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jdal]
"다른건 생각도 다르고 맞는것도 있고 해서 그러려니하다
중국몽얘기하는 거에서 거른다"
본인 스스로도 원문의 비판 내용이 충분히 납득이 간다고 인정했으면서 중국몽 얘기하는거에서 거른다는 말이 대체 어딜 봐서 대중정책에 대한 비판을 일베충과 연결지은게 아니란거임? 그쪽 말마따나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맞고 틀린게 있는건데 문재인 대통령의 공산당 창당 연설내용에 대한 해석과 반응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거지 자기랑 해석이 다르다고 베충이라고 말하는거랑 그쪽 반응이랑 뭐가 다름 대체?
타인이 믿는 자신과 다른 입장의 정보 출처를 모조리 일베발이라고 돌리면서 내가 믿는것만 진실이다 그러는게 지금 당신 입장인데 그런 20대 개xx끼론이 이번 민주당 참패를 부른거임 현 20대만큼 교육열이 불타오르고 평균 학력이 높은 세대가 이제껏 없었는데 20대는 역사 경험이 부족하다는 개소리나 들으면서 민주당을 뽑아주고 싶겠음? 당장 국힘은 종북좌빨 빨갱이몰이나 하던 좆극기부대 칼같이 손절때리고 중도 보수 어필해서 중도층 표심 끌어들였는데 진보는 투표 지고도 아직도 깨달은게 없어서 클리앙 보배에서 20대 개xx론에 일베라는 소리만 꾸준히 태우고있음
[@maestroe]
정책이라는건 국민100%를 다 만족 시킬수 없지.
그게 이해관계라는건데 누군 만족하고 누군 불만족하니
거기에 따른 금전적이득도 따라오는거고.
내친구도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반대하고 욕함.
나도 페미관련 사항에 대해서 욕하고.
너도 현정부를 욕하는건 당연한 얘기임.
맞어. 누구나 욕하고 누구나 싫어하는건 자연스런 현상이지.
욕한다고 일베다? 난 그런 정의를 내린적이 없지.
너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문제.
일베가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지.
내가 말한 중국몽에 대한 얘기는 그 내용자체가 일베에서
나온 짜집기로 만들어진 찌라시이기 때문이지.
그걸 곧이곧대로 믿는게 사실 나쁘다라고 할수도 없지.
그렇게 만든 놈이 가장 문제니까. 그렇다고
본인의 무지로 만들어진 사상이 정당화 될 순 없는거다.
일베발 짜라시를 믿고 따른다? 얼마나 멍청하길래 본인의 자유의지조차
없이 세뇌당한 좀비처럼 중국몽만 외치며 욕을 할거냐고
내 댓글을 보면 맞는것도 있고 생각은 다르기때문에
그러려니 한다는건 아까 상단에 말한 이해관계가 다르기때문에
뭐라할것이 없다 라고 한거다.
그리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그 사람이 무언가를
감추고 싶어도 본인의 내면에 있는 속마음은 반드시 나오게 되있거든.
그게 이짤의 마지막 부분에 중국몽으로 표출된 거고
대가리 깨진이라는 말도 나오지.
그게 일베의 본심이거든. 패턴이 항상 같음.
자 정리하면 앞서 말한 저 짤의 1번부터 4번은 이해관계가 다르기때문에
정부욕하는거 이해함.
일베는 본심을 항상 마지막에 들어냄.
내가 믿는게 진실이라 말한적이 없음.
중국몽에 대한 문재인의 전문을 보고 와.
만약 보고도 문재인이 중국빨았네 라고 생각한다면
더이상 널 설득 못시킬것같음.
그리고 민주당 안 뽑아도 됨. 난 뽑으라 강요한적없음.
나도 이번 서울 부산 시장 선거 보면
민주당에 인물 참없구나 뽑을놈없네 라고 느꼈음.
일하느라 대충 썻는데 답변이 부족할수있고
부족하다면 다시 댓글 달아라. 바뻐서 이만
[@anjdal]
너가 말한 1. 원문의 작성자는 일베이며 마지막 중국몽 발언을 통해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2. 일베는 진실을 외면하고 자기가 믿고싶은 사실만을 들이미는 선동꾼이다 라는 논지 지적해줌
다른건 생각도 다르고 맞는것도 있고 해서 그러려니하다
중국몽얘기하는 거에서 거른다
ㄴ 자신의 정치적 입장이 본문과 일부 일치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공산당 창당 연설에 관한 해석에서 본문과 엇갈린다는 사실을 내비침
문재인이 말한 중국몽은 중국이 큰 나라답게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그 꿈이 실현될거라 했지
그리고 한국은 비록 나라는 작지만 책임있는 나라로써 그 꿈과 함께
하겠다 라는거였음
결국 중국보고 땅크다고 지.랄하지말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라
그럼 함께 하겠다 라는 돌려까기지 ㅅ.발 그게 중국을 빤거냐
베충이새기들은 꼭 마지막에 티를 내지.
