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살해' 교사, 나흘 전에도 학내 난동…"안부 묻는 동료 팔 꺾어"

'초등생 살해' 교사, 나흘 전에도 학내 난동…"안부 묻는 동료 팔 꺾어"

https://www.news1.kr/local/daejeon-chungnam/5685789


대전 초등생 여아 살해 용의자인 40대 여교사가 주변에 폭력을 행사하는 등 사전 이상 행동을 보였지만 교육당국이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대전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지난 6일 안부를 묻는 동료 교사의 팔을 꺾는 등 소란을 피웠다.

우울증 문제 등으로 휴직 했던 해당 교사는 지난해 12월 복직해 담임 교사를 맡아 왔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살기막막 02.11 12:54
결국 어른들 잘못
캬캬캬캬캬이이이 02.11 13:10
조카만 보더라도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데
내 자식을 저렇게 잃는다면..
진짜 어떤 마음일지 가늠조차 안된다..

친절한금자씨처럼 용의자를 유가족한테 넘겨라..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333 대형로펌 취업 거절당한 검사 "그 로펌에 불이익 주라" 2025.02.13 4539 5
18332 출산 흔적 있는데 사라진 태아...40대 여성 긴급체포 2025.02.13 3733 2
18331 명태균 "홍준표, 오세훈 누구 덕에 시장 됐는데 면회는 못 올망정" 2025.02.13 3617 4
18330 "'몰카 찍는다고 잡혔어' 남친과 통화한 분, 조심하세요" 경고 왜? 2025.02.13 4209 0
18329 말문이 막히는 인도 성폭행 근황 2025.02.13 4738 2
18328 '일제 식민지배 찬양하면 처벌' 법안 발의 댓글+15 2025.02.13 4280 20
18327 8년차 유치원교사의 퇴직 댓글+6 2025.02.13 4581 3
18326 '전 국민' 로또 청약 역사속으로…무주택자만 '줍줍' 된다 2025.02.12 5837 3
18325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 신상 폭로한 유튜버 4명 구속 댓글+4 2025.02.12 5728 4
18324 남편 버리고 다른 남자 찾는 44세 유부녀 댓글+10 2025.02.12 6625 3
18323 역에서 심정지로 쓰러졌다 눈뜬 남성 "출근해야 해" 병원행 거부 댓글+2 2025.02.12 5409 0
18322 檢, 노상원-김용현 카톡 확보 2025.02.12 4281 2
18321 대전 김 양 아버지 인터뷰보고 빈소에 근조화환 보낸 아이브 댓글+2 2025.02.12 4656 5
18320 현재 난리났다는 스푼스무디 사건 근황 댓글+1 2025.02.12 4857 3
18319 대전 초등생 살인사건 교육청 브리핑 요약 2025.02.12 3924 0
18318 어느 커뮤에 올라온 폭동 참여 직장동료 구속 후기 댓글+4 2025.02.12 440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