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집 살인' 김동원 송치…범행도구 미리 준비하고 CCTV 가려

'피자집 살인' 김동원 송치…범행도구 미리 준비하고 CCTV 가려

https://www.news1.kr/society/incident-accident/5918029


서울 관악구에서 피자가게를 운영하다 프랜차이즈 본사 직원을 포함해 3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김동원(41)이 검찰에 넘겨졌다.


김 씨는 지난 3일 관악구 조원동 자신의 가게에서 프랜차이즈 본사 임원 1명과 동행한 인테리어 업자 2명 등 모두 3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수사 결과 김 씨는 인테리어 공사 이후 보수(A/S) 문제와 관련해 불만을 품고 하루 전 범행 도구를 매장 내부에 숨겨 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김 씨는 범행 직전 내부 폐쇄회로(CC)TV를 가린 후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905 이번주 민생지원금 근황 댓글+1 2025.07.26 3180 5
19904 지자체 소개팅 행사... 시대착오적 비판 댓글+3 2025.07.26 2604 2
19903 폭우때 비상소집 걸려 출동했던 공무원 결말 2025.07.26 2604 1
19902 실버타운이라는 허상... 곰팡이 천국 폐허였다. 댓글+1 2025.07.26 2417 2
19901 “빨리 먹어라” 혼밥女 홀대한 여수 식당, 결국 과태료 처분 댓글+3 2025.07.25 3016 6
19900 트럼프와 파월의 기싸움 댓글+4 2025.07.25 2787 7
19899 트럼프에 750조원 상납해서 개빡친 일본인들 댓글+1 2025.07.25 2899 5
19898 걸그룹 멤버 집에 괴한 침입 댓글+1 2025.07.25 3248 2
19897 지게차로 이주노동자 들어올린 50대 가해자 눈물 “달리 할 말 없어” 2025.07.25 2303 0
19896 소일거리로 크림 리셀 6억 거래한 블라인의 최후 댓글+4 2025.07.25 3157 11
19895 "계엄으로 정신적 고통 명백"…법원, 尹 손배책임 첫 인정(종합)/뉴… 댓글+18 2025.07.25 2313 7
19894 '지게차 괴롭힘' 스리랑카 청년 꾹 참은 이유…"결혼할 여친 있다" 2025.07.25 2294 2
19893 롤스로이스 사건 충격 근황 댓글+4 2025.07.25 3269 9
19892 최근 고등학교에 새로 생긴 유용한 과목 댓글+2 2025.07.25 2716 5
19891 "다신 안 그러기로? 믿는다"‥'법원 폭동' 선처해 준 판사 댓글+3 2025.07.25 2098 2
19890 무한도전 워터밤 댓글+3 2025.07.25 297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