ㄴ 중국을 빨았다는 표현을 통해 자신과 해석이 반대되는 본문의 작성자 및 반대진영의 인원들을 일베로 몰아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 일베충인지 설명해줘야 암?
일베충은 일베를 해야만 일베충이 아님
중국몽 얘기의 전문도 안 보고 그저 일베발 정보만
보고 믿는 놈들이 일베충이지.
ㄴ공산당 창당 연설의 전문을 봤다면 자신과 반대되는 진영, 윗 댓글에서 일베라고 정의내린 입장이 나올수 없다는 원천봉쇄의 오류를 범함. 마찬가지로 반대진영의 정보 출처를 모두 일베로 정의내림
걔네들한테는 진실이 중요하지않으니까
ㄴ 자신과 반대진영인 일베의 입장과 정보에 대해 진실을 묵과한다는 표현을 통해 자신의 입장만이 진실이라는 주장을 내비침
난 현정부의 대중정책을 비판하면 베충이라 한적이 없응.
일하는 중이라 나중에 다시 달겠음 바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욕한다고 일베다? 난 그런 정의를 내린적이 없지.
너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문제.
일베가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지.
내가 말한 중국몽에 대한 얘기는 그 내용자체가 일베에서
나온 짜집기로 만들어진 찌라시이기 때문이지.
그걸 곧이곧대로 믿는게 사실 나쁘다라고 할수도 없지.
그렇게 만든 놈이 가장 문제니까. 그렇다고
본인의 무지로 만들어진 사상이 정당화 될 순 없는거다.
일베발 짜라시를 믿고 따른다? 얼마나 멍청하길래 본인의 자유의지조차
없이 세뇌당한 좀비처럼 중국몽만 외치며 욕을 할거냐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러면서 너가 반대진영 일베로 낙인찍고 자신의 입장이 옳으며 진실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게 아니라고? 바로 그런 자세가 이번 민주당의 잘못된 프레임 씌우기며 선거 패배를 불러온 원인이란 사실을 정말로 모르겠냐?
모든 조직은 고이면 썩기 마련이며 비판을 수용하지 않는 집단은 기수 없는 마차나 다름없다. 행정부부터 시작해서 국회 법사위 지자치 의원들까지 친문으로만 꾹꾹 채워넣고 불통 독선 국정으로 4년 운영한 결과가 뭐냐. 총선 치른지 불과 1년만에 민심 아작나서 한국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서울-부산 보궐선거 참패다.
솔직히 말해볼까? 나도 지난 대선 문재인 뽑았고 총선도 더민주에 다 몰아줬다. 개누리가 박근혜랑 손잡고 국정농단한게 하도 ㅈ같아가지고. 야밤에 추운데 대학 동기들이랑 나가기 싫다는 기숙사 룸메들 아득바득 끌고 나가서 촛불들고 박근혜 하야를 외친게 몇년 전인데 이제와서 지들 진보진영 반대한다고 일베낙인 찍고 앉아있네? 20대는 역사 경험이 부족하다고? 그네들이 지지하는 더민주정권 만들어준 촛불세력이 바로 나다 시1발. 가장 강력한 지지층이자 촛불시위 주도한 2030이 돌아섰다는 의미가 뭔지 아직도 모르겠냐? 역겨운 적폐 청산하라고 뽑아준것들이 지들 핵심 지지층보고 역사를 경험해보지 못한 돌대가리, 외로워서 여론조사 전화나 붙들고있는 것들, 국힘이나 지지하는 바보들이라고 비하하고 앉아있으니 돌아선거야.
일베몰이 말고 위에 적은 문재인 정부의 대중,대미 정책에 대해서도 반박해봐라.
[@maestroe]
대중국 스태스는
우리나라의 경제가 중국에 종속된 관계라
입다물고 있는거다.
이걸 모르고 질문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
ㄹ혜의 잘못된 미중관계때문에
미국이 사드배치하게 됐고 중국의 한한령이
떨어진건 알지?
그때 입은 경제적타격이 컸기 때문에
중국 심기를 건드리지않는, 애초부터
우리나라 대중국 스탠스는 그랬어.
하다못해 경제대국 일본도 중국에게 깝치다
희토류 보복 처맞고 깨갱한 사건은 알지?
이걸로 답변이 되겠지?
참고로 미얀마엔 큰소리 냈잖아?
미얀마 상대로 우리나라가 잃을게 없거든.
중국에게 큰소리 내려면 이 땅덩어리와 5천만 인구론 어림도 없다.
이런 간단한 국제정세도 모르면서 국내정치에 중국을 끼워넣어?
어불성설이다
문재인의 중국몽 발언의 전문을 보고 오라니까
자꾸 일버몰이로 판을 짜는 이유를 모르겠네.
뭐 시작은 내가 했으니 그러는건 이해한다만.
이제 댓글은 안 달겠음. 오늘 무지하게 바쁘네
참 너는 내가 민주당 지지자라고 말한적이 없는데
왜 그쪽 지지자인것처럼 밀면서 얘기하는거지?
너도 내가 말한 일베충처럼 그렇게 믿고 얘기하는거네?
