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면 소변 실수 아내…주 6회 주로 혼술, 3일 만취" 남편 한숨

"술 마시면 소변 실수 아내…주 6회 주로 혼술, 3일 만취" 남편 한숨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72103


이어 "술을 마시면 항상 그 자리에서 실수하고 조금 정신이 들면 실수하고 있는 그대로 화장실에 간다. 당연히 가는 길에 다 세는 바람에 바닥이 엉망이 된다. 정말 심할 때는 화장실에 갈 생각도 안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에는 술을 마시는 일주일 내내 그랬다. 심지어 어제는 하루 동안 3번이나 소변 실수를 했다. 아내가 실수할 때마다 옷을 빨고 자리를 정리하는 건 늘 제 몫이다"라고 토로했다.


30대라는데 벌써 저러면 ㄷㄷ.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미루릴 01.25 14:37
고민중이라고?;;;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8397 반려견과 산책 가는 줄 알았는데…나무에 묶고 줄행랑 '무개념 견주' 2025.02.20 3196 0
18396 더는 못 먹겠다 524만 먹방 유튜버 은퇴 선언, 왜? 댓글+1 2025.02.19 7170 3
18395 카페 콘센트를 막는 이유 댓글+5 2025.02.19 5861 2
18394 중소기업 직원인데 사장한테 고백 받았다 댓글+3 2025.02.19 5835 9
18393 '너무 일찍 떠난 별' 김새론, 발인…동료·팬 슬픔 속 영면 댓글+3 2025.02.19 4644 3
18392 사장이 밀어서 쓰러진 배달기사... cctv 확인해봤더니? 댓글+5 2025.02.19 4511 3
18391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승소 2025.02.19 3774 10
18390 길에 있는 차 박살낸 범인은 '기초생활수급자'? 댓글+1 2025.02.19 3597 2
18389 지방흡입 중 숨진 홍콩 재벌 3세…강남 병원 집도의 벌금 300만원 2025.02.19 3869 2
18388 아동 폭행한 40대 여교사 입건 2025.02.19 3474 1
18387 현재 일본에서 난리난 병원 2025.02.19 3899 0
18386 "등록금 냈는데 합격 취소"…기숙학원 재수생이 왜? 2025.02.19 3407 2
18385 지금 퇴사 하지말고 버티라는 직장인 댓글+5 2025.02.19 4964 4
18384 미혼, 독거 유튜버의 제목이 점점 우울해지는 이유 댓글+5 2025.02.19 4544 3
18383 김세론 배우 빈소에서 언론에 부끄러움을 느꼈다는 기자 댓글+2 2025.02.19 5721 11
18382 외국인들이 놀란다는 한국의 문화 댓글+1 2025.02.19 458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