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한남' 찌르러 간다" 살인예고글 30대 여성, 징역 1년 선고

"서현역 '한남' 찌르러 간다" 살인예고글 30대 여성, 징역 1년 선고


 

23일 수원지법 형사제11단독 김수정 부장판사는 "서현역 한남 찌르러 간다"는 글을 게시한 30대 여성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8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할 것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을 제한할 것을 명했다.


A씨는 "분당 흉기난동 사건 당일 여성들이 큰 피해를 봤다는 뉴스를 보고 남성들에게 보복하고자 글을 올렸다"면서 "그는 범행 동기로 남성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 A씨는 또 디시인사이드 연예인 갤러리에 성명불상 남자의 나체사진과 연예인의 얼굴 사진을 합성 편집하고 영상물을 게시한 허위촬영물반포 혐의도 받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193828?sid=10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780 3개월 만에 아내 살해한 남편…이유는 '임신 중 성관계 거부' 댓글+3 2025.07.14 2217 2
19779 유튭 프리미엄 써도 밴스드 쓰는 이유 댓글+5 2025.07.14 2930 18
19778 달라진 외노자 여론 댓글+12 2025.07.14 2746 13
19777 최근 너무 빠른 확장세에 불안해하는 사람이 늘고있는 이상준 한우집 댓글+3 2025.07.13 3057 3
19776 배달앱에서 300회 이상 악성테러로 800만원 챙긴 대학생 댓글+3 2025.07.13 1672 1
19775 “자녀 현대차 보내 줄게”… 취업 사기로 16억원 뜯은 60대 댓글+1 2025.07.13 1424 1
19774 "네 여친 10분이면 꼬셔" 지인 말에 술잔 휘두른 20대 징역형 댓글+27 2025.07.13 1999 2
19773 언제 나가냐 물은 사우나 직원 살 인미수 40대 댓글+1 2025.07.13 1379 1
19772 국비 600억 꿀꺽한 국내 건설사 근황 댓글+2 2025.07.13 2139 8
19771 김해시 근황 댓글+6 2025.07.13 1945 5
19770 다소 충격적인 해병대원 비비탄 난사 노견 사망사건 근황 댓글+1 2025.07.12 1350 6
19769 현재 민심 난리난 쌍둥이 낳다 장애인된 산모 댓글+3 2025.07.12 1761 5
19768 야랄난 영어유치원 근황 댓글+1 2025.07.12 1885 5
19767 트럼프, 텍사스 홍수 유가족에게 "사악한 질문 했다" 댓글+2 2025.07.12 1099 3
19766 [단독] 세계적 수학자가 만든 갤워치8 핵심기능 댓글+2 2025.07.12 1526 0
19765 해커가 SKT 해킹한 방법 댓글+3 2025.07.12 212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