참 아이러니하다ㅎㅎ
[@anjdal]
대중외교 논하면서 양국간 경제적 영향을 고려 안했을거라 생각하냐? 애초에 내 질문은 '문재인정부의 대중외교와 그로 인해 초래된 결과 및 대미관계의 악화'였다만.
중국 심기를 건드리지 않겠다고 친중외교 펼친 결과가 현재 뭐냐? 625전쟁을 미 제국주의의 침략이라고 규정한 일방적인 역사왜곡을 경제적 손해를 이유로 강경히 대처하지 않을만큼, 현 정부가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건국한 민주주의 이념을 우습게 봤다는 소리다. 한반도의 정당한 주인이 북한이라고 말하는 중국놈들 주장에 강경히 대처하지 않았다고. 미국의 일방적인 침략이며 이에 맞서 투쟁한 역사가 자기들의 625전쟁 불법개입이라고 말하는거나 다름 없다고.
간단한 국제정세도 모르면서 국내 정치에 중국을 끼워넣으면 안 된다고 했지. 그럼 남북한 휴전 국면이 장기간 진행되고 있는 이유가 중국과 미국의 개입여부라는 사실 또한 이해하고 있겠네. 미국이 미중 패권경쟁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카드로 우리나라와 일본을 이용하고 있지? 이 사이에서 다자간 외교를 표방하며 중국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외교가 현재 어떻게 돌아가고 있냐? 쿼드 가입까지 포기하며 내세운 친중외교는 자유주의 진영 최대의 우방국인 미국의 회의적인 태도로 돌아왔다. 미국 개입 없이 우리가 중국 견제가 될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통일부 장관이란 놈은 한미관계가 군사, 냉전동맹이라고 말하는데 미국은 이걸 안보협력을 넘어서는 관계라고 이례적으로 반박까지 하는게 현 상황이다. 미 상원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공산당 연설에 대해 직접 실망스럽고 걱정된다며, 이런 대우를 받기 위해 한반도에 그렇게 많은 피와 재원을 투자한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데 미국이 적국을 찬양하는 우리나라 정부를 동맹으로 신뢰하겠니?
경제적 이유로 안보를 포기하는 외교가 세상 어디에 있었냐. 그렇다고 그 경제적 이득이 안보랑만 맞바꿨나? 문화도 있는대로 다 퍼주고 있구만. 김치 훔치려 해, 한복 훔치려 해, 이젠 하다하다 운동선수도 훔쳐가려 쌩 난리를 치는데 정부차원에서 나서서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힌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던가? 그렇다고 그 맞바꾼 경제적 이득이 우리나라에 확실한 플러스로 다가온것도 아니지. 당장 조선구마사 논란으로 방송계에 불 떨어진것만 봐도 대중이 더이상 차이나머니를 옹호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명백한데.
댓글 더이상 안달겠다고 하니 나도 여기까지 하겠다만 끝까지 중국몽 발언 전문을 읽어보라는 소리만 반복하는구나. 윗 글 읽어봤으면 알겠다만 내가 그걸 안 읽고 이러고 있겠니? 그리고 난 너보고 민주당 지지자라고 명확히 지칭한 적이 없다. '문재인 정부의 대중정책을 평가함에 있어 자신의 반대 진영을 일베로 낙인찍는 진영'이라고 말했지. 댓글에서 드러나는 너의 스탠스가 현 민주당의 정치적 입장과 같다는 거 보고 내가 너 민주당 지지자라고 낙인찍었다고 말하는거냐? 이상한 거 트집잡지 말고 내가 말했던 대중-대미외교의 인과관계와 일베몰이에 대해서나 답변해주지 그랬냐.
[@느헉]
응, 맞아 그 칼날이 다시 돌아올거란걸 생각조차 못하는 자만에 빠져서 민심의 칼날이 움직일 신호를 많이 받고서도 정신못차리고 극좌로 가버려서 반성도 안하고 독재행동을 하다 이 사단이 난 거잖냐 ㅋ 국민을 무시하면 이렇게 되는거야. 이런 돌대가리들 눈에는 극문파들 까면 일베라 생각하고 그렇게 믿고 싶어하지 ㅋ
지금은 미국이 누른다고 눌리는 중국이 아닌데 경제를 무시못하는거같네요.. 그간 민주당 실책은 반성하는게 맞지만 이래저래 조롱하고 욕하면서 싸우진 않으셨으면...결국 돌고 도는데 저들만 잘먹고 잘사는데 뭐 다른게 있습니까...앞으로를 잘 봤으면 싶네요 일베니뭐니해도 민주당은 졌다는게 팩트고 민심을 잃은거고 누가되건 진정성있게 국민의 삶을위해 일해주길 바라네요 그래도 관심이 있다는게 좋은거같습니다.맨피스형님들 항상 좋은일 있으시고 잘 지내십시오~
2번은 동의하고,,,세월호는 그 어버버 한게 가장큰 잘못 맞다. 하물며 그 결과가 어마무시한 인명피해이자,,, 그게 학생들 이라는 것 만으로도 박근혜는 잘못한게 맞다. 민주당이 다 잘못하고 한나라당이 다 잘하고,,,이것도 잘못된거고~ 민주당이 다 잘하고 한나라당이 다 잘못했다는 것도~ 잘못된거다. 사실 둘다 미러링 인거지 ㅋㅋ 건by건 으로 판단해야 된다. 정치인들,,,하는짓은 다 똑같거든 ㅋ
[@머리는반일하반신은]
2030은 당신이 말하는 그 '좀 더 좋은 사회'를 사는게 불가능하거든. 나라 절반 뚝 잘라서 반은 남자 반은 여자인데 정부가 주도해서 양성갈등을 키우고 있거든. 20대는 사회진출과 취직, 30대는 결혼이라는 각각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가 눈앞에 놓여있는데 군대 다녀와서 사회진출은 2년이나 늦어지는데 국가가 아무런 보상이 없거든.
