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배우 기타노 타케시 습격당해

일본배우 기타노 타케시 습격당해




 

한국에서 극우성향으로 유명한 일본 배우 및 감독 기타노 타케시가

 

일본 배우 기타노 타케시가 다음 투표에는 자민당 대신 일본 공산당 투표할 거라고 발언한 이후 일본 극우들에게 대대적으로 비판을 받았다.

 

4일 밤  11시, 도쿄 미나토구의 TBS 방송국에서 시사프로그램 출연을 마치고 자동차를 타고 주차장에서 나오자

 

곡괭이를 가진 40대 남성에게 습격을 받았다.

 

남성은 '공산당이 좋으면 입당해라.' 라면서 곡괭이로 차량 앞유리를 여러차례 내리쳤다.

 

괴한은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무기단속법 위반으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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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로저스 2021.09.06 09:51
우익들도 손절치고 싶을 정도로 개판이었던 게 이번 도쿄 올림픽 개폐회식이긴 했지
상성 2021.09.06 11:39
저거 습격한 사람 극우가 아니라 이전에도 저 아재한테 자기도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이야기 했는데 저 아재가 개무시하고 거절했다고
그뒤에 저거 저질렀다고 어젠가 뉴스 나오던디?

https://news.yahoo.co.jp/articles/2120c55e42738a1df7002df6d395b0d0f212445f
느헉 2021.09.06 12:47
[@상성] 그렇군요. 또 속을 뻔.

일본 올림픽 망한건 사실이고
그걸로 우리가 일면 기분도 좋고... 일본의 현실을 가감없이 보는 잣대이기도 합니다만

거기에 편승해서 이런식으로 끼워맞춰서 팩트체크 없이 가짜뉴스를 만드는 기레기들이 있다는건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이하 일본 보도 번역 본 짦음-

4 일 오후 11시 40 분쯤 도쿄도 미나토 구 TBS 현장에서 "자동차가 습격 당하고있다"고 110 번이 있었다. 경시청 아카사카 경찰서에 따르면 탤런트에서 영화 감독의 비트 다케시 ( 기타노 다케시 ) 씨 (74)가 탄 차량이 곡괭이를 든 남자에게 습격했다. 달려온 서원이 치바현의 40 대 무직 남성의 신병을 확보하고, 칼날 길이 10cm 가량의 작은 칼을 소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총 도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타케시 씨 를 포함 해 부상자는 없었다. 남자는 6 월 하순에도 TBS 부근에서 타케시 씨의 차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진술. '연예계에 들어가고 싶어서 차에게 무릎 꿇고 부탁했지만 무시 당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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