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간부, 방탄소년단 진에 사심.. 무단이탈 의료행위 ‘물의’

軍 간부, 방탄소년단 진에 사심.. 무단이탈 의료행위 ‘물의’


 

18일 제보자에 따르면 28사단 간부 A중위(20대·女, 간호장교)는 지난 1월 중순 오후 1시30분경 경기도 B시에 위치한 C부대에서 본인의 자동차를 타고 약 30분을 달려 방탄소년단 진이 근무 중인 5사단 신병교육대(연천군)를 방문했다.


A중위는 방문 부대의 간호장교 D씨와 개인적 친분이 있는 사이로 사전에 모의해 방탄소년단 진에게 접근했다.


A중위는 이날 오후 1시 30분경부터 3시 30분경까지 5사단 신병교육대 의무실에서 방탄소년단 진에게 유행성 출혈열 2차 예방접종을 시행했다.


A중위는 본인이 근무 중인 부대로 복귀해 당시를 회상하며 “방탄소년단 진이 무척 아파했다”는 말을 내뱉고 다녔다.


이 간부는 사전에 상부에 보고도 하지 않고 무단으로 근무지를 이탈한 것으로 드러났다.



https://www.betanews.net/article/1416406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Arinasia 2023.05.19 14:05
순간 진이 무단이탈 했다는줄알았네;
도선생 2023.05.19 15:39
골빈년들 ㅉ
Sxxoxod 2023.05.20 10:36
사회에서 남녀로 바뀌었으묜 아주 그냥 난리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498 지능적인 요즘 여자성희롱 고소 근황 댓글+2 2024.11.25 1931 11
17497 '응급실 뺑뺑이'로 환자 사망…대구카톨릭병원 소송 패소 댓글+1 2024.11.25 907 1
17496 말도 없이 노쇼한 손님에게 문자 보낸 점주가 받은 답장 댓글+5 2024.11.25 1185 2
17495 국내 역사상 최악의 지상파 개막장 프로그램 댓글+2 2024.11.25 1540 2
17494 밀폐용기 '코멕스' 대표 야반도주 2024.11.25 1153 1
17493 12년간 임신만 7번, 짐승같은 '본능 부부'의 민낯 댓글+3 2024.11.25 1410 3
17492 ‘의사가 마약 투약’ 올해에만 294명 적발…역대 최다 기록 깰 전망 댓글+2 2024.11.25 725 2
17491 돈 20만원 가지고 싸운 부부 댓글+4 2024.11.25 1204 1
17490 나는솔로 출연자한테 돈 못받았다는 사람 댓글+1 2024.11.25 1162 3
17489 여직원들 왕따 시키는 이유가 참 기가 차네요 댓글+1 2024.11.25 1319 4
17488 한국 삼킨 中전기버스, 그 뒤엔 '검은거래' 있었다 댓글+1 2024.11.25 959 3
17487 블프에 다이슨 사려다 돈도 써본 사람이 쓴다는걸 느낀 40대 댓글+4 2024.11.25 1058 1
17486 강원도 근황 댓글+3 2024.11.25 1552 3
17485 40년 된 중소 다니고 느낀 점 댓글+3 2024.11.25 1812 14
17484 정우성 사귀지도 않는 문가비 미혼모전말 댓글+7 2024.11.25 1628 1
17483 "난민은 받자면서 문가비는?" …정우성, 혼외자 인정 속 갑론을박 댓글+7 2024.11.25 137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