저 2년이 무슨 2년이냐고? 호봉에서 2년이 뒤쳐져. 적금에서 2년분이 차이가 나. 진급에서 2년이 뒤쳐져. 결국 내가 최종적으로 승진해서 찍을 수 있는 상한직급이 여성보다 낮아. 근데 쟤네는 아직도 자기들 파이가 부족하대.
아재, 미안한데 지금 2030에게 페미이슈는 아재가 생각하는 것 만큼 밝고 희망적이지가 못해. 우리한텐 이 이슈가 당장 생존과 직결되는 전쟁이야. 쟤넨 우릴 사람으로 안 봐. 벌레로 보지. 윤지선 한남충 논문 사건 알아? 논문 읽어봤어? 그런게 박사 논문이랍시고 학계에 버젓이 등재가 되고 또 그걸 용인해주는게 지금 정부고 사회 기조야. 남성에 대한 모멸적 호칭과 시각이 만연해있는게 지금 2030 여성계이고.
아재는 이미 결혼하고 가정 꾸리고 자식들도 키우면서 오순도순 사나봐? 우린 그런 미래를 꿈꾸질 못하는 세대야. 여자가 무섭거든. 옷깃이라도 스치면 성희롱이라고 고소하고 검찰을 제대로 된 증거도 없이 우릴 법정에 세워. 판사는 우리보고 스스로 무죄를 증명하래. 검찰이 우리의 유죄를 입증하는게 아니라. 명확한 증거도 없이 형을 선고하고 천운이 따라서 무죄판결이 난다? 이미 주변 모든 사람에게 난 성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혀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해. 그렇다고 접촉을 안 하면 안전한것도 아니야. 여성의 일방적인 일관된 진술만으로도 성범죄가 성립이 되는게 현재 사법부의 판결이거든. 당장 막말로 밖에 나가서 걸어다니다가 처음 보는 여학생이 경찰 불러서 내가 3년전에 자기 성희롱했다고 하면 난 쇠고랑차고 잡혀가야 돼. 그리고 내가 죄가 없단걸 내가 증명해야 돼. 이게 지금 2030 남성이 당면한 현실이야. 우린 사회에 진출하기도 전에 빨간줄 그이는걸 걱정하면서 살아야 돼.
지금 2030 남성에게 희망찬 미래는 사치야. 그런걸 꿈 꾸기엔 이미 세대가 남성과 여성으로 갈라져서 서로를 물고뜯기에 바빠. 어느 한쪽이 완전히 죽어서 쓰러지지 않는 한 화합이란게 없어. 그런 세대야. 여성의 성범죄엔 한없이 관대하면서 우리의 성관념엔 서슬퍼런 칼날을 들이대. 우리에겐 더이상 희망이란건 존재하지 않아. 어떻게든 서로를 죽이고 물어뜯어서 완전히 없애지 않는 한 생존을 보장받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어.
[@머리는반일하반신은]
님아 님 말대로 결혼해서 가정 꾸린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이런 문제들을 그렇게 세월지나다 자식들 사회인으로 나갈 단계들어갈때 자식들과 논쟁벌여요 그 자식들은 아무것도 손에 가진거 없이 모두가 경쟁자인데 진짜 실력으로 나가떨어지는게 아니고 특정성이 특혜받아서 자기를 밀어낸다고 생각해봐 그걸 직접 당하기도 하고 지금 그게 양쪽성에서 모두 본인들이 차별받고 있다고 느껴서 양성분리 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내가 가려준다
오세훈 뽑은사람 : 정상
박영선 뽑은사람 : 정상
왜 내가지지하는 당 안뽑았냐고 ㅈㄹ 하는사람 : ㅂㅅ
사발것들아 강요하지마라 누굴뽑든 미래가 어떻게 될지 누가
어떻게 아냐 개개인마다 맞는 정책이 있고 그거에 맞게
투표하는거고 왜 개인의 권리에 그렇게 참견들이냐
너네가 제일 ㅂㅅ들이야
우리아버지 지금 60대라 대학생때 전두환 시절이였거든. 그래서 당연히 데모 했을줄 알았어. 티비보면 저시절에 모든 대학생이 데모 한 것처럼 그렇게 나오자너. 근데 절대 아니더라구. 그때도 철저히 운동하는 놈들 빨갱이라고 하고, 운동권을 단 한번도 지지해본적 없는 골수 한나라당 지지자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 수도 있는데 50-60대가 민주주의를 수호화는 세력?이라고 단정짓는 것도 ㅈㄴ 어이 없음.
