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커88]
내가 방순대 의경 출신이라 진짜 여러 현장에 많이 갔는데, 여경들 생각보다 굉장히 도움 많이 됨. 여자 한명에 4,5명씩 붙여서 커버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임. 남자가 맡으면 시위꾼들은 어쩌다 옷깃만 스쳐도 성추행이라고 개ㅈㄹ들 하면서 걸고 넘어져서, 그냥 여자 중대 인원으로 찍어 눌러서 마크시키는게 백번 효율적임. 당신처럼 현장 경험도 안해본 사람들이 쓸모를 논하는거 자체가 넌센스임.
[@앤비와이]
직접 경험해보면 그냥 술취한 사람들 뒤처리하는게 우리나라 경찰들 대부분 업무라고 봐도 됩니다. 여경들한테 아무도 10퍼센트의 강력계 형사 사건 현장투입 안맡겨요. 그냥 남녀에게 맞는 역할이 있듯이 경찰 내부에서도 여경들이 남자들보다 더 잘 할수있는 일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아요. 경찰 조직을 경험도 안해본 사람들이 쓸모를 논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이빨 없다고 공익
문신있다고 공익 드ㅇ등
멀쩡한데이런애들도 공익 가ㅆ는데
요즘은 진짜 아픈 애들이던데
그런애들은 의경 대신 경찰서 배치 한다고??
요즘 어지간하면 현역, 엄격하게 면제잖어.
기준미달인 어려운 애들이 대다수일텐데...
이유가 여경에 있기 보다는 의경이 폐지되면서 생긴 공백을 공익이 메운다고 생각하는게 합당하지 않나?
90% 제외하고 10%는 어떻게 할라고 ;;
여경비중이 늘은 수에 비해서
공익의 수가 워낙 많아가지고
꼭 여경때문이다? 라고 하기 그런데?
그냥 어떻게든 조회수 늘릴라고 여경이랑 엮어놨구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