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원나잇 유죄사건 재구성.txt

술먹고 원나잇 유죄사건 재구성.txt




원본 기사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215031?sid=001




기사 내용 바탕으로 사건 재구성:



피고인: 경찰공무원 (28살)

피해자: 10대 여학생


피해자 어린 여학생이 친구랑 술먹고 노래방 갔다가

술기운 올라옴.


신발이고 뭐고 친구 신발 대충 줏어 신고

지 외투랑 핸드폰도 노래방룸에 그대로 냅두고

화장실 가서 오바이트 함.


그때쯤부터 피해자 피셜 기억 하나도 안난다고 함

(술취해서 그 뒤로는 기억 잃음)


이후 현실세계

: 오바이트 하다가 정신 못차리고 

다시 노래방 룸 안들어가고 밖에 나와서

길거리에서 술취한채로 방황중


-> 피고인 (28세 경찰공무원) 이 술먹고 길 가다가

피해자가 길에서 헤롱거리는걸 봄


"예쁘시네요" 하고 말 걸어서

손잡고 술집에 데리고 감


-> 술집에서 피해자가 엎어져 잠

-> "아니 왜 계속 자요~?"

    "아 한숨만 자면 되요"

    "어디? 모텔가서 자자구요?"

    "ㅇㅇ (피고인 주장) "


-> 모텔 데려가서 잠든거 강제추행

(모텔 종업원 진술: 두사람이 안비틀거리고 편안하게 방에 들어갔다)



한편, 노래방 룸에선 혼자 남겨진 친구가

친구 안들어오니까 찾아보고 경찰에 실종신고를 함.


후에 경찰이랑 친구가 찾아서 모텔방에 찾아갔을때도

경찰 온거 보고도 옷벗은 상태로

다시 잠들었다 함.



판단은 각자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댓달려고가입했다 2021.02.22 13:37
뭐라고? 원나잇!!! 여기 횽들은 해당사항 없지?
리처드윈터스 2021.02.22 13:42
이건 원나잇이 아니라 미성년자라 자기 주량 모르고 술취한 꽐라 데려다 성폭행한 거라고 봐야 할듯?
근데 경찰공무원이 저러고 있네
미나미나리 2021.02.22 14:16
왜자꾸 10대를 강조하는지 모르겟네
먹인것도 아니고 친구들이랑 알아서 마신거면
그냥 여자지 10댄지 20댄지 알게모여
애드아스트라 2021.02.22 18:27
에이 이건 솔직히 좀 가해자가 잘못한것같음. 같이 술마시고 꼬신것도 아니고 이미 꽐라돼서 정신 나간 사람을 데려다가 술맥이고 업어간건 범죄 소지가 크지. 저게 어떻게 합의가 됐다고 볼수가 있냐.
보님보님 2021.02.22 20:12
예시가 잘못된거 아닌가 이제 저런 판례가 나와서 꽃뱀들은 이제 난리나것지?
그냥 술먹다가 모텔가서 관계후 신고하고 그때 술취해서 기억안난다하면 이제 빼박임 강제 성추행 되는거지 그전까지는 무고죄에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있었다면 이젠 확인사살까지 당하겠군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46 학폭 역전세계 댓글+14 2021.04.05 11:36 6992 6
1345 계획범죄 하더라도 기소유예 받을 수 있는 방법 댓글+1 2021.04.05 11:35 4920 4
1344 하반기부터 신용등급 9등급도 신용카드 쓸수있게 추진.gisa 댓글+9 2021.04.05 11:29 4542 2
1343 박형준이 재산 공개를 거부한 이유 댓글+7 2021.04.05 01:47 7121 12
1342 내곡동 땅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댓글+10 2021.04.05 01:44 6251 7
1341 조중동 발작할 미디어바우처 제도 댓글+7 2021.04.05 01:40 5631 11
1340 신규확진 543명... 4차유행 우려 댓글+3 2021.04.05 01:37 5021 1
1339 4•3을 폭동이라고 부른 정치인 댓글+12 2021.04.05 01:29 5094 3
1338 자영업자피셜) 2만원짜리 팔았을때 마진 댓글+23 2021.04.04 16:30 7416 2
1337 BJ 야하군이 말해주는 우리나라 음란물에 들어가는 기준 댓글+5 2021.04.04 14:55 8116 6
1336 현재 보배드림에서 논란중인 주유소 댓글+3 2021.04.04 13:54 8543 3
1335 지방대 뼈때리는 대기업 직원들 댓글+6 2021.04.04 13:52 6562 2
1334 투잡뛰고 4년만에 아반떼에서 벤츠로 갈아탔습니다 댓글+3 2021.04.04 12:31 8253 15
1333 모욕죄로 1500만원 번 후기 댓글+3 2021.04.04 11:59 7225 4
1332 전동 킥보드 타던 학생이 제 차를 보고 놀라 넘어졌습니다 댓글+10 2021.04.04 10:51 6093 3
1331 한국 문학 근황 댓글+2 2021.04.04 10:43 595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