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야 쉬하고 자, 예뻐서 그래" 간호사, 퇴원한 환자에 수개월간 연락

"아기야 쉬하고 자, 예뻐서 그래" 간호사, 퇴원한 환자에 수개월간 연락

당시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1인실에서 격리하던 A씨는 "다른 의료진도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는데 유독 남자 간호사 한 명만 자꾸 안까지 들어와 말을 걸었다. 급기야 제 이름까지 부르며 반말하기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병원 시설이 만족스럽지 않고 불편했던 A씨는 결국 4일 만에 퇴원했다. 그러나 문제의 남자 간호사가 연락을 해왔다고 한다. 






동기 간호사는 "본질적으로 환자가 예쁘고 나이가 어리면 정이 많이 간다. 그냥 사람으로서. 해당 간호사가 A씨에게 사심이 있었다"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5239265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고담닌자 2023.11.23 12:56
저 환자가 얼마나 예쁘길래 저렇게까지 들러붙었어???
캬캬캬캬캬이이이 2023.11.23 16:03
[@고담닌자] 얼마나 예쁜걸 떠나서 꼬추가 대가리를 지배하는 ㅂㅅ인거지.
4wjskd 2023.11.23 19:14
어휴....
옹가네 2023.11.23 23:22
스토킹이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291 성남의료원 재직 중인 간호사가 올린 글 2025.05.23 759 2
19290 '43억 횡령' 황정음, 전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했다 2025.05.23 1186 0
19289 “나 유도왕인데”…난동 부리다 경찰 테이저건 맞은 20대 댓글+2 2025.05.23 1085 3
19288 “가장 안타까운 사건”…생활고로 지적장애 아들 살해한 친모에 판사가 … 2025.05.23 1211 1
19287 함익병: 50대 이상 남자는 룸살롱 다 가봤다 댓글+9 2025.05.22 2300 6
19286 어제 한양대 축제에서 분위기 제대로 박살난 사건 댓글+4 2025.05.22 2487 7
19285 백종원 예산시장 사유화 논란 댓글+2 2025.05.22 1609 1
19284 학부모 민원 시달리던 중학교 교사, 교내서 숨진 채 발견 댓글+2 2025.05.22 1031 0
19283 중증환자 사망률 무려...코로나 환자 폭증하는 아시아 상황 댓글+1 2025.05.22 1307 0
19282 "햇빛 가려" 아파트 공사 '제동'…청약은 그대로? 댓글+4 2025.05.22 1244 2
19281 쿠팡 2L 생수 80묶음 반품시킨 고객 댓글+8 2025.05.22 1673 2
19280 '필리핀서 손 묶인채 마약 강제 투약 주장' 김나정, 4개월 만에 S… 2025.05.22 2431 0
19279 "방광 가득 돌 35개"…매일 물 대신 콜라 3리터 마신 60대 '충… 댓글+3 2025.05.21 2905 2
19278 "애 키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네"⋯가구당 月 양육비 111만원 댓글+4 2025.05.21 1811 0
19277 "'결혼 생각' 여성, 절반도 안 됐는데 1년새 60% 육박" 댓글+7 2025.05.21 1910 1
19276 "제가 승진이요? 왜요?"…2030 직장인 의외의 답변, 왜? 댓글+1 2025.05.21 215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