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33539
화보를 본 누리꾼들은 "민 대표가 살려고 나간 자리를 이런 식으로 소비하고 의미 깎아 먹는 거 너무 저급하다", "수준 봐라. 역겹다", "일하는 여성을 저런 대상으로 소비하려는 게 불쾌하다", "여자를 어떻게든 성적 대상화하고 싶냐", "시킨다고 하는 모델이나 기획한 놈들이나", "대기업 상대로 맞서 싸우는 여성을 고작 이렇게 소비하냐", "명예훼손 고소해야 한다" 등 공분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민 대표에게 이 사실을 메시지로 전달했다. 이 누리꾼은 "맥심 잡지에서 대표님 기자회견으로 패러디했다는데 아셔야 할 것 같다. 맥심은 성인 잡지로 유명한데, 성적인 걸로 패러디한다는 게 정말 화났다"고 했다. 이에 민 대표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장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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