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성 있고 잘 만듬 영화는 사람들이 봐줬고
나머지 허졉한 작품들은 처참히 외면받은거
영화 대충 유명배우 써서 만들면 바보같이 봐주는 시대가 아니야 이제 작품성 있고 잘 만듬 영화는 사람들이 봐줬고 나머지 허졉한 작품들은 처참히 외면받은거 영화 대충 유명배우 써서 만들면 바보같이 봐주는 시대가 아니야 이제

뭣같이 비싸서 넷플 왓챠 달마다 결제함. 그래도 영화 한편보다 쌈.
돈 아낀 걸로 빔프로젝터 하나 구입 할까 생각 중. 뭣같이 비싸서 넷플 왓챠 달마다 결제함. 그래도 영화 한편보다 쌈. 돈 아낀 걸로 빔프로젝터 하나 구입 할까 생각 중.

걍 한국영화가 좆도 재미가없음
그런데 가격은 1.5배 뛰었으니 안보는것뿐임 걍 한국영화가 좆도 재미가없음 그런데 가격은 1.5배 뛰었으니 안보는것뿐임

한국은 작가 알기를 개졸로 보는 나라. 출판사는 작가 등쳐먹고, 영화사도 작가 등쳐먹고, 좋은 시나리오 들어와도, 충무로 꼰대들이 공업적 최루법 장착해서 신파극 만들어서 난도질하는게 일상이지.

그나마 웹툰계가 작가 대우해주니 거기서 시나리오가 공급되는거만 봐도, 글쟁이들 대우 개같이하니 제대로된 스토리 개발이 안되는 현실이 큼.

더 나아가서 누가 글쓴다거나 영화한다고 하면, 일단 열정페이로 사람답게 풀칠도 못하게 돈 안주고 조져서 굴리니, 집안 금수저가 아닌 이상 대부분 사람들이 꿈은 포기하고 그냥 회사 들어가지. 한국은 작가 알기를 개졸로 보는 나라. 출판사는 작가 등쳐먹고, 영화사도 작가 등쳐먹고, 좋은 시나리오 들어와도, 충무로 꼰대들이 공업적 최루법 장착해서 신파극 만들어서 난도질하는게 일상이지. 그나마 웹툰계가 작가 대우해주니 거기서 시나리오가 공급되는거만 봐도, 글쟁이들 대우 개같이하니 제대로된 스토리 개발이 안되는 현실이 큼. 더 나아가서 누가 글쓴다거나 영화한다고 하면, 일단 열정페이로 사람답게 풀칠도 못하게 돈 안주고 조져서 굴리니, 집안 금수저가 아닌 이상 대부분 사람들이 꿈은 포기하고 그냥 회사 들어가지.

[@타넬리어티반] 또 있음 그 시나리오 경진대회 같은거에서 여성 추가 점수 있는거 개똥같아도 점수로 뽑혀서 만들어 질 수 있지 또 있음 그 시나리오 경진대회 같은거에서 여성 추가 점수 있는거 개똥같아도 점수로 뽑혀서 만들어 질 수 있지

[@타넬리어티반] 그래서 시나리오를 직접쓰는 감독 아닌이상 요즘 다 망작만 만들어내고 있는 것 .. 그래서 시나리오를 직접쓰는 감독 아닌이상 요즘 다 망작만 만들어내고 있는 것 ..

쓸데없고 이해안가는 분노를 싸지르는게 방구석 일본애니 오타쿠 같다.
첫댓 말마따나 재밌는 한국영화는 사람들이 알아서 소비를 했었고,
미디어 환경이 시대적 변화를 맞았는데도 소비심리를 역행하는 티켓값 책정으로 스스로 알아서 도태되는걸 누가 언제 뭐라고 징징댔다 그러는거냐.
그렇게 징징댄게 본인한테 뭔 피해를 줬어??  일본 애니가 비교대상??
그렇게 걸린 일본애니도 딱히 뭐 인상에 남는것도 없는걸 왜 홀로 열폭하냐. 쓸데없고 이해안가는 분노를 싸지르는게 방구석 일본애니 오타쿠 같다. 첫댓 말마따나 재밌는 한국영화는 사람들이 알아서 소비를 했었고, 미디어 환경이 시대적 변화를 맞았는데도 소비심리를 역행하는 티켓값 책정으로 스스로 알아서 도태되는걸 누가 언제 뭐라고 징징댔다 그러는거냐. 그렇게 징징댄게 본인한테 뭔 피해를 줬어?? 일본 애니가 비교대상?? 그렇게 걸린 일본애니도 딱히 뭐 인상에 남는것도 없는걸 왜 홀로 열폭하냐.

