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666]
지옥 강림 까지는 아니라도 어려워지죠.
실제 사회는 조금씩 희생하는 분들 덕에 돌아가잖아요.
예를 들어 소방관이라고 해서 불나서 금방 무너질꺼 같은
집에 꼭 들어갈 의무는 없어요.
그분들 의무가 불을 끄는 거지 목숨을 버리면서
까지 하라고 안하거든요.
하지만 실제 집이 무너지는 와중에 들어가서
구출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자선활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우리 사회가 자기가 맡은 일만 딱 하면 돌아갈꺼 같지만
그렇지 않더라구요.
누군가는 그 이상의 일을 해줘야 되요
제도. 시스템이라는게 각각 장단점이 있는거지.
비대면으로 하는 걸 "퇴행적"이라고 규정지은 근거가 뭘까요??
학생들은 그냥 두가지 선택지 중에 장단점 생각해서
이쪽이 더 나은거 같다. 저쪽이 더 나은거 같다. 각자 판단한것 같은데....
그 중에 한가지 선택지를 '퇴행적'이라고 단정지어 버리네요;;
이게 문제가 되는게 지금도 개인주의가 강한 애들인데.
자기들 혼자만 있고 자기랑 친한 사람만 만나면
10년후에는 헬게이트가 열리는게 아니라
지옥 강림이죠...
이게 사람마다 다르다라는 설문 통계도 있긴하지만
제 기억으론 부모님의 적절한 관심 대화 소통 하면서 인격이 완성되었을때 가능한
상류층 이야기 더군요.
실제 사회는 조금씩 희생하는 분들 덕에 돌아가잖아요.
예를 들어 소방관이라고 해서 불나서 금방 무너질꺼 같은
집에 꼭 들어갈 의무는 없어요.
그분들 의무가 불을 끄는 거지 목숨을 버리면서
까지 하라고 안하거든요.
하지만 실제 집이 무너지는 와중에 들어가서
구출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자선활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우리 사회가 자기가 맡은 일만 딱 하면 돌아갈꺼 같지만
그렇지 않더라구요.
누군가는 그 이상의 일을 해줘야 되요
비대면으로 하는 걸 "퇴행적"이라고 규정지은 근거가 뭘까요??
학생들은 그냥 두가지 선택지 중에 장단점 생각해서
이쪽이 더 나은거 같다. 저쪽이 더 나은거 같다. 각자 판단한것 같은데....
그 중에 한가지 선택지를 '퇴행적'이라고 단정지어 버리네요;;
그 틀이 없다면 난 놈들은 엄청난 성장을 보이고 개중에 이도저도 아닌 애들은 틀이 보호 해주질 않으니 복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