중국몽얘기하는 거에서 거른다"
본인 스스로도 원문의 비판 내용이 충분히 납득이 간다고 인정했으면서 중국몽 얘기하는거에서 거른다는 말이 대체 어딜 봐서 대중정책에 대한 비판을 일베충과 연결지은게 아니란거임? 그쪽 말마따나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맞고 틀린게 있는건데 문재인 대통령의 공산당 창당 연설내용에 대한 해석과 반응도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거지 자기랑 해석이 다르다고 베충이라고 말하는거랑 그쪽 반응이랑 뭐가 다름 대체?
타인이 믿는 자신과 다른 입장의 정보 출처를 모조리 일베발이라고 돌리면서 내가 믿는것만 진실이다 그러는게 지금 당신 입장인데 그런 20대 개xx끼론이 이번 민주당 참패를 부른거임 현 20대만큼 교육열이 불타오르고 평균 학력이 높은 세대가 이제껏 없었는데 20대는 역사 경험이 부족하다는 개소리나 들으면서 민주당을 뽑아주고 싶겠음? 당장 국힘은 종북좌빨 빨갱이몰이나 하던 좆극기부대 칼같이 손절때리고 중도 보수 어필해서 중도층 표심 끌어들였는데 진보는 투표 지고도 아직도 깨달은게 없어서 클리앙 보배에서 20대 개xx론에 일베라는 소리만 꾸준히 태우고있음
이따 다시 온다고 했으니 이거 포함해서 답변바람
그게 이해관계라는건데 누군 만족하고 누군 불만족하니
거기에 따른 금전적이득도 따라오는거고.
내친구도 현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반대하고 욕함.
나도 페미관련 사항에 대해서 욕하고.
너도 현정부를 욕하는건 당연한 얘기임.
맞어. 누구나 욕하고 누구나 싫어하는건 자연스런 현상이지.
욕한다고 일베다? 난 그런 정의를 내린적이 없지.
너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문제.
일베가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지.
내가 말한 중국몽에 대한 얘기는 그 내용자체가 일베에서
나온 짜집기로 만들어진 찌라시이기 때문이지.
그걸 곧이곧대로 믿는게 사실 나쁘다라고 할수도 없지.
그렇게 만든 놈이 가장 문제니까. 그렇다고
본인의 무지로 만들어진 사상이 정당화 될 순 없는거다.
일베발 짜라시를 믿고 따른다? 얼마나 멍청하길래 본인의 자유의지조차
없이 세뇌당한 좀비처럼 중국몽만 외치며 욕을 할거냐고
내 댓글을 보면 맞는것도 있고 생각은 다르기때문에
그러려니 한다는건 아까 상단에 말한 이해관계가 다르기때문에
뭐라할것이 없다 라고 한거다.
그리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그 사람이 무언가를
감추고 싶어도 본인의 내면에 있는 속마음은 반드시 나오게 되있거든.
그게 이짤의 마지막 부분에 중국몽으로 표출된 거고
대가리 깨진이라는 말도 나오지.
그게 일베의 본심이거든. 패턴이 항상 같음.
자 정리하면 앞서 말한 저 짤의 1번부터 4번은 이해관계가 다르기때문에
정부욕하는거 이해함.
일베는 본심을 항상 마지막에 들어냄.
내가 믿는게 진실이라 말한적이 없음.
중국몽에 대한 문재인의 전문을 보고 와.
만약 보고도 문재인이 중국빨았네 라고 생각한다면
더이상 널 설득 못시킬것같음.
그리고 민주당 안 뽑아도 됨. 난 뽑으라 강요한적없음.
나도 이번 서울 부산 시장 선거 보면
민주당에 인물 참없구나 뽑을놈없네 라고 느꼈음.
일하느라 대충 썻는데 답변이 부족할수있고
부족하다면 다시 댓글 달아라. 바뻐서 이만
참 현정부의 대 중국 스탠스에 대해 안적었네 이따할께
다른건 생각도 다르고 맞는것도 있고 해서 그러려니하다
중국몽얘기하는 거에서 거른다
ㄴ 자신의 정치적 입장이 본문과 일부 일치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공산당 창당 연설에 관한 해석에서 본문과 엇갈린다는 사실을 내비침
문재인이 말한 중국몽은 중국이 큰 나라답게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그 꿈이 실현될거라 했지
그리고 한국은 비록 나라는 작지만 책임있는 나라로써 그 꿈과 함께
하겠다 라는거였음
결국 중국보고 땅크다고 지.랄하지말고 책임감 있게 행동해라
그럼 함께 하겠다 라는 돌려까기지 ㅅ.발 그게 중국을 빤거냐
베충이새기들은 꼭 마지막에 티를 내지.
