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인권은?"…40대女 폭행 중학생들 신상털려

피의자 인권은?"…40대女 폭행 중학생들 신상털려


 

https://v.daum.net/v/20221227110641714



27일 온라인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는 40대 여성 폭행 중학생들의 이름과 생년월일, SNS 계정 등 신상정보가 확산되고 있다.


이번 사건에 분노한 시민들이 이들의 SNS에 몰려가 욕설과 비난을 쏟아내면서, 피의자 중학생 3명 중 2명은 SNS를 삭제했고, 1명은 비공개로 전환했다.


인권단체는 피의자라 할지라도 이런 신상털이가 인권을 침해한 행위라며 우려하고 있다. 인권위는 연쇄살인마 강호순의 신상공개도 반대할 정도로 피의자 인권 보호에 강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경찰청 인권위원회도 피의자와 피의자 가족을 향한 2차 가해를 막기 위해 신상정보 공개를 최소화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털린게 아니고 자기들이 먼저 까버림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총각무우 2022.12.27 19:23
사기꾼, 살인자 등 범죄자 인권은 나라에서 자켜주고 피해자는 알아서 해야하고 이게 나라냐
발굴인 2022.12.27 19:57
그렇게 따지기 전에 피해자 인권부터좀 봐주시길
낭만목수 2022.12.28 04:38
범죄자 인권은 개뿔. 그러니까 범죄 저지르는 ㅅㄲ들이 활개치는거지.
HIDE 2022.12.28 08:58
다른건 해외 사례 잘 적용하면서 아직도 가해자 인권타령하는건 한국식 고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인권충들은 욕먹어도 쌈.

애초에 기사화 된 이유도 가해자들이 직접 SNS에 영상 올린건데?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4680 왕릉 아파트 입주민들이 욕 먹는 이유.jpg 댓글+7 2021.11.21 10:31 6809 7
4679 교촌치킨 가격인상 후 반응 댓글+19 2021.11.21 10:27 7484 7
4678 "대처 조금만 빨랐어도"…흉기 난동 피해자 '뇌사' news 댓글+4 2021.11.21 10:20 6191 5
4677 김포 장릉 아파트. 문화재청장 공식 인터뷰로 입장 밝힘. 댓글+2 2021.11.21 10:16 6930 12
4676 훌쩍훌쩍 생강차를 마약으로 오인당한 모녀 댓글+1 2021.11.21 10:14 7101 3
4675 캣맘에게 고소당한 어느 냥갤럼 댓글+5 2021.11.21 10:12 6450 2
4674 경찰 레전드 댓글+2 2021.11.21 10:10 6899 0
4673 독일역사학 교수님이 알려주신 나치가 대단한 이유 댓글+1 2021.11.21 10:07 5924 0
4672 '층간소음 난동' 여경 "피 현장 생전 처음, 트라우마로 기억 없어" 댓글+9 2021.11.21 10:06 5763 0
4671 "업소녀 같다" 여신강림 작가 비방한 20대녀 재판 댓글+5 2021.11.20 08:26 9614 20
4670 안싱글벙글 수입우유 근황 댓글+6 2021.11.20 08:22 7815 6
4669 이번 항모 예산이 짤린 이유 댓글+1 2021.11.20 08:13 6963 1
4668 염산테러당한 공무원 댓글+1 2021.11.20 08:12 6765 1
4667 수험생 국어 시험지 강제로 넘긴 감독관 댓글+2 2021.11.20 07:59 6521 8
4666 인천 칼부림 사건 가족 청원글 요약 댓글+9 2021.11.20 07:58 5787 9
4665 국가정상에게 너무 무관심한 언론들 댓글+6 2021.11.20 07:47 696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