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변에 부자 많아보이는 이유

요즘 주변에 부자 많아보이는 이유


 

전체 근로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8년 4.3%에서 지난해 6.4%로 높아졌다.



실제로 많았음ㄷㄷㄷ




근로소득자 중 연봉 1억원 초과자 131만명으로


역대 최다 + 5년전대비 50만증가


길가는 직장인 20명 중 1명은 연봉 1억이상..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콘칩이저아 2023.12.22 13:37
타넬리어티반 2023.12.22 14:30
연봉 1억이 부자임? 물론 근로자 중에서는 상위권이긴 하지만 부자냐 묻는다면 그건 절대 아닌 것 같은데. 진짜 부자라고 할만한 사람들은 연봉이 아니고 월에 1억 이상을 벌던데.

경험상 연봉 1억이래봐야 직장인은 세후 월 6-700정도 되는데 그정도는 결혼해서 애있고 그러면 그냥 순삭돼서 전혀 부자라고 불릴 정도의 여유가 없음.

태생 금수저 제외하고 자기가 성취한 사람 기준으로 주위에 진짜 돈 많구나 잘산다 싶은 사람들은 결국 다 사업하는 사람 장사하는 사람이더라. 월급쟁이는 최상위권도 결국 중산층 깔아주는 것 같음(경험담).
pinkstar19 2023.12.22 14:44
[@타넬리어티반] 세부적으로 구분하면 다르겠지만 부자에 속하는 거 맞지
우리나라 중위소득 평균이 월 250 안 되는데
제이탑 2023.12.22 15:57
[@타넬리어티반] 위에 글에 진짜 부자라는 말도 없고, 그냥 상위권은 맞는거라 딱히 반박할 글은 아니었는데.
연봉 1억이면 국민 2~30%이내일텐데 절대 평준화 수준은 아닌데 부자 아니라고 깎아내릴 필요가있나
타넬리어티반 2023.12.24 08:18
[@제이탑] 깎아내리는것도 아니고 반박하는것도 아님. 그냥 연봉 세전 1억으로 부자라고 불릴게 아니라는거지 나는 중산층 상위 정도라고 봄.

물가도 너무 올랐고, 생각보다 연봉 1억이 너무 빠듯함. 맞벌이 가정이면 둘다 대기업이면 합쳐서 1억 5천 정도 되는 집도 흔한데 다들 집사서 이자나 갚다보면 땡이고, 사실 정확히 부자의 기준이 소득 얼마부터라고 얘기하려는게 아니고, 그정도 벌어서는 전혀 부자같이 살 수가 없다는 얘기 하는거임.

단순 소득만 가지고 상류층 얘기하는것도 웃긴게 부자를 판단하려면 가진 재산도 봐야한다고 생각함. 소득에는 미실현된 자산가치 증가분은 들어가지도 않고, 소득 거의 없어도 그냥 모아놓은 재산이 어마어마한 사람들도 많으니깐. 부자라는 말을 붙일정도면 겨우 2-30퍼센트 정도로 되는게 맞나 싶음. 소득이든 재산이든 상위 5퍼센트 이내에는 들어야지.
Randy 2023.12.22 17:00
부자란 자산이 50억 이상 아니였나?
불룩불룩 2023.12.22 17:42
출처가 안적혀있는데…
요술강아지 2023.12.27 12:54
보통 저런거는 원천징수 포함인가요?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309 '피자집 칼부림' 피의자 가족 "누수·타일 문제로 스트레스 많았다" 댓글+1 2025.09.04 717 1
20308 ㅋㅋㅋㅋㅋㅋㅋ 댓글+4 2025.09.04 759 5
20307 강미정 조국혁식당 대변인 탈당 '성추행 폭로' 댓글+9 2025.09.04 811 3
20306 "눈 뜨고 코 베여"…4만원 눈 검사가 강남서 200만원 댓글+1 2025.09.04 659 0
20305 현재 저가커피 창업 근황 댓글+4 2025.09.04 928 1
20304 "도와주세요" 전처 이름 팔아 채팅앱서 여자 행세…2.7억 뜯었다 2025.09.04 442 0
20303 고위직 출신 보수 유튜버에 강제추행 당해 댓글+1 2025.09.04 606 1
20302 소개팅 한 끼에 1400만원?! 홍콩남 먹튀에 짱녀 당황 댓글+1 2025.09.04 582 1
20301 소금빵 사태의 원인 댓글+3 2025.09.04 647 3
20300 일본 36세 AV 여배우 근황 댓글+3 2025.09.04 1011 1
20299 1만5000원짜리 갈비탕 양 따지자… 사장 "저흰 전문점 아녜요" 2025.09.04 570 0
20298 잠든 동거남 얼굴에 뜨거운 물 부은 30대 女 징역 2년6개월 2025.09.04 403 0
20297 '학폭부인' 송하윤, 반포고 동창들 나섰다 강제전학 사실끝까지 거짓말 댓글+1 2025.09.04 567 2
20296 ‘비보이 세계 1위’ 진조크루, 성폭력 피해자에 소송 2025.09.04 512 2
20295 주차 문제 이웃 비방 글 인터넷에 올린 20대 벌금형 댓글+2 2025.09.04 815 1
20294 야구장에서 딸을 잃었다, 아버지는 무너졌다 "제발 누가 설명해주세요" 댓글+2 2025.09.04 117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