ㄴ 중국을 빨았다는 표현을 통해 자신과 해석이 반대되는 본문의 작성자 및 반대진영의 인원들을 일베로 몰아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 일베충인지 설명해줘야 암?
일베충은 일베를 해야만 일베충이 아님
중국몽 얘기의 전문도 안 보고 그저 일베발 정보만
보고 믿는 놈들이 일베충이지.
ㄴ공산당 창당 연설의 전문을 봤다면 자신과 반대되는 진영, 윗 댓글에서 일베라고 정의내린 입장이 나올수 없다는 원천봉쇄의 오류를 범함. 마찬가지로 반대진영의 정보 출처를 모두 일베로 정의내림
걔네들한테는 진실이 중요하지않으니까
ㄴ 자신과 반대진영인 일베의 입장과 정보에 대해 진실을 묵과한다는 표현을 통해 자신의 입장만이 진실이라는 주장을 내비침
난 현정부의 대중정책을 비판하면 베충이라 한적이 없응.
일하는 중이라 나중에 다시 달겠음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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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한다고 일베다? 난 그런 정의를 내린적이 없지.
너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문제.
일베가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지.
내가 말한 중국몽에 대한 얘기는 그 내용자체가 일베에서
나온 짜집기로 만들어진 찌라시이기 때문이지.
그걸 곧이곧대로 믿는게 사실 나쁘다라고 할수도 없지.
그렇게 만든 놈이 가장 문제니까. 그렇다고
본인의 무지로 만들어진 사상이 정당화 될 순 없는거다.
일베발 짜라시를 믿고 따른다? 얼마나 멍청하길래 본인의 자유의지조차
없이 세뇌당한 좀비처럼 중국몽만 외치며 욕을 할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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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서 너가 반대진영 일베로 낙인찍고 자신의 입장이 옳으며 진실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게 아니라고? 바로 그런 자세가 이번 민주당의 잘못된 프레임 씌우기며 선거 패배를 불러온 원인이란 사실을 정말로 모르겠냐?
모든 조직은 고이면 썩기 마련이며 비판을 수용하지 않는 집단은 기수 없는 마차나 다름없다. 행정부부터 시작해서 국회 법사위 지자치 의원들까지 친문으로만 꾹꾹 채워넣고 불통 독선 국정으로 4년 운영한 결과가 뭐냐. 총선 치른지 불과 1년만에 민심 아작나서 한국 인구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서울-부산 보궐선거 참패다.
솔직히 말해볼까? 나도 지난 대선 문재인 뽑았고 총선도 더민주에 다 몰아줬다. 개누리가 박근혜랑 손잡고 국정농단한게 하도 ㅈ같아가지고. 야밤에 추운데 대학 동기들이랑 나가기 싫다는 기숙사 룸메들 아득바득 끌고 나가서 촛불들고 박근혜 하야를 외친게 몇년 전인데 이제와서 지들 진보진영 반대한다고 일베낙인 찍고 앉아있네? 20대는 역사 경험이 부족하다고? 그네들이 지지하는 더민주정권 만들어준 촛불세력이 바로 나다 시1발. 가장 강력한 지지층이자 촛불시위 주도한 2030이 돌아섰다는 의미가 뭔지 아직도 모르겠냐? 역겨운 적폐 청산하라고 뽑아준것들이 지들 핵심 지지층보고 역사를 경험해보지 못한 돌대가리, 외로워서 여론조사 전화나 붙들고있는 것들, 국힘이나 지지하는 바보들이라고 비하하고 앉아있으니 돌아선거야.
일베몰이 말고 위에 적은 문재인 정부의 대중,대미 정책에 대해서도 반박해봐라.
우리나라의 경제가 중국에 종속된 관계라
입다물고 있는거다.
이걸 모르고 질문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
ㄹ혜의 잘못된 미중관계때문에
미국이 사드배치하게 됐고 중국의 한한령이
떨어진건 알지?
그때 입은 경제적타격이 컸기 때문에
중국 심기를 건드리지않는, 애초부터
우리나라 대중국 스탠스는 그랬어.
하다못해 경제대국 일본도 중국에게 깝치다
희토류 보복 처맞고 깨갱한 사건은 알지?
이걸로 답변이 되겠지?
참고로 미얀마엔 큰소리 냈잖아?
미얀마 상대로 우리나라가 잃을게 없거든.
중국에게 큰소리 내려면 이 땅덩어리와 5천만 인구론 어림도 없다.
이런 간단한 국제정세도 모르면서 국내정치에 중국을 끼워넣어?
어불성설이다
문재인의 중국몽 발언의 전문을 보고 오라니까
자꾸 일버몰이로 판을 짜는 이유를 모르겠네.
뭐 시작은 내가 했으니 그러는건 이해한다만.
이제 댓글은 안 달겠음. 오늘 무지하게 바쁘네
참 너는 내가 민주당 지지자라고 말한적이 없는데
왜 그쪽 지지자인것처럼 밀면서 얘기하는거지?
