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스타벅스 논란

사유리 스타벅스 논란



사유리사는 건물에 불이나서 아들과 대피하고 갈곳이없어서 스타벅스갔는데

핸드폰 못가지고나와서 QR코드안되서 인적사항 적으면 안되냐 물어봤는데 안된다그래서

힘들었단 글남김


이걸로 하루죙일 스타벅스 및 직원 까임


 

그리고 스타벅스 해명


스타벅스 관계자는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사유리 님이 방문했을 당시 QR코드 체크가 불가해 수기 명부를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명부 작성시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고 신분증으로 본인확인을 하도록 돼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전 지점이 동일하게 해당 지침을 지키고 있다”며 “신분증 여부를 여쭤봤는데 없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직원이 공손하게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안다. 같은 상황에 놓인 다른 주민들께도 동일하게 안내했기 때문에 사유리 님에게만 다르게 적용할 순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로가 난처한 상황이지만 코로나19 시국으로 정해진 방침을 어겼을 경우 더 큰 상황이 벌어질 수 있음을 무시할 수 없었고, 다른 분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했기에 몇 번이고 말씀드렸다고 들었다. 1분 정도 있다가 나가셨는데 안내한 직원과 불화가 있다거나 그런 건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했다.



출입명부작성 가능했음 다만 출입명부 작성시 신분증확인해야하는데 신분증이 없었음

다른사람이 왔어도 똑같이 했을거라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MMDD 2021.02.25 13:46
저건 스타벅스가 유통성이 없는거 아닌가
ㄱㅁㅅㅂㅅ 2021.02.25 13:52
[@MMDD] 유통업에 일종이니깐요
구구 2021.02.25 18:43
[@MMDD] 저 스타벅스에 유퉁 성님이 계신다구요?
유정만두 2021.02.25 18:45
[@MMDD] 오타시겠죠??
옵티머스프리마 2021.02.25 21:08
[@MMDD] 융통성이 없는게 아니라...원칙대로 잘 한 일이지...

그리고 스타벅스 파주에서 한번 크게 터진 적 있어서 더 엄격하게 하는거 아닌가?
sima 2021.02.25 15:15
사유리의 마음도 이해가지만
내가 사장이라도 어쩔수없긴 했을듯
류세이 2021.02.25 17:17
직원입장에서는 당연히 전혀 권한이 없는거구, 사장이래도~ 2주간 문닫게 되면,,, 그걸 사유리가 책임질거 아니니까 어쩔수 있나.
유르미 2021.02.25 18:29
저기 괜히 직원이 유도리로 들여보내줬다가 코로나 퍼지면 그 책임은 어쩔건건데.. 단순히 잘리는걸로 끝날까? 애가 추운건 딱하게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ㅈ됨을 감수하면서 유도리를 발휘할 의무는 없죠
뱌뱌 2021.02.25 18:54
[@유르미] 그렇다면 AI하고 다를 바가 없지 않을까..
옵티머스프리마 2021.02.25 21:16
[@뱌뱌] 원직을 지키는게 왜 AI인거야??

유도리라는거 잘 쓰면 아주 좋은 거지만, 남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상황에서의 유도리는 안하는게 좋은거임
뱌뱌 2021.02.28 19:51
[@옵티머스프리마] 원칙만 고수하면 AI만큼이나 뛰어나지.
저건 AI인 척하는 인간의 변명임.
사유리가 그냥 넘어갔으니까 원칙대로 한거라하고 비난을 피했지만
개진상이 찾아오거나 친인척이 피흘리며 찾아왔을때
1도 당황안하고 원칙대로 대응할까?d

알바가 잘못한 건 없어.
하지만 AI보다 못하면서 인간적인 면도 없으니
가게입장 손님입장에서 필요한 인간이 못된다는거임.

오지랖 부렸다가 ㅈ되기는 무슨ㅋㅋ
매니저나 점장한테 알리는게 그렇게 어려웠나 ㅋㅋ
거신 2021.02.26 17:08
생각보다 융통성 꽤나 생각하네. 개개인도 아니고 스타벅스같이 규모있는 기업, 회사면 원칙을 더 잘 지키는 중요한데 융통성이 있네마네 그런 소리를 하지? 그래서 회사, 고객한테 피해주면 누가 책임짐? 지점 매니저가 지나? 무례하게 한 것도 아니라하고 규정에 맞게 했다는데 문제될 소지 1도 없음.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644 아이돌 발연기에 대해서 묻자 최민식 반응 댓글+2 2021.04.24 11:21 7538 13
1643 중국 평론 111만개 돌파한 한국 영화 댓글+1 2021.04.24 11:17 6608 7
1642 맘카페 아줌마한테 사기치다 걸린 LH 댓글+2 2021.04.24 10:52 7234 12
1641 비트코인 근황 댓글+9 2021.04.24 10:50 6266 6
1640 집단 린치 당한 동양인 주인과 죽은 고양이 댓글+1 2021.04.24 10:45 5623 2
1639 중국산 콩을 국산이라 속이다 걸린 쇼핑몰 1위 된장 업체 댓글+3 2021.04.24 10:42 5458 5
1638 [오늘속보] 화성 테라포밍 첫 단계 성공 댓글+1 2021.04.23 11:01 6909 6
1637 미국이 인정하는 유일한 코로나 청정국 댓글+6 2021.04.23 10:56 6824 4
1636 8kg 빠져 야윈 이재용..재판장 부르자 힘없이 "네" 댓글+10 2021.04.23 09:56 6003 6
1635 두 대학 동기의 자산 격차 그래프 댓글+4 2021.04.23 09:22 6432 4
1634 일본이 한국보다 코인 열풍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 댓글+4 2021.04.23 09:03 6166 2
1633 미국에서 동양인 집단 린치 댓글+4 2021.04.23 09:00 5984 2
1632 군대 부실급양논란 엔딩 댓글+5 2021.04.23 08:53 5318 4
1631 어린이를 생각하는 배터리 회사 댓글+3 2021.04.23 08:50 6031 5
1630 제2의 n번방, 남성 1천여 명의 불법촬영 나체 영상 유포 판매 댓글+8 2021.04.23 08:47 6655 12
1629 보수 유튜버들의 실체 댓글+20 2021.04.23 08:34 671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