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더위로 도쿄23구에서만 73명 사망

일본 무더위로 도쿄23구에서만 73명 사망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세계 각지에서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 열도에도 한여름을 맞아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30일 도쿄 인근 사이타마현 하토야마(鳩山) 마을의 최고기온은 39.6도를 기록했다.


간토 지방인 군마현 이세사키(伊勢崎)시와 다테바야시(館林)시, 사이타마현 구마가야(熊谷)시의 최고기온도 모두 39도를 넘었다.



더워서 사망 73명



그 중 집 안에서 쉬다가 죽은 사람이 65명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흐냐냐냐냥 2023.08.02 13:59
얘네는 단열을 안하더만
kenjjo 2023.08.02 15:12
여름에는 덥게 겨울에는 춥게 미련한 민족 ㅎ
낭만목수 2023.08.02 17:24
이나라에서도 더워 뒤지겠구만...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305 3주에 415만원 ‘초호화 영어캠프’… ‘N분컷’ 마감 2025.05.25 1235 2
19304 월급 못준다던 식당 사장, 외제차 끌고 백화점…결국 구속 댓글+1 2025.05.25 1234 1
19303 192억 초대박 LH 직원 무죄 이어 파면도 무효 댓글+4 2025.05.25 1177 0
19302 최근 발생한 제주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의 전말 2025.05.25 982 3
19301 “시장 나오라그래!”…악성 민원에 카드형 녹음기·웨어러블 캠도 등장 2025.05.25 887 2
19300 사람들이 쏘렌토 많이 타는 이유 댓글+2 2025.05.25 1888 5
19299 진짜 망했다는 부산대 상권 2025.05.25 1421 1
19298 데이트앱 남성과 환승연애하며 4억 뜯은 여자 댓글+7 2025.05.25 1146 1
19297 서울 한 아파트 단지 바위 조경 논란 2025.05.25 1183 1
19296 "출산 안 한 여성이 덜 늙고 오래 살아"...법의학자 발언에 '갑론… 댓글+6 2025.05.24 2038 3
19295 한국 영화계가 망하고 달라진 문화계 흐름 2025.05.24 2381 7
19294 부실복무 아니라더니... 송민호, 병역법 위반 검찰 송치 댓글+1 2025.05.24 1447 2
19293 美국방부 "주한미군 감축 예정 보도 사실 아니다" 댓글+2 2025.05.24 754 0
19292 35살 여자가 바라는 남자 조건 댓글+5 2025.05.24 1991 3
19291 성남의료원 재직 중인 간호사가 올린 글 댓글+2 2025.05.23 2190 5
19290 '43억 횡령' 황정음, 전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했다 2025.05.23 184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