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가는 지거국 대학교들

무너져가는 지거국 대학교들




 
지방 인구 소멸 + 수도권,인서울 대학 선호
+ 학령 인구 감소 로 인해
지거국 등록 포기 및 자퇴 증가

지거국 중 투탑이라는 부산대 경북대도 
이탈율 꾸준히 증가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충북대는 78577등급 합격
전남대는 평백 60(평균 4~5등급) 합격
전북대 사범대는 75646등급 합격 등

약 2020년 3년전 부터 꾸준히 추락하고 있음

현재 지거국은 첫합격자와 최종 합격자 성적이

거의 열차 첫째칸과 꼬리칸 수준으로 갭이 큼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느헉 2023.05.29 15:24
아직 시작도 안한거임.

지금 입시보는 연령대 출생아는 40~44만 시절임.

작년 출생아는 25만명.

즉 매년 평균적으로 1만 명씩 대학 입시생이 줄어들꺼임.

아직 여유있는 12류 대학들은 입학생을 줄여나가고는 있기는 한데

그것도 부작용을 감당하기 힘들 듯... 젤 큰게 재정 문제지 뭐.

향후 20년치 결론은 내려져 있는 상황이고.

올해 출산율도 다를게 없고 내년도 다를게 없을 것으로 보이니... 끝이 보이지 않는다.

정치권은 5년내에 성과 안나는 일은 그냥 예산 쌈박질이나 하면서 대충 돈으로 때우고 말고 있고.

탈출구도 없고 벗어날 방법도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

이민자법, 서울시가 내놓은 돌봄 외국인 채용, 미혼출산 장려, 동성부부 입양 등 거부감들이 큰거 같은데

이대로 10년 지나면 그것 마저도 사치일 수도 있음.
아니 ㅅㅣ.발 지거국이 옛날같지 않다해도 저 수능 성적으로 충북대, 전남, 전북대 수업을 따라갈 수가 있음??
느헉 2023.05.29 16:40
[@저는조날리면이란적기시다소맥심리적바이든] 심하게 말하면 요즘 지거국은... (지잡은 더 말할 것도 없고)

교육의 품질을 따지는거 자체가 사치의 영역임.

학생들 2학년 전까지는 교수님들이 보육교사 임. 요즘 교수들 이걸로 스트레스 엄청 받음.

반수 재수 이탈자 방지하려면 애들 심기 거슬리면 안되거든.

학생 수 못채우면 교수가 필요 없으니께...

출산율 떨어지니 교수가 보육도 해야하고 영업도 신경써야 함.
낭만목수 2023.05.29 16:31
휴우... 부산대, 경북대가 저꼴이면 다른 지방대는 안봐도 비디오네...ㅜㅜ 수도권 집중현상에 교육편중도 제대로 한 몫 하고있는데, 앞으로 더 심해진다는 얘기로구먼. 경기 및 서울 민국. 기타 떨거지 지방민국... 뭐 이렇게 갈라치기 하는 놈들 많이 나오겠구먼..
별빛 2023.05.29 19:13
결국 전능하신 헌법재판관님들의 "관습헌법" 나비효과가...
쥔장 2023.05.29 21:56
아직 시작도 안한건데요......
티구앙 2023.05.30 16:13
내가 지금 수험생이었음 지방 사범대 가고 싶다.... 의사나...
소박해요 2023.05.30 17:21
아니 저 성적이면 대전BMW 갔어야되는데 ...?
길동무 2023.05.31 11:30
교수들은 이미 애들이 수업 못따라가서 포기한지 오래라고함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406 세무사 업계 불안불안하네.blind 2024.04.19 1132 0
15405 입었던 속옷 달라는 '페티쉬'남친과 이별 고민중인 女 ㄷㄷ 댓글+12 2024.04.18 3666 2
15404 "뭘 보고 배우겠냐"…SNS에 남친 사진 올린 교사, 학부모에 뭇매 댓글+9 2024.04.18 2180 1
15403 최근 일주일 사이 일어난 어이 없는 사망 사고들 댓글+1 2024.04.18 2044 1
15402 스탠포드대 " 인공지능 경쟁은 사실상 끝났다 " 댓글+2 2024.04.18 2133 3
15401 영국에서 통과된 담배금지법 근황 댓글+2 2024.04.18 1516 0
15400 삼성그룹, 전 계열사 임원에게 주 6일 근무 권고 댓글+11 2024.04.18 1717 0
15399 치킨값 근황 댓글+5 2024.04.18 1740 0
15398 부산서 대동맥박리 환자 또 사망…"대학병원에 수차례 전화했지만 거부" 댓글+6 2024.04.18 1225 1
15397 삼성전자 노조행사 방해 논란 2024.04.18 1145 1
15396 사우디 네옴시티 사실상 취소 댓글+5 2024.04.17 2554 3
15395 광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얼굴 공개 2024.04.17 2259 0
15394 이상민 장관 세월호 추모식에서 '기후위기, 인공지능' 댓글+3 2024.04.17 1618 3
15393 (블라인드) 소개팅에서 외모 지적 당한 남자 댓글+15 2024.04.17 2540 4
15392 계속된 취소 통보에 위치 공개안하겠다는 성인 페스티벌 근황 2024.04.17 1824 5
15391 일본.. "사형수에게 알 권리 따윈 없다" .news 댓글+5 2024.04.17 218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