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양재하버드’… 카카오 사조직 내홍

‘우리는 양재하버드’… 카카오 사조직 내홍


 


직장인 익명 게시판 블라인드에서 한 카카오 직원은 ‘(홍은택) 카카오 대표가 밀어 주는 사조직 양재하버드’라는 제목의 투서식 메모를 게시해


“대표가 데리고 온 특정인 일 처리를 보면 여기저기 욕먹고 수습하기 바쁘다. 어떻게 그런 인물을 팀장급(대외 이사)으로 뽑았는지 … 알고 보니 양재하버드라는 이상한 사조직에서 데려왔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 내 시설은 회사 직원만 사용하는 게 원칙인데 홍 대표는 자연스럽게 이 사조직 모임을 회사에서 하고 있다”, 


“수십억 프로젝트를 이상한 업체에 맡겼는데 알고 보니 그 업체 대표 역시 사조직 출신”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275 쿠팡 심야조에 알바 두 탕 '주 73시간'··· 경제난 속 N잡러 폭… 2025.05.21 14 0
19274 요즘 사람들이 40대가 되면 2025.05.21 102 0
19273 요즘 유행한다는 2025년 신종 사기 수법 2025.05.21 445 1
19272 현재 난리났다는 트로트판 댓글+4 2025.05.21 524 0
19271 손흥민, 공갈 사건의 반전 2025.05.21 508 0
19270 요즘 동창회 근황 댓글+1 2025.05.21 498 0
19269 막장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국 2025.05.21 443 0
19268 SKT 위약금 재점화... 법조계 불가의견 댓글+3 2025.05.21 750 0
19267 그알 나온 32세 캥거루 히키의 출연 후기 댓글+1 2025.05.20 2131 4
19266 "건물 6층까지 올라 남의 집 문앞에 X 싼 남성…여친 손 잡고 도망… 댓글+1 2025.05.20 1645 1
19265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이사가도 안 옮기는 이유 댓글+6 2025.05.20 2047 2
19264 피 토하는 아들 방치하고 사망 보험 든 엄마 댓글+1 2025.05.20 1260 0
19263 “택시비 3만원 돌려줘”…소개팅 女 ‘백초크’ 살해 시도 댓글+1 2025.05.20 1455 1
19262 "명문대생과 화상 과외"…탑클래스에듀아이, 파산에 '집단고소' 예고 2025.05.19 1932 1
19261 "담임 몰아내자"…'아이혁신당' 만들어 담임 내쫓은 초등생들 댓글+3 2025.05.19 1974 2
19260 손흥민 협박남 "비밀유지 각서에 어기면 30억 배상이라고…X 먹으라 … 댓글+4 2025.05.19 248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