:11
만지지도 않은 가슴에 2325만원..
인생을 조지려했건만 집유
대단하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928 네웹 대표와 현직작가가 말하는 웹툰 검열 댓글+1 2024.09.27 534 4
16927 박문성 : "주호야 왜 거기 혼자 서있어??" 2024.09.27 694 8
16926 훈련병 사망 사건 여중대장 근황 댓글+3 2024.09.27 1642 6
16925 구본성 아워홈 부회장 근황 2024.09.27 928 1
16924 검찰,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범죄수익 122억원 전액 환수 댓글+3 2024.09.27 711 1
16923 MBC 보도 제재 18전 18승 댓글+2 2024.09.27 931 7
16922 尹대통령 국정지지율 25%…최임 후 최저치 댓글+8 2024.09.27 589 3
16921 천수정 "동료 개그우먼들 집단 따돌림에 때려치웠다" 은퇴 이유 고백 2024.09.27 1101 3
16920 부부싸움 중 홧김 6개월 딸 15층서 던진 20대 엄마…20년 구형 댓글+8 2024.09.27 1189 1
16919 "성폭행 피해자 정신병적 문제로"..JMS 경찰 간부의 '수사대비법' 2024.09.27 856 2
16918 난리난 경남 최대상권 부도사태 2024.09.27 1359 2
16917 한밤중 女고생 뒤쫓아 흉기 살해…몸부림에도 계속 공격한 30대 2024.09.27 946 1
16916 ‘강남서 긴급 체포’ 마세라티 운전자 해외도주 시도…비행기표 예매 댓글+2 2024.09.27 924 1
16915 홍명보: "국민을 위해 희생해도 욕먹어" 댓글+8 2024.09.26 1768 6
16914 최근 미쳐버린 제주도 아파트 분양가 댓글+3 2024.09.26 1858 2
16913 "용돈 안줘?"…길거리서 아들 발에 차인 엄마 배에 '제왕절개 흔적' 댓글+1 2024.09.26 178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