너도 내가 말한 일베충처럼 그렇게 믿고 얘기하는거네?
참 아이러니하다ㅎㅎ
중국 심기를 건드리지 않겠다고 친중외교 펼친 결과가 현재 뭐냐? 625전쟁을 미 제국주의의 침략이라고 규정한 일방적인 역사왜곡을 경제적 손해를 이유로 강경히 대처하지 않을만큼, 현 정부가 대한민국이란 나라를 건국한 민주주의 이념을 우습게 봤다는 소리다. 한반도의 정당한 주인이 북한이라고 말하는 중국놈들 주장에 강경히 대처하지 않았다고. 미국의 일방적인 침략이며 이에 맞서 투쟁한 역사가 자기들의 625전쟁 불법개입이라고 말하는거나 다름 없다고.
간단한 국제정세도 모르면서 국내 정치에 중국을 끼워넣으면 안 된다고 했지. 그럼 남북한 휴전 국면이 장기간 진행되고 있는 이유가 중국과 미국의 개입여부라는 사실 또한 이해하고 있겠네. 미국이 미중 패권경쟁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카드로 우리나라와 일본을 이용하고 있지? 이 사이에서 다자간 외교를 표방하며 중국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외교가 현재 어떻게 돌아가고 있냐? 쿼드 가입까지 포기하며 내세운 친중외교는 자유주의 진영 최대의 우방국인 미국의 회의적인 태도로 돌아왔다. 미국 개입 없이 우리가 중국 견제가 될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통일부 장관이란 놈은 한미관계가 군사, 냉전동맹이라고 말하는데 미국은 이걸 안보협력을 넘어서는 관계라고 이례적으로 반박까지 하는게 현 상황이다. 미 상원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공산당 연설에 대해 직접 실망스럽고 걱정된다며, 이런 대우를 받기 위해 한반도에 그렇게 많은 피와 재원을 투자한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데 미국이 적국을 찬양하는 우리나라 정부를 동맹으로 신뢰하겠니?
경제적 이유로 안보를 포기하는 외교가 세상 어디에 있었냐. 그렇다고 그 경제적 이득이 안보랑만 맞바꿨나? 문화도 있는대로 다 퍼주고 있구만. 김치 훔치려 해, 한복 훔치려 해, 이젠 하다하다 운동선수도 훔쳐가려 쌩 난리를 치는데 정부차원에서 나서서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힌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던가? 그렇다고 그 맞바꾼 경제적 이득이 우리나라에 확실한 플러스로 다가온것도 아니지. 당장 조선구마사 논란으로 방송계에 불 떨어진것만 봐도 대중이 더이상 차이나머니를 옹호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명백한데.
댓글 더이상 안달겠다고 하니 나도 여기까지 하겠다만 끝까지 중국몽 발언 전문을 읽어보라는 소리만 반복하는구나. 윗 글 읽어봤으면 알겠다만 내가 그걸 안 읽고 이러고 있겠니? 그리고 난 너보고 민주당 지지자라고 명확히 지칭한 적이 없다. '문재인 정부의 대중정책을 평가함에 있어 자신의 반대 진영을 일베로 낙인찍는 진영'이라고 말했지. 댓글에서 드러나는 너의 스탠스가 현 민주당의 정치적 입장과 같다는 거 보고 내가 너 민주당 지지자라고 낙인찍었다고 말하는거냐? 이상한 거 트집잡지 말고 내가 말했던 대중-대미외교의 인과관계와 일베몰이에 대해서나 답변해주지 그랬냐.
자만에 빠진 현정부는 괴물같았고, 국민의 말을 무시하면 OUT시키는 시민들의 민심을 보며 경의를 표하고싶다. 선거는 민심의 재판이였고, 여야구분없이 민심의 현명하고 날카로운 재판이란걸 정치인들은 잊지 말아야한다.
이런 애들이 650원 받고 열심히 댓글달던 현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웃긴건 양쪽 극단에 있는 애들이 열심히 달리다 보면 지구 반대편에서 대가리 빡 부딛친다는거.
내가 보기엔 펜포트나 문빠나 빡대가리 인건 매한가지.
개똥이냐 고양이 똥이나 차이 정도?
개븅신들같음
뭐하나 잘하눈 운동도 없고 실제로 만나서 눈레이저 쏴주면 눈 내리까는게
실제로 개븅신들도 맞음
30대보다 돈도 없음 조만간 회사에서 짤릴사람들 이라
껴주지도 않는데 지들을 어려워한다고 착각함
중국에 대한 태도는 이명박, 박근혜 다를게 없었어.
현대차가 돈 2조를 쌓아 놓고도 못가져오고 있는데 그냥 묻고떠블로 중국에 더 투자하라고 하던게 이명박이고.
전승절 행사에 노란색 옷입고 후진국 수상들과 기념사진 찍어오던게 박근혜야.
공산당 100주년 축하고 중국몽과 함께 하겠다고 하는게 문재인이고.
