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을 떠들썩하게 한 엽기 살인사건 근황

최근 중국을 떠들썩하게 한 엽기 살인사건 근황


중국 광둥시는 시신의 매장이 금지되어 있으며 전부 다 화장처리를 해야 하는데 

중국의 시신 화장 비율은 거의 50% 정도 밖에 되지 않음. 


그러던 와중에 해당 지역의 지역유지가 2017년 암으로 사망했는데 

유가족들은 고인의 안녕과 자신의 위안을 위해 시신을 화장이 아닌 매장하기로 함. 


그러려면 대신할 시신이 필요했기에 브로커를 동원해 1800만원 정도를 지불해서 시신 하나를 구해달라고 함. 


브로커는 대신할 시신을 마련하기 위해 다운증후군 환자 한명을 납치해 기절시킨 뒤 관에 넣어 그대로 화장시킴. 


자신의 가족이 이렇게 끔찍하게 살해당한 사실도 모르고 실종신고까지 해가며 찾아다녔던 가족들은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함. 


납치 살인 실행범은 이 사건으로 인해 사형 판결받음.



출처 : https://www.google.co.kr/amp/s/amp.scmp.com/news/people-culture/environment/article/3129304/murderer-kidnapped-chinese-man-sell-his-body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도부 2021.04.15 12:02
중국이라 놀랍지도 않음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546 어린이집 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성인지감수성 교육 확대하겠다 댓글+9 2021.04.17 15:06 4355 2
1545 차앞으로 칼치기 하는 킥라니 댓글+6 2021.04.17 14:22 5998 3
1544 동물원에서 백호를 보면 분노해야 하는 이유 댓글+7 2021.04.17 14:19 6179 6
1543 한국을 방문한 어느 영국 여자의 착각 댓글+8 2021.04.17 14:16 8189 5
1542 부산 일본 활어차 바닷물 근황 댓글+4 2021.04.17 14:14 6371 2
1541 작년 보험사의 어린이 소송 사건, 보험사들 반응 댓글+4 2021.04.17 12:08 4668 1
1540 편의점 폭행사건 레전드 댓글+3 2021.04.17 12:06 7399 10
1539 택배 갑질논란 아파트 주민들 근황 댓글+1 2021.04.17 12:01 5135 2
1538 에스파 사진작가 인스타 근황 댓글+3 2021.04.17 11:59 6600 3
1537 남친이 오피사이트 접속해 헤어지자 한 여친 댓글+4 2021.04.17 11:57 7399 4
1536 동양인 혐오 범죄에 호신용 아이디어 낸 호주의 일본교포 댓글+2 2021.04.17 11:56 5353 3
1535 일론 머스크가 만든 도지 코인 열풍 댓글+6 2021.04.17 11:54 5084 1
1534 강아지가 사람 물어 합의금 5천만원 소송걸림.pann 댓글+2 2021.04.17 11:51 4848 0
1533 친자검사를 고민하는 판녀 댓글+14 2021.04.17 02:53 5692 1
1532 "동영상 공개" 현역 야구선수 협박한 전 여친, 집행유예 댓글+1 2021.04.17 02:44 5617 3
1531 한문철 tv 제네시스 g70 뺑소니범 잡힘 2021.04.17 01:05 619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