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지사 "나는 오늘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

충북 도지사 "나는 오늘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oujsga 2023.03.08 10:23
침을 뱉을 게 아니라 잡아다 효수를 해줘야지
트루고로 2023.03.08 10:32
아니 저 개.새들이 또 오부치 선언을 물고 물귀신 작전을 감행하네. 진짜 토왜들은 뒤가 없나. 블랙리스트 작성하기 딱 좋은 시즌이네.
다크플레임드래곤 2023.03.08 10:33
뭐래 부관참시를 해야지 침은 무슨
짜르 2023.03.08 10:42
친일정권 들어서니 여기 저기서 매국노 인증하네. 지난 정권에서 토왜라 그러니 발끈했던 것들 이제 커밍아웃하는거야. 2찍들아 너네는 결국 토왜 섬숭이었어. 느그들이 왜 한국땅에 사는거냐?
개소리를보면짖는개 2023.03.08 11:14
내년에 총선이 아니라 반민특위를 해야 될 판이구만...
낭만목수 2023.03.08 11:33
개.새 곁에는 똥개.새들이 꼬이기 마련이지..
케세라세라 2023.03.08 13:16
햐~~  이때다 싶게 다들 스믈스믈 기어나오네~
조날리면바이든이란은적 2023.03.08 18:08
이완용과 친일파들도 자기들 짓거리가 사실은 조국을 위한 것이라고 말 같지도 않은 변명을 지껄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힘 놈들은 하나같이 역사를 엉터리로 알고있구나 당시 청나라 군대가 약한 건 아니었지만 세계최강까지는 아니었고, 정묘, 병자호란은 청나라 입장에서도 도박 중의 도박이자 영혼의 한타였다. 실제 사학계의 연구결과로도 병자호란은 조선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전쟁이었다는게 중론이다. 그런데도 저것들은 일본우익식민사관에 찌들어 허구헌날 조선의 '무능, 무기력'만 주구장창 우기고 있구나......

많은 한국인들이 오해하고 있지만 척화론은 분명히 현실적인 근거가 있는 주장이었으며 김상헌 선생의 척화는 조선의 대신으로서 국왕과 나라를 지키기위한 진심이 담긴 우국충정이었다. 따라서 김상헌 선생은 알고보면 감히 국힘따위가 평가질 할 만한 분이 아니시란 말이다.

그리고 청과의 화친을 주장한 최명길 선생도 김영환 저 쓰레기따위와는 비교가 불가한 당대 조선최고의 천재이자 엘리트 관료였고, 청과의 화친 역시 청의 진짜 의도를 간파해서 내놓은 외교적 책략이었지, 일본의 우익식민사관의 찌든 지금의 국힘ㅅH끼들마냥 적에게 진심으로 굴복해서 나온게 아니란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최명길 선생은 적에게 일시적으로 고개를 숙였지만 뒤로는 철저한 첩보전과 정보전을 펼쳐서 어떻게든 상황이 조선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도록 그야말로 몸을 갈아가며 심양과 한양, 그리고 명나라를 오가셨다. '횡의 사건'을 검색해봐라 쓰레기같은 국힘 ㅅH끼들아. 일본에 굴복한 너희들과는 달리 홍타이지의 협박에도 대놓고 뻗대서 결국엔 홍타이지를 감탄하게 만든 조선의 명재상이 바로 최명길 선생이시다. 그리고 최명길 선생은 홍타이지 만나러 심양에 가기전에 살아돌아오지 않을 각오로 장례준비까지 하고 가셨다. 너희들은 미국, 일본과 협상할때 이만한 각오를 가질 수나 있냐?

결론짓자면 저것들은 엉터리같은 역사지식을 변명으로 내세우면서 김상헌, 최명길 두 분의 우국충정을 왜곡하고 모욕한 동시에, 을사오적이 1910년도에 저지른 짓거리를 2023년에 재현하다시피 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말이다.
흐냐냐냐냥 2023.03.09 08:11
그냥 니네는 민족배반자 단첸데 뭘 오늘만 된다고 ㅈㄹㅈㄹ??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713 광양 계곡서 다이빙 20대 바위에 머리 부딪혀…하반신 마비 증세 2025.07.07 619 2
19712 절박해진 조선업계 구인공고 근황 댓글+2 2025.07.07 702 1
19711 책상 리뷰 쓰고 먹은 고소미 3년 7개월싸움 댓글+7 2025.07.07 660 4
19710 의사들이 요즘 거품무는 이슈 댓글+4 2025.07.07 911 5
19709 현재 육아 단톡방 터트린 감자탕 김 논란 댓글+7 2025.07.07 727 0
19708 "CCTV에 XX 찍힙니다"…노상방뇨족에 야장 포차 주변 상가 몸살 2025.07.07 576 0
19707 ‘채상병 특검’ 박정훈 대령 군사경찰 복귀 유력 댓글+1 2025.07.07 380 3
19706 면사무소에서 집을 압류했다는 웃대인 댓글+4 2025.07.07 615 4
19705 유영상 SKT 대표 "위약금 면제로 큰 손실…AI 투자 늦어져 뼈아픈… 댓글+9 2025.07.07 563 0
19704 텍사스 홍수에 노빠꾸 상태인 레딧 2025.07.07 607 3
19703 K리그에 EPL 감독이 오면 생기는일 댓글+3 2025.07.07 728 10
19702 삼양식품 주식 가격만 보면 밤잠 못이루는 사람 댓글+4 2025.07.06 1554 5
19701 남자 키 165cm와 180cm의 연애시장에서 차이 댓글+2 2025.07.06 2005 0
19700 그동안 쓱닷컴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댓글+2 2025.07.06 1815 2
19699 '재판 노쇼 권경애 방지법' 만든다... 민사소송법 개정안 발의 댓글+3 2025.07.06 854 0
19698 "이재명 생각보다 괜찮네" 국민의힘 당혹 댓글+6 2025.07.06 174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