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폭등으로 결혼도 못해"…'부의 사다리' 끊긴 미국 청년들

"집값 폭등으로 결혼도 못해"…'부의 사다리' 끊긴 미국 청년들


 

미 젊은 세대들은 과거에는 적절한 가격에 내 집을 마련하면서 자산 증식의 ‘사다리’를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미 젊은이들이 첫 집을 마련하는 시기는 점점 늦어지고 있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미국인들이 생애 최초 주택을 구입하는 연령은 평균 33세였다. 10년 전만 해도 미국인들은 평균 30세에 첫 집을 마련했다. 주택 가격이 더 오를 경우 첫 주택 마련 시기는 더욱 늦어질 전망이다.


프레디맥의 샘 카터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이제는 소득 기준으로 중상위층인 계층마저 주택 문제에서 고충을 겪게 됐다”고 분석했다.



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mp/202107056389i


미국은 결혼할때 월세로 사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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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짭짭 2021.09.26 14:36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 실패가 맞긴 맞는데,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부동산 정책 성공사례가 드물긴 하지. 미국은 뭐 말 다했고.. 먹고 살기 팍팍한 시대네
Kkaasa 2021.09.26 18:57
[@후루룩짭짭] 건국이후 부동산 정책이 성공한 적은 단 한번 없음

애초에 성공 여부를 가를수 없는 항목임
몬드리안 2021.09.26 18:12
미국, 유럽이랑 비교하면 우리나라는 양호한편임
네온 2021.09.26 19:55
재넨 임금이 높잖아...임금대비 부동산 가격하면 우리나라 존나 높은편 아님?
미어어엇 2021.09.26 20:38
우리나라는 더올라서 문제지....
사실 ㅁㅈㅇ도 ㅈㄴ 불쌍함 우리나라 주택가격은 서울기준이라 해도 무방한데 성추행하고 자살한 ㅂㅇㅅ이 서울 주택 규제 ㅈㄴ게 때린 결과로 지금 공급이 힘든건데
갲도떵 2021.09.26 22:07
미국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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