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를 우리 딸에게 맡기자는 시누

장애아를 우리 딸에게 맡기자는 시누

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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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흥민 2021.05.29 11:05
나라도 내 자식 걱정될거 같은디..
난 형님 쪽에서 너무 큰걸 바라는거 같음
양총무 2021.05.29 23:34
[@메흥민] 니자식이면?
메흥민 2021.05.30 12:10
[@양총무] 제 자식이면 저런 부탁 안합니다
남한테 피해가 조금이라도 가는거 싫어서요
뭔가 공감이 좀 깊이 되시나본데 돌 던질 자격 없으십니다
스카이워커88 2021.05.30 13:52
[@양총무] 본인일 아니라고 선넘으시네
본인은 가능하신가 보네요 정에 끌릴게 아니고 저런건 어른도 힘든거에요
그걸 애한테 하라구요? 요즘 애들 어떤지 모르고 막 말하시네 조금만 자기랑 달라도 왕따시켜요
석스톤 2021.05.30 23:07
[@양총무] 니자식이면?
쿵쾅이들멸종 2021.05.29 11:23
제 한몸 건사하기 힘든시대가 지금인데.. 누가 누굴 봐줘.. 암만 친척이라도 도가 지나쳤다. 자기자식은 자기가 케어해야지. 왜 엉뚱한 사람한테 책임 전가 시켜드냐?
양총무 2021.05.29 23:33
[@쿵쾅이들멸종] 그게 니자식이면?
석스톤 2021.05.30 23:08
[@양총무] 그게 니자식이면?
kaiwbb 2021.05.29 12:29
안타깝네
근데 안 해주는 게 맞음
나중에 문제 생기면 누구 탓 할려고 지 자식을 부탁 하는 거임?
양총무 2021.05.29 23:35
[@kaiwbb] 안해주는게맞아?니자식이 저렇게아프면?
화이트카터 2021.05.29 12:35
저도... 안해줄듯

그냥 썅1놈될랍니다 저는

내 자식이 먼저임

어쩔수없음

멀쩡해도 교우관계 잘못되면 학교생활 꼬임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은 더 심할거같음
양총무 2021.05.29 23:35
[@화이트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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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관수련 2021.05.29 13:26
흠... 월100씩 주면 ㅇㅋ함
거부기와두루미 2021.05.29 16:54
[@폐관수련] 힘든건 애가 힘든데 돈을 왜...
아빠 2021.05.29 16:14
우문우답이네
seagull 2021.05.29 18:39
저건 아이한테 물어봐야지 아이가 당사자인데
쭈꾸야 2021.05.29 20:48
아이가 당사지인데 아이가 저 상황에 대한 인식이 있을 나이임?
부모가 욕먹고 잘라줘야지
양총무 2021.05.29 23:28
시누편도 아니고 작성자편도아닌데
안해주는게맞다고?
니네새키들이그런다고생각해봐 저런부탁안하나
맞는건없어 하기싫으면안해주는거고 조카생각해서해주면  해주는건데
안해주는게맞다고하는건 이기적인생각이야
이러니 대한민국이 후진국이지ㅋㅋㅋ
봉사활동도아니고 사촌지간인데....
글쓴이나 공감하는 너네나...
대한민국은 후진국
더좆같은건 정상적인친구?그럼시누자식은 비정상적인친구냐?
진짜 18 홍익인간뜻으로 나라세운 단군할아버지가 무덤에서 무야호 할 사건이네
치읓 2021.05.30 00:54
[@양총무] 선택은 자유인건맞는데 고통은 누구에게 갈까요??
결과적으로 작성자님 자식에게 돌아가겠죠.
시작은 작성자(부모)가 하겠지만 과정과 결과는 자식이 떠안는건데
누가 어린나이에 자식에게 그 일을 떠맡기겠습니까?

이거는 이기적으로 봐도 됩니다.
"부모"니깐 그래도 됩니다.

오히려 장애인학교 안보내겠다고 한 시누이쪽이 편견을 가지고 있고 이익보려고하는 가장 이기적인 부모겠지요.
달타냥님 2021.05.30 01:10
[@양총무] 니가 그렇게 잘나고 이타적이면 니가 가서 케어해줘~
봉사활동 한번이라도 해봤냐?? 어디서 개주접을 떨고있어
스카이워커88 2021.05.30 13:58
[@양총무] 그럼 해줘야하는 이유를 혈연 정 빼고 타당한 이유를 대봐요 당신도 졸 이기적인거야 그 사촌 돌봐야하는 애는 무슨 잘 못임? 자식이 소유물이야? 부모가 하라면 해야하는거냐고 저런 민감한 문제를  니  생각이랑 다르다고 무슨 다 틀리고 쓰레기 취급 할게 아니라고
남의 가정사나 가풍 가족애를 당신 기준으로 판단하고 쓰레기 취급할게 아니라고
뭐 공감이나 몰입되는 점이 있으신가 선을 막 넘으시네
사르가스 2021.06.01 19:00
[@양총무] 선택은 각자의 몫인데 왜 혼자 난리 침?
그럼 특수학교가 왜 있는데?
돌격의버팔로 2021.05.30 10:14
반대로 내 아이가 장애가 있을 때 저 인간(시누이)이라면 나를 도와줄까를 생각해봐야 됨
잘있어라맨피스 2021.05.30 23:19
형님이란 사람이 대책없는게 맞다.....
다만 사연 작성자분의 '아무래도 좀 기피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일전에 아이던진 사망사건도 그렇고'라고 쓴 대목이 그분의 진짜 속마음이 드러나는거 같아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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