[@뭐하게] 요즘 영화계를 전혀 모르고 하는 말인 것 같은데, 우선 한국영화 퀄리티가 낮아진 것과 영화관 티켓 가격이 내려가지 않은 것은 현실적인 문제에요 .. 어떤 내용이라도 싸구려 신파극이나, 국뽕내용만 담으면 잠시 더위식히고 추위피하러 가던 티켓값저렴하던 시절과 다르다는 겁니다. 7000원까진 바라지도 않고 그냥 1만원 초반대여야죠 .. 보통 OTT플랫폼들 구독료가 1만~1.9만 사이입니다. 티켓 가격이 만오천원이구요 .. 펜데믹 때 자리를 한칸씩 띄워 앉아야 하는 것 + 공공장소라서 불황이었던 것+ 집합금지시설이었던 것 때문인 것과 펜데믹 이전의 일상이 그립던 시절에는 만오천원이라도 갈만 했죠 .. 그런 저런 이유도 있으니, 근데 지금은 자리 안띄워도 되고 집합금지도 없는데, 그 당시 가격을 유지하는것 때문 + 싸구려 신파극이나 쏟아내는 요즘 같은 상황에 한국영화를 보러가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요즘 영화계를 전혀 모르고 하는 말인 것 같은데, 우선 한국영화 퀄리티가 낮아진 것과 영화관 티켓 가격이 내려가지 않은 것은 현실적인 문제에요 .. 어떤 내용이라도 싸구려 신파극이나, 국뽕내용만 담으면 잠시 더위식히고 추위피하러 가던 티켓값저렴하던 시절과 다르다는 겁니다. 7000원까진 바라지도 않고 그냥 1만원 초반대여야죠 .. 보통 OTT플랫폼들 구독료가 1만~1.9만 사이입니다. 티켓 가격이 만오천원이구요 .. 펜데믹 때 자리를 한칸씩 띄워 앉아야 하는 것 + 공공장소라서 불황이었던 것+ 집합금지시설이었던 것 때문인 것과 펜데믹 이전의 일상이 그립던 시절에는 만오천원이라도 갈만 했죠 .. 그런 저런 이유도 있으니, 근데 지금은 자리 안띄워도 되고 집합금지도 없는데, 그 당시 가격을 유지하는것 때문 + 싸구려 신파극이나 쏟아내는 요즘 같은 상황에 한국영화를 보러가고 싶지 않다는 겁니다.

근데 배우들도 문제지 않나요???
특히 다작 배우들....
미리 말을 하면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반박시 님말이 다 맞아요
인기를 얻고 나면 영화 성공.실패여부에 상관없이 고액개런티를 받으니 물들어 왔을때 노젓자는 식으로 막 영화 찍는 배우들..
연기 잘하니 마니 그러던데..그건 딱 처음하는 배역일때만 그런듯..
그 후 부터는 다 그 연기가 그연기니....꼭 그 장면이 이 장면 같고.....오히려 집중도도 떨어지고..
말투, 행동 다 똑같고...
안 예로 한OO가 그런듯 합니다.
한참 인기 있을때......온갖 배역을 다 해가며 영화찍고..천만에 성공을 달리다가..다시 배역이 중복이 될때부터는 망하기 시작했죠...
그러다가 안 해본 사극 세종 역 맡고 다시 대박....그러나 다시 영화를 찍었지만 다 맡았던 배역들이라 다시 망.......
뭐...제작사, 배우, 감독, 관객 등 모두가 다 문제이긴 하지만....
어설픈 시나리오를 배우빨로 밀어붙여  수익을 보려던 시대는 점점 가고 있으니..
다시 제대로 된 영화들이 나오겠죠... 근데 배우들도 문제지 않나요??? 특히 다작 배우들.... 미리 말을 하면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반박시 님말이 다 맞아요 인기를 얻고 나면 영화 성공.실패여부에 상관없이 고액개런티를 받으니 물들어 왔을때 노젓자는 식으로 막 영화 찍는 배우들.. 연기 잘하니 마니 그러던데..그건 딱 처음하는 배역일때만 그런듯.. 그 후 부터는 다 그 연기가 그연기니....꼭 그 장면이 이 장면 같고.....오히려 집중도도 떨어지고.. 말투, 행동 다 똑같고... 안 예로 한OO가 그런듯 합니다. 한참 인기 있을때......온갖 배역을 다 해가며 영화찍고..천만에 성공을 달리다가..다시 배역이 중복이 될때부터는 망하기 시작했죠... 그러다가 안 해본 사극 세종 역 맡고 다시 대박....그러나 다시 영화를 찍었지만 다 맡았던 배역들이라 다시 망....... 뭐...제작사, 배우, 감독, 관객 등 모두가 다 문제이긴 하지만.... 어설픈 시나리오를 배우빨로 밀어붙여 수익을 보려던 시대는 점점 가고 있으니.. 다시 제대로 된 영화들이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