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내가 고등학생 때부터 7년간 사귄 전남친과 바람나서 애까지 낳고 도망감
2. 남편이 이혼 안해줘서 애 출생신고 못 함
3. 아내와 상간남은 제발 이혼해달라고 울며 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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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론 그냥 풀어주고 지 갈길 가라고 하고 남자도 자신의 길을 찾는 것이 더 행복할 거 같은데
감성적으론 피해자가 원하는 순간까지 복수의 칼날로 불륜을 저지른 것들의 마음을 헤집어 놨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
복수의 통쾌함은 한순간에 불과하니깐
저런인간들은 자기가 잘못한건 기억 못하고 자기가 괴롭힘 당했다고 생각해 언젠간 복수하려고 들거거든.
어느날 갑자기 내자식 망가졌으니 니자식(사실 지자식인데)도 망가뜨리겠다고 들 수도 있고,
말년 어느날 찾아와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어차피 돌아올 사람 아니니 자식들에게 현실을 알려주고 서로 영원이 연 끊고 서로 갈길가는게 올바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7년이믄 됐다 ㅜ 이제 받을거 받아내고 연락 안오게끔 하는거도 정신건강에 좋을듯...
더럽고 역겨운게 없지.
똥통에 쳐박아버렸으면 좋겠다.
걍 이혼하고갈길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