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88706


길거리, 지하철역 계단 등에서 불법 촬영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을 포착해 공론화하는 유튜버가 이름에 '민'이 들어가는 여성을 향해 경고했다.


유튜버는 문제의 남성이 여자 친구에게 전화 걸어 말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에 따르면 남성은 여자 친구에게 "민○아, 나 집 가는 중인데 누가 나 뭐 찍었다고 잡았다. 몰라, 내가 뭐 찍었대. 그래서 집에 좀 늦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튜버는 "이렇게 억울하다는 통화를 하고 끊은 뒤 연락 두절된 남자 친구 있는 분 계시냐?"면서 "혹시 계신다면 남자 친구가 말한 '내가 뭐 찍었대'는 여성 치마 속을 찍은 게 맞고, 평소에도 찍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923 차량 후진해 식당으로 돌진. 손님 목에 유리 박혀, 웃는 가해자와 친… 댓글+4 2025.07.28 2368 4
19922 트위터....문 부순 아저씨 댓글+10 2025.07.28 2553 3
19921 보배)편의점 유통기한 지난 음식 섭취후 일어난일 댓글+4 2025.07.28 2719 3
19920 "충동 못 참았다"…수영장서 초등 여학생 수영복 벗긴 25세 남성 체… 댓글+2 2025.07.28 2683 2
19919 야산서 사육하는 흑염소 14마리 사냥한 양궁동호회 댓글+1 2025.07.28 2523 5
19918 은행직원이 고객집 털었다가 검거됨 2025.07.28 2135 3
19917 윤핵관 줄줄이 특검 수사‥추경호·나경원도 임박? 댓글+1 2025.07.28 2439 5
19916 '러닝' 돈 안 든다고?…"200만원 썼어요" MZ 돌변한 까닭 [대… 2025.07.27 4334 0
19915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제주도 해변서 세 자녀 구한 아버지, 결국… 댓글+3 2025.07.27 3387 5
19914 태국-캄보디아 전쟁 근황 댓글+2 2025.07.27 3715 3
19913 아는 누나랑 여행가게되었는데 고민인 내향적 공무원 댓글+4 2025.07.27 4076 2
19912 무료 양산 나눈 대프리카... 돌아온 양심은 없었다 댓글+9 2025.07.26 4030 6
19911 지하철 부정승차 단속현장 댓글+3 2025.07.26 3235 4
19910 SPC가 지난 3년동안 처벌 안받은 진짜 이유 댓글+1 2025.07.26 3975 11
19909 軍 간부들, 혹시나 했더니…병사 복지비로 한우 사 먹었다 댓글+7 2025.07.26 3165 10
19908 호우피해로 산청에서 진주까지 떠내려간 소 2025.07.26 261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