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간호사들 초봉이 4500~5000인데 여자치고는 꽤 잘버는 직업이긴 함. 근데 3교대 특성상 몸이 힘든건 물론이고, 환자들이랑 보호자들한테 받는 스트레스도 문제인데 여초집단이라 지들끼리 물고뜯고하는게 있어서 정신적으로 힘이 많이 들긴함.
근데 간호사 와이프가 대학병원에 있으면 병원 진료볼 때나 혜택도 꽤 괜찮고, 대학병원 간호사정도면 배울만큼 배웠고 경제적인 면에서 배우자 직업으로서는 좋은데 서로 대화해서 조율안되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봄.
[@웅남쿤]
요즘에는 님이 말하는 등신같은 의사가 많음요ㅋㅋㅋ의대랑 간호가 전공도 겹치는게 많고 같은 건물에서 배우는 곳이 많아서 학생 때 사귀던 커플들이 결혼까지 하는 경우도 많고, 특히 수술방 간호사들이랑 의사들은 하루종일 같이 있다싶히하니 커플들이 많습니다. 요즘에는 엔조이로 놀고 먹버하다가는 병원내 소문 이상하게 퍼져서 큰일납니다. 예전에 조선대에서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고 간호사들 사회적 위치가 상당히 높아져서 예전이랑 다르긴함요
[@웅남쿤]
님이 말하는 먹버하는 의사나, 의사 꼬시려고 환장한 간호사들은 외모가 되는 케이스들 ㅋㅋ 외모가 안되는 의사는 아무리 의사여도 그렇게 간호사들이 막 안줘요 ㅋㅋ 간호사들 사이에서 인기많은 의사 자체가 같이 일할수록 극히 드문게 의사들이 생각보다 외모 훌륭한 경우가 극히 드물고, 솔직히 성격 진짜 괴팍한 사람들이 많다는 인식이 간호사들 사이에 더 많음 ㅋㅋ
그래서 의대생이 웃긴게 간호사 따위는 먹버지 하고 학부때 생각하는데 ㅋㅋ 역시 세상 모든일이 그러하듯 막상 나가서 일해보면 의사라고 다들 그렇게 간호사들이 안달나서 인기많고 그런것도 아니고, 일은 바쁘지 외롭지 나가서 같은 의사나 전문직들 소개팅 해보면 여자들이 엄청 에고가 높고 성질 드럽고 만만치 않으니깐, 전문직 여자랑 결혼해서 받들어 모시고 사느니, 에이 그냥 평범한 여자 만나서 집에서 살림 시키고 애보고 뒷바라지 시키는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하고, 평범한 직장인 만나거나 그냥 대학병원에서 전문의까지 따면서 친하게 지내던 간호사나 소개받은 간호사랑 사귀다가 결혼하는 경우 엄청 많음.
[@웅남쿤]
보통 먹버나 엔조이 간호사는 외모는 되나 집안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진짜로 집안 안되는 간호사는 의사들 결혼상대로는 생각 안함 .. 자기들 직업의 폭에 대해서 프라이드도 강하고 어디 개원의나, 지역 중형병원 의사라도 가려면 여자쪽 집안 타고 가는 경우도 많아서 집안에 돈이 없거나 인맥이 앖는 간호사는 의사랑 결혼하는거 진짜 특이케이스임 .. 실제로 의사들의 그런 마인드들 들어보기도 했던 .. 다들 그렇게 생각하던데 동의하는 바
간호사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사람 자체가 이상한거 아닌가. 주변에 간호사 수십명 있는데 간호사들이 직업에 자부심 있는건 있는건데, 지들이 딱히 대기업 사원들보다 잘났다고 생각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음. 애초에 지들 벌이가 대기업과 비교해 어느정돈지 자체를 잘 모름. 그냥 저런건 직업의 특성이라기보단 인성의 문제임.
근데 간호사 와이프가 대학병원에 있으면 병원 진료볼 때나 혜택도 꽤 괜찮고, 대학병원 간호사정도면 배울만큼 배웠고 경제적인 면에서 배우자 직업으로서는 좋은데 서로 대화해서 조율안되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봄.
일단 의사끼리 먼저 만나지 않나
그냥 먹버나 엔조이로 대충 놀고 버리는 거 정도지
의대생 혹은 의사가 간호사랑 결혼하거나 깊은 관계까지 보는 사람 아무도 없음ㅋㅋ
좋아하면 결혼하는거지요... 경제적 여유도 있겠다...
한명 와이프는 이제 간호사 그만두고... 주부로 사는데....
양측다 물려받을것도 잇겟다.... 뭐 남부러울거 없이살던데....??
그래서 의대생이 웃긴게 간호사 따위는 먹버지 하고 학부때 생각하는데 ㅋㅋ 역시 세상 모든일이 그러하듯 막상 나가서 일해보면 의사라고 다들 그렇게 간호사들이 안달나서 인기많고 그런것도 아니고, 일은 바쁘지 외롭지 나가서 같은 의사나 전문직들 소개팅 해보면 여자들이 엄청 에고가 높고 성질 드럽고 만만치 않으니깐, 전문직 여자랑 결혼해서 받들어 모시고 사느니, 에이 그냥 평범한 여자 만나서 집에서 살림 시키고 애보고 뒷바라지 시키는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하고, 평범한 직장인 만나거나 그냥 대학병원에서 전문의까지 따면서 친하게 지내던 간호사나 소개받은 간호사랑 사귀다가 결혼하는 경우 엄청 많음.
데이: 주간
이브닝: 주간과 야간 사이
나이트 :야간
남자가 자기는 대기업 여자랑 만날확률 높으니 잘하라고 해봤어봐 ㅋㅋㅋ
급여높고 몸 힘들고 하는건 맞는데, 투정도 가려가면서 해야지 저런식으로 말하는건 아니라고 봄.
그리고 의사가 뭐가 아쉬워서 저딴 간호사에게 대쉬하겠어? 진짜 특출나게 이쁘거나 하지 않는 한. 저런말 여친에게 듣는 수준의 남자 계속 만나는거보니, 그냥 지도 그저그런 수준 같은디 ㅋㅋㅋㅋ
의사가 공부빼고는 ㅄ같은데 그 공부머리가 좋아서 계산기는 존나 잘두들김.ㅋㅋㅋㅋㅋ
외벌이 해도 충분한 의사가 미쳤냐? 연봉도 외모도 그저그런 저런 간호사 만나게??
사회 초년생이라 물정모르고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사회 중2병 상태인 듯ㅋㅋㅋㅋ 걍 환승이별 ㄱㄱ
일기는 일기장에 4년 사귀었는데 아직도 파악 못하고
글로 물어볼 수준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