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 과시하던 '나솔' 女출연자, 가품 판매 뒤 "정품이라 한 적 없다" 뻔뻔

재력 과시하던 '나솔' 女출연자, 가품 판매 뒤 "정품이라 한 적 없다" 뻔뻔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797958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여성 출연자가 자선 경매 행사에서 가짜 명품 목걸이를 판매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8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 씨는 지난 2월 말 출연자가 개최한 자선 경매 행사에 참석했다가 가짜 명품 목걸이를 낙찰받았다며 겪은 일을 전했다.

 

(중략)

 

현재 A 씨 사건은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태고, 팔찌 구매자 사건은 경찰 수사 중이다.

그뿐만 아니라 수사 결과, 출연자가 수익금도 기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씨와 팔찌 구매자는 출연자로부터 차단당했으며 환불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종합젤리 05.30 09:45
그 대구 아줌마인가?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784 윤일병 11년만에 심의 결과 2025.03.30 4679 7
18783 ‘정신질환 강제 입원’ 2배로 늘었는데, 치료 병동은 폐쇄·축소 2025.03.30 3899 1
18782 "내 딸 때렸어?"학교앞 11살 남아 학대 혐의 30대女 무죄 댓글+1 2025.03.30 4393 4
18781 전한길, 경북 산불은 간첩소행 댓글+13 2025.03.28 8028 12
18780 “얼마나 뜨거우셨으면”…실종된 어머니 냉장고와 벽 틈새에서 발견 댓글+12 2025.03.28 7833 5
18779 산불피해 기부금 10억을 낸 군인 2025.03.28 6817 10
18778 부부관계 계속 피하는 남편, '50㎏→70㎏' 내 탓인가…상처받았다 댓글+3 2025.03.28 6865 1
18777 아들 숨지고 며느리 재혼…혼자 손자 키우는 할머니 "입양 고민" 댓글+1 2025.03.28 5736 2
18776 4대은행 깡통대출 역대최대 댓글+1 2025.03.28 6276 3
18775 은둔 청소년 10명 중 4명 “은둔 벗어나려다 실패” 2025.03.28 4355 1
18774 감동감동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기부라도”··· 일반인들 기부행렬 댓글+1 2025.03.28 4003 1
18773 강동구 싱크홀 원인 밝힐 CCTV 고장 댓글+2 2025.03.28 4600 2
18772 빠꾸없는 생명과학 강사 윤도영 댓글+5 2025.03.28 5750 12
18771 "미역국에 김치"…6시간 불 끄고 온 소방관 '짠한 저녁식사' 댓글+1 2025.03.28 4059 1
18770 돈 없다며 전세금 못 준다는 집주인, 전세 사기가 아니다 댓글+3 2025.03.28 4339 1
18769 아빠한테 빠따로 맞은 11살 아들 사망..엄마는 무혐의 2025.03.28 440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