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서 한남 찌르겠다" 글 게시자, 30대 여성

"서현역서 한남 찌르겠다" 글 게시자, 30대 여성




A씨는 인터넷에 이 글 외에도 남성 혐오 글을 여러 건 올린 정황이 나왔다. 글 중에는 실제 협박으로 볼 만한 내용도 있어 범죄사실에 포함했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집 안에서 흉기가 발견되진 않았다. A씨는 인터넷에 떠도는 흉기 사진을 해당 글에 첨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이 난) 그날 여성들이 큰 피해를 봤다는 뉴스를 보고, 남성들에게 보복하기 위해 글을 올렸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852 과일 시세 폭등에 원인 = 건설사,철강회사들 댓글+5 2024.09.19 936 5
16851 에이전트 핵폭탄급 폭로…사비·포터·푸엔테 韓 감독 관심 진짜였다 댓글+4 2024.09.19 774 3
16850 저년차 삼성전자 직원이 본 삼성전자.blind 댓글+3 2024.09.19 1059 4
16849 탈세 의혹 연예인들, ‘국민 MC’ 유재석 본 받아라…왜? 2024.09.19 808 5
16848 "'너 같은 며느리 들어와 행복' 엉덩이 토닥…시아버지 스킨십 불편해… 댓글+1 2024.09.19 1171 1
16847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실 운영으로 환자 생명 지킨 원주기독병원 댓글+1 2024.09.19 853 3
16846 곽튜브 2차 사과문 댓글+10 2024.09.19 2632 3
16845 의료대란 근황 댓글+31 2024.09.19 2479 7
16844 전세 사기 판결 결과 댓글+4 2024.09.19 1795 5
16843 쿠팡 반품센터 현실 댓글+5 2024.09.18 2955 8
16842 대리수술시킨 의사들의 내로남불에 분노한 판사 2024.09.18 2107 6
16841 요즘 너무 비싸졌다고 생각하는 간식...manhwa 댓글+2 2024.09.18 2527 3
16840 어이없는 보안직 면접 후기 댓글+1 2024.09.18 2213 5
16839 30살 병역기피자 "유학 보내달라"...법원 "안 된다" 댓글+4 2024.09.18 1453 1
16838 시월드는 옛말, 이젠 처월드.."결혼 안 하는 게 속 편해요 2024.09.18 1825 2
16837 사무장병원·면대약국 등이 빼돌린 건보재정, 10년간 3조원 육박 2024.09.18 99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