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 후 고독사한 남성…자녀는 시신 인도 거부, 왜?

로또 당첨 후 고독사한 남성…자녀는 시신 인도 거부, 왜?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32644


로또 복권 2등에 당첨됐지만 1년도 안 돼 고독사한 남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졌다.


김 대표는 "로또가 당첨됐음에도 고인이 왜 이렇게 구질구질하고 힘든 인생을 살아왔을까 싶었다"며 "결국 그분이 할 수 있던 건 그 당첨금으로 매주 다른 로또를 200만 원어치씩 사고, 경마하고, 스포츠 토토하고 그런 곳에 돈을 다 써버렸다"고 설명했다


당시 김 대표가 고인의 자녀에게 연락해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알렸지만, 자녀는 시신 인도마저 거부했다고 한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yingEye 07.03 17:01
ㅋㅋ고독사 여기 어느 한 분탕러의 미래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081 집값 폭락중인 지방 아파트들 상황 댓글+7 2025.04.27 4085 3
19080 중국이 갑자기 무비자 입국을 시행한 이유 2025.04.27 3533 8
19079 알바하는데 사장님 딸 때문에 진짜 비참하다… 댓글+10 2025.04.27 3658 3
19078 2025년 바뀐 결혼시장 최신 트랜드 댓글+2 2025.04.26 3853 4
19077 곧 꼴찌 탈출하는 k-출산률 댓글+6 2025.04.26 4028 4
19076 강남3구 어린이, 우울증 3배 폭증…7세 고시 때문? 2025.04.26 2136 0
19075 SK 대국민 사과 요약 댓글+1 2025.04.25 4476 8
19074 이번 SKT 해킹사고가 장난 아닌듯한 이유 2025.04.25 4818 10
19073 "틱톡으로 조건만남 하려다가…" 수천만원 사기당해… 2025.04.25 2881 1
19072 "10년간 용돈 모아 남편 새 차 뽑아줬다"…아내 사연에 칭찬 봇물 댓글+1 2025.04.25 2876 4
19071 휴대폰에 '신분증 사진' 저장해놨다가..."5천만 원 빠져나가" 2025.04.25 2963 2
19070 치킨값 또 오르나… 치킨업계 이중가격제 논의 댓글+4 2025.04.25 2333 1
19069 1만2천 원짜리 맞아?…'부실 도시락' 논란 충주맨까지 불똥 댓글+2 2025.04.25 2551 1
19068 아파트 화분 빌런… 이거 신고 못하나요? 댓글+2 2025.04.25 2533 1
19067 다단계 금융사기 관계자 극단적 선택...3,000명 수백억원 피해 댓글+1 2025.04.25 2117 0
19066 월 1000만원 줄게, 성관계하자…평창동 80대 집주인, 가사도우미 … 2025.04.25 289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