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사기 혐의' 전청조 김포서 검거…체포영장 집행

[속보]'사기 혐의' 전청조 김포서 검거…체포영장 집행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다크플레임드래곤 2023.10.31 17:49
저까짓 사기꾼 잡범과 능지이슈 있는 금메달리스트(혹은 공범인데 손절한 걸지도 모르고)에
온 나라가 아주 며칠째 들썩들썩 난리네
저거 사기치는 수법도 보니까 진짜 수준 한심하던데
저런거에 도대체 왜 낚이는거임??
장지동파워슈터 2023.10.31 19:54
[@다크플레임드래곤] 멀리서 보면 이상한 걸 알고 저런 거에 왜 속아 하는데, 속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을 계속 조성해서 설계하면 아무도 안 걸릴 거란 자신 못함. 사자성어 중에 삼인성호가 있듯이 세사람만 우기면 없던 호랑이도 만든다고, 사이비 종교에 속는 사람들이 왜 속겠음. 주변을 장악해서 믿을 수 밖에 없게끔 만드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인걸 알지만 동조하고 결국은 믿게 되는 거임.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나빼고 다 같은 말을 하면 내가 맞다고 해도 결국엔 내가 틀렸나 하고 나를 의심하게 되니까.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681 심리학자 김태형 - 진상규명 아닌 애도만 할 때 말한사람에게 묻고 싶… 댓글+2 2022.11.01 14:24 2213 9
680 아버지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걸 옆에서 본 아들의 후기 댓글+1 2023.12.08 16:09 2213 1
679 현역 최고령 MC 송해 별세…향년 95세 댓글+4 2022.06.08 14:52 2212 0
678 이영승 선생 자살사건에 죽게만든 학부모 자식이 올렸던글 댓글+6 2023.10.04 01:21 2211 3
677 브렉시트 8년차에 접어든 영국 근황 댓글+6 2024.04.22 2211 1
676 블라인드를 폭발시킨 꼰대 논란 댓글+4 2024.05.11 2211 2
675 최근 유행한다는 대화 금지 술집 2024.03.05 2210 1
674 어느 건설사에 온 초등학교 4학년의 편지 2023.12.16 17:32 2209 6
673 법원, '尹 대통령실' 수의계약·특활비 공개 판결 댓글+3 2024.01.12 2209 17
672 “아버지 죽이러 간다” 한밤 중 아들의 '살인예고'... 디시인사이드… 댓글+3 2022.09.26 15:06 2208 1
671 내가 한 말은 기억 나지 않지만 네가 한 말은 거짓말이야?? 댓글+5 2022.11.18 09:56 2207 4
670 둔촌주공 계약률 공개 미룬다 댓글+2 2023.01.18 11:25 2207 6
669 독일이 난민을 계속 꾸준히 받고있는 이유 댓글+3 2023.12.04 15:39 2207 3
668 영양교사 복직 앞두고 자살 댓글+3 2024.02.01 2207 4
667 서울지하철 내년 하반기 1590원으로 인상 예정 댓글+4 2022.12.28 09:32 2206 2
666 조두순 얼굴 공개해버린 jtbc 댓글+3 2024.03.22 220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