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 이직 후 행복해졌다는 디시인

7,457 2024.12.13 12: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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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롤로1 2024.12.13 14:56 118.♡.73.12

진상학부모를 안만나길 바랍니다

꾸기 2024.12.14 16:44 58.♡.20.164

[@호롤롤롤로1] 회사에서 진상 상사 아니면.. 진상 후임 만나서 매일매일 스트레스 받는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듯..

비샌다 2024.12.14 01:23 39.♡.150.172

저런 분이 교사를 해야 맞다고 본다.
사명감 소명의식 같은 선민사상에 빠지거나
꿀통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 말고 저런 분이 교사하면 잘 하는거고 좋은거다

ALBATROSS 2024.12.14 02:48 203.♡.224.234

모두에겐 각자 자신의 재능과 기질에 맞는 천직이 있긴 한가봄. 다만 그걸 쉽게 찾지 못해 헤매고, 벌이가 욕망을 채울만큼 충분하지 않아 또 다른 길을 찾는 것 같음

스카이워커88 2024.12.15 12:28 211.♡.195.92

교사들 힘들다고 징징대지만 어느 공우원이 두달 공짜로 쉬면서 봉급 다 받음?
심지어 방학때 쉬는건 연차가 아니고 연차는 별도로 있음.
꼬우면 교사하는게 맞지만 이건 다른 모든 공무원 직군 따진다면 반칙인 특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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