뭐가 다른데? 2010년대 들어와서 중국에는 원래 쪽도 못썼거든? 이 부분은 그냥 보수 언론의 프레임인게 사실임.
현실은 중국 없으면 우리나라 경제 뒤져.
솔직히 여러 문제가 있지만 2번 내용 때문에 불난집에 기름 오톤 정도 뿌려서 개쳐발린거 아니야?
그리고180석 밀어준 다음, 다른놈들이랑 다르겠지 했는데 빌어먹을 그놈이 그놈이네 한거잖아?
저는 일상생활하면서 그리 부딪힐일이 없는데 ..
다들 아직 상투를 못트셨나..
사랑하는 자식들이 좀더좋은 사회를 살길바라고 내 일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유리하게 해주는 사람을 지지하고 뽑는게 맞는거지
연예인도 아니고 팬덤화. 종교화 해서 하는건 아닌듯..
그런 분들은 나보고 박쥐냐? 변절자냐 하면서 그러것지
저 2년이 무슨 2년이냐고? 호봉에서 2년이 뒤쳐져. 적금에서 2년분이 차이가 나. 진급에서 2년이 뒤쳐져. 결국 내가 최종적으로 승진해서 찍을 수 있는 상한직급이 여성보다 낮아. 근데 쟤네는 아직도 자기들 파이가 부족하대.
아재, 미안한데 지금 2030에게 페미이슈는 아재가 생각하는 것 만큼 밝고 희망적이지가 못해. 우리한텐 이 이슈가 당장 생존과 직결되는 전쟁이야. 쟤넨 우릴 사람으로 안 봐. 벌레로 보지. 윤지선 한남충 논문 사건 알아? 논문 읽어봤어? 그런게 박사 논문이랍시고 학계에 버젓이 등재가 되고 또 그걸 용인해주는게 지금 정부고 사회 기조야. 남성에 대한 모멸적 호칭과 시각이 만연해있는게 지금 2030 여성계이고.
아재는 이미 결혼하고 가정 꾸리고 자식들도 키우면서 오순도순 사나봐? 우린 그런 미래를 꿈꾸질 못하는 세대야. 여자가 무섭거든. 옷깃이라도 스치면 성희롱이라고 고소하고 검찰을 제대로 된 증거도 없이 우릴 법정에 세워. 판사는 우리보고 스스로 무죄를 증명하래. 검찰이 우리의 유죄를 입증하는게 아니라. 명확한 증거도 없이 형을 선고하고 천운이 따라서 무죄판결이 난다? 이미 주변 모든 사람에게 난 성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혀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해. 그렇다고 접촉을 안 하면 안전한것도 아니야. 여성의 일방적인 일관된 진술만으로도 성범죄가 성립이 되는게 현재 사법부의 판결이거든. 당장 막말로 밖에 나가서 걸어다니다가 처음 보는 여학생이 경찰 불러서 내가 3년전에 자기 성희롱했다고 하면 난 쇠고랑차고 잡혀가야 돼. 그리고 내가 죄가 없단걸 내가 증명해야 돼. 이게 지금 2030 남성이 당면한 현실이야. 우린 사회에 진출하기도 전에 빨간줄 그이는걸 걱정하면서 살아야 돼.
지금 2030 남성에게 희망찬 미래는 사치야. 그런걸 꿈 꾸기엔 이미 세대가 남성과 여성으로 갈라져서 서로를 물고뜯기에 바빠. 어느 한쪽이 완전히 죽어서 쓰러지지 않는 한 화합이란게 없어. 그런 세대야. 여성의 성범죄엔 한없이 관대하면서 우리의 성관념엔 서슬퍼런 칼날을 들이대. 우리에겐 더이상 희망이란건 존재하지 않아. 어떻게든 서로를 죽이고 물어뜯어서 완전히 없애지 않는 한 생존을 보장받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어.
이런 문제들을 그렇게 세월지나다 자식들 사회인으로 나갈 단계들어갈때 자식들과 논쟁벌여요 그 자식들은 아무것도 손에 가진거 없이 모두가 경쟁자인데 진짜 실력으로 나가떨어지는게 아니고 특정성이 특혜받아서 자기를 밀어낸다고 생각해봐 그걸 직접 당하기도 하고 지금 그게 양쪽성에서 모두 본인들이 차별받고 있다고 느껴서 양성분리 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어차피 여당이나 야당이나 똑같은 놈들이라
그래도 우리 주적이 누군지 알고는 있는 놈들 지지하기로함
오세훈 뽑은사람 : 정상
박영선 뽑은사람 : 정상
왜 내가지지하는 당 안뽑았냐고 ㅈㄹ 하는사람 : ㅂㅅ
사발것들아 강요하지마라 누굴뽑든 미래가 어떻게 될지 누가
어떻게 아냐 개개인마다 맞는 정책이 있고 그거에 맞게
투표하는거고 왜 개인의 권리에 그렇게 참견들이냐
너네가 제일 ㅂㅅ들이야
50대 이상분들이랑 말하면 인권운동이나 복지 정책은 빨갱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