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교사가 말하는 요즘 아이들

현직교사가 말하는 요즘 아이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갲도떵 2023.03.09 17:43
이런 요즘 애들이 옛날 선생들하고 붙었어야 했는데

나는 그때 왜 그리 온순하고 바보같았을까
불룩불룩 2023.03.09 17:55
내아이는 저학교 안보낼듯 학생들이 틀려먹었네

부모들 수준도 보일듯
ktii 2023.03.10 06:02
기본적으로 1,3번은 나가서 문제 생기면 학교탓 되니까 못 나가게 막는거라 잘못된 건 맞는데
1번은 초등학생때 다 했던 짓이고
2번은 고딩 야자끝나고 많이 시켜먹었고
3번은 가끔 저녁시간에 나가서 먹을 때 있었음

근데 왜 무개념이냐면 점심시간에 쳐먹어서 문제고
요즘 아이들 문제라고 하기엔 예전부터 다 해왔던거라 ㅋㅋ 오히려 추억생각나게하네
심지어 야자 째고 피방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ㅁㄴㅊ 2023.03.10 07:09
우리 때도 비슷했는데. 쳐 맞아도 할 놈은 했고, 딱히 터치 안해도 알아서 잘 하는 놈은  잘하고.
체벌이 문제가 아님. 그냥 그 새끼가 답이 없는거지. 다만 주변 분위기 흐릴 수 있으니, 따로 격리하는 반을 만들어서 집어 넣는게 좋지 않을까?
곰바리 2023.03.10 10:29
요즘 학교 문닫는곳 많다며..쓰레기들 한학교로 전학시키면 되겄네
우로로1234 2023.03.10 22:24
밥먹거나 시켜먹는 애들은 있긴 있었지만,그거는 야자타임이나 저녁때나 그렇지, 점심은 좀....내때는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면 선생이 야구 빳다로 존나게 팼음. 날날이 새끼 한명이 담넘어서 튀다가 잡혀서 그날 하루종일 배트 쳐맞고 운동장에서 엎드리고 있었음.  교장, 선생 다 본체만체.ㅋㅋㅋ 내때는 일상이 각목 맞는거였는디, 여자는 드럼스틱, 남자는 각목, 또라이선생은 야구배트(철), 아님 DIY 제작 테이핑한 각목. 진짜 무아의 경지에 도달한 선생은 나뭇가지인데, 겁나리 안부서지는 신의 스틱(?)이 있음 그거보면 하나도 안아플것 같은데 진짜 아팟지.ㅋㅋㅋㅋㅋㅋ

학교가 학교의 기능을 해야하는데, 다들 때리면 안되요. 징징대는 맘충새끼때문에 저사단이지.
옛날엔 등교 지각만해도 쳐맞았는데, 지금은 그려러니 넘어감.
교사가 권위가 있어야되는데, 저 세대는 졸업하면 선생님 이름도 기억못할거임.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862 잘 먹어야 훈련도 잘하고 전투력도 생기니 댓글+7 2024.09.20 1217 2
16861 남탕 나체 사진 찍어 올린 목욕탕…"남자도 수치심 느낀다" 댓글+1 2024.09.20 1204 2
16860 공무원 월급에 일침 때리는 삼전 직원.blind 댓글+3 2024.09.20 1538 6
16859 새벽1시에 수행원 5명데리고 개 산책한 검건희 댓글+5 2024.09.20 1294 1
16858 G식백과) 오늘도 또 한 건 하는 그분들(혈압주의) 댓글+5 2024.09.20 1491 10
16857 미국 화이트칼라를 추월한 블루칼라 댓글+2 2024.09.20 1198 2
16856 ‘병사’인줄 알았는데…아버지 몸 곳곳에 ‘멍’, 같은 병실 환자에 폭… 2024.09.20 944 1
16855 요즘 MZ공무원 근황 댓글+1 2024.09.20 1555 4
16854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는 왜 계속 늘어날까? (feat.상속세) 댓글+2 2024.09.20 1281 5
16853 한 디씨인이 쓴 유튜버들이 '별거 아닌거'로 나락가는이유 댓글+5 2024.09.20 1305 5
16852 과일 시세 폭등에 원인 = 건설사,철강회사들 댓글+5 2024.09.19 2122 7
16851 에이전트 핵폭탄급 폭로…사비·포터·푸엔테 韓 감독 관심 진짜였다 댓글+5 2024.09.19 1758 6
16850 저년차 삼성전자 직원이 본 삼성전자.blind 댓글+4 2024.09.19 2088 5
16849 탈세 의혹 연예인들, ‘국민 MC’ 유재석 본 받아라…왜? 2024.09.19 1648 6
16848 "'너 같은 며느리 들어와 행복' 엉덩이 토닥…시아버지 스킨십 불편해… 댓글+1 2024.09.19 1809 2
16847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실 운영으로 환자 생명 지킨 원주기독병원 댓글+1 2024.09.19 119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