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에서 논란중인 중1 아들 학폭건

블라인드에서 논란중인 중1 아들 학폭건





 

학폭충 참교육 잘했다 vs 그래도 전치 12주는 심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ssee 2023.02.18 15:43
정상적이라면 학교폭력을 먼저 인지못하고 도움을 주지못했던 부모나 주변어른들이 미안하다고 말하고.

그럼에도 학교 폭력은 나쁘고 잘못된거니 벌을받아야 한다.
또한 해당 괴롭혔던 학생역시 원인제공자이니 너와 같이 합당한 철벌을 받아야 한다라고 알려주는게 맞지.

저기가서 뭘 사람을 패서 마니 라고 합쳐서 보고있음.


저 아이가 꼭지가돌면다빼려부스는 사람인게아니라.
그만큼 인내하고 주변에 신뢰하고 참아주다가 터져버린거다.
라라라랄 2023.02.18 15:44
이거 남편이 칭찬하고 여자가 이글을 썻던걸 성별만 바꿔서 올린듯한데?ㅋㅋㅋ
ktii 2023.02.18 16:13
무지성 혼내기, 무지성 칭찬만큼 최악이 없다.
뭘 잘했고 뭘 잘못했는지 분명하게 구분해서 알려줘야지
느헉 2023.02.18 17:11
혼낼 일도 칭찬할 일도 아니지
케세라세라 2023.02.18 18:42
스스로 몸을 지켰으니 대단하긴 하지.
아른아른 2023.02.18 19:25
힘 없이 무력하게 당하기만해서는 안 된다는걸 깨닫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운 점은 칭찬해주되,  스스로를 지킬 수 있기에 지나치면 안됨을 배워야 할 때가 아닐까 싶네요.
Randy 2023.02.19 00:46
아들이 남자답게 잘했구만 뭘 훈수들이야
leejh9433 2023.02.19 02:30
만약 제 조카가 저랬다면

먼저 조카 심정을 이해해준다

그 다음 단계에선, 앞으로는 이러지 마라고 충고를 해준다
좀비 2023.02.19 05:11
잘했네
험블 2023.02.19 16:40
전치 12주는 만들어놔야 다시는 안까불지 전치 12주 말만 12주지 한달만 지나도 사람구실은 한다
뻥튀기임 주짓수배웠으면 발모가지 돌려놔야지 그냥 다신 안깝치게
ㅁㄴㅊ 2023.02.19 19:20
ㅂ발목 꺾는 거는 진짜 고통스러운 기술임. 고통 레벨 10
Groove 2023.02.19 21:45
학교 폭력은 당해본 사람만 암  어른? 선생님? 아무도 못도와줌  외부에 도움 요청하는 순간 2차 3차 4차 물리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끊임없이 괴롭힘 당하게 되고 그걸 끊어내는 건 오로지 본인 몫임.  난 저 아들래미가 잘했다고 생각함
후루룩짭짭 2023.02.20 10:59
선생도 알고 있었다는거에 놀랐네요..
성장기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은 육체적 고통 그 이상으로 정신적으로 피해가 더 크다고 보는데요. 상대 아이의 발목을 꺾은 것은 잘못됐다고 말하고, 발목이 부러지기 직전까지의 고통만 줘도 대부분의 친구들은 널 무시하지 않는다라고 가르쳐주고 싶네요.
타넬리어티반 2023.02.22 01:49
나는 근데 솔직히 싸움은 할줄 모르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함. 지키기 위해 가르친다지만, 싸움을 배운 애들은 본인이 힘이 있다는걸 알기 때문에 부조리한 상황을 마주하면 어떤 방식으로든 사용하게 되어있다. 차라리 아예 싸울줄 모르고 싸움 근처에도 안가는게 최선이라고 본다. 혹시 어린 애들이 싸움을 한다고 해도, 뭣 모르는 놈들이 투닥거리는 수준에 그치는게 좋지. 배운 놈들이 싸우면 일이 너무 커짐. 그래서 헬스해서 몸 키우고 그런게 아니고 투기 종목을 전문적으로 배우는건 쉽게 할 결정이 아니라고 봄.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746 엑스레이를 두고 벌어진 양한방 영상의학회 뜨거운 설전 댓글+6 2025.10.18 1095 2
20745 "친구들이 유령 취급" 따돌림 호소하다 숨진 초등생 2025.10.18 767 1
20744 주방 음식물분쇄기 20개 조사했더니 20개전부 불법 2025.10.18 836 3
20743 "미얀마에도 조직화한 한국인 대상 스캠 조직 기승" 댓글+2 2025.10.18 519 1
20742 돌반지 때문에 이혼하게 생겼네요 댓글+4 2025.10.18 943 1
20741 "결혼하면 손해?" 신혼부부 5쌍 중 1쌍, 혼인신고 1년 이상 미뤄 2025.10.18 546 2
20740 경찰이 공개 거부한 장애인주차표지 부당사용자의 직업 2025.10.18 646 8
20739 캄보디아 대학생 고문 사망사건 전말 2025.10.18 627 2
20738 70대 원조 퇴물 아버지의 우당탕탕 커피숍 인수 LAST DANCE 2025.10.18 752 2
20737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태 정리 댓글+3 2025.10.18 1334 9
20736 장원영 괴롭힌 탈덕수용소 "얼마나 큰 잘못인지 깨달았다" 울먹였으나.… 댓글+3 2025.10.18 1196 4
20735 허가받지않고 키우던 핏불테리어에 어머니가 물려 사망 댓글+1 2025.10.18 940 3
20734 열차표 1억 구매해 90% 반환..카드실적 채우는 승객들 고소 댓글+1 2025.10.18 1232 7
20733 제대로 털리고 있는 W코리아 유방암 인식향상 캠페인 근황 댓글+1 2025.10.18 982 2
20732 강제 송환된 캄보디아 한국인들 현황 댓글+6 2025.10.18 1150 5
20731 캄보디아에서 웬치로 끌려갈 뻔한 기자 댓글+1 2025.10.18 106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