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파리떼 다닥다닥, 이상해"…행인이 발견한 '고독사 추정 시신'

"창문에 파리떼 다닥다닥, 이상해"…행인이 발견한 '고독사 추정 시신'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838821


이웃집 창문에 파리가 한가득 붙어 있는 걸 수상히 여긴 시민이 경찰에 신고했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연에 이목이 쏠린다.

 

A 씨는 "길 가다가 우연히 위를 올려다봤는데 어떤 맨션의 창문에 파리가 대량으로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검색해 보니 고독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너무 무섭다"라고 털어놨다.

 

경찰 확인 결과 집에서는 시신이 발견됐다. 사인은 고독사로 추정되고 있다.

 

 

ㅠㅠ 일본이라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972 MBC 단독) 통일교의 국힘 입당 독려 문자 원본 입수 댓글+2 2025.08.01 2375 11
19971 슬슬 나타나고 있는...민생지원금 개진상들 댓글+2 2025.08.01 2619 5
19970 구치소 간 특검,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댓글+2 2025.08.01 1820 2
19969 납골당 가는 문제로 싸움.pann 댓글+1 2025.08.01 2191 3
19968 "2만원 거린데 5만원?"...울릉도, 이번엔 택시요금 바가지 논란 댓글+3 2025.08.01 2206 3
19967 '근로자 추락사' 한솔제지 압수수색 2025.07.31 3200 2
19966 폐차에서 10년간 먹고 자고…8년 설득 끝에 차량 밖으로 2025.07.31 3229 2
19965 "로또 당첨돼 가게 문 닫는다"…쿨하게 떠난 사장님, 속사정 '울컥' 댓글+1 2025.07.31 3205 0
19964 결정사에 와서 무조건 의사 달라는 예비장모 댓글+6 2025.07.31 2940 4
19963 고용부 장관, 쿠팡 물류 센터 불시 점검 2025.07.31 2536 3
19962 노쇼인가 아닌가로 논란.X 댓글+8 2025.07.31 3092 4
19961 캄보디아 중국 갱단, 212명 한국인 납치(상반기) 댓글+2 2025.07.31 2931 4
19960 민생 소비 쿠폰을 멋지게 쓴 30대 댓글+2 2025.07.31 3857 12
19959 그동안 도로교통법 무시하던 폭주족 & 딸배들 사망 선고 댓글+1 2025.07.31 3007 6
19958 사라진 천만영화.. 20년만에 최저관객 기록중인 영화관 댓글+6 2025.07.31 2657 1
19957 압구정 현대 아파트 현재 진행상황 댓글+1 2025.07.31 277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