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검 결과 약물 검출 없고 타살 흔적도 없고
딱히 범행동기도 없고, 범행장소로도 적절치 않고
실종이후 행동패턴도 살인이라 보기 어렵다고 전문가들이 대놓고 못 박았는데
이 정도면 타살가능성에 대한 대답 충분히 되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방송보면서 유일하게 느낀건 술을 적당히 쳐마셔야겠다는 거 하나였음
둘이서 소주 막걸리 합쳐서 9병 정도 마셨던데
그 정도 마시면 여기가 물인지 땅인지 알 수가 없음
지금까지의 수사내용 공개 그알에서 전해 준 정보 습득 후 잘못 된 정보의 수정과 그알에서 다루지 않은 정보까지 종합해 본 결과
객관적인 떠돌이코난의 입장에서 정리를 해보자면
a가 술이 먹고 싶어서 정민군과 친구1을 부름 친구1은 안나옴
둘이서 한강 ㄱㄱ 술먹고 안주시켜먹고 꽐라 될 때 까지 놈
(a는 이미 술을 먹고 옴)
잠듬
a만 깸 짐 챙김 본인 휴대폰이 없어서 짐 챙기면서 보다가
없어서 정민군을 깨우면서 핸드폰을 빌린다 함
(하지만 왜 정민군 폰에는 친구a가 자신의 폰으로 전화를 걸어 본 내역이 없는지 의문)
정민군 "아 진짜 뒤지겠다"
a "한강물에 세수라도 해" 등의 대화가 있었을 가능성
정민군은 평소에 물을 싫어했지만 술 좀 깨보자하는 생각에
(술김에) 한강물에 조금 들어가 봄
(뛰면서 놀고 땀이 난 상태로 잠들었던터라 몸에 찝찝함이 200%)
막상 들어가보니 더럽긴한데 시원함 이미 들어간 김에
조금 더 들어가 봄 시원함 물 높이도 고만고만한거 같음
좀 더 들어감 낙차가 심한 부분을 느낌 당황함 하지만 물이 가슴팍까지 오는 걸 확인함 발이 땅에 닿은 상태에서 시원함을 만끽
"이제 나가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돌아서는데 신발이 땅에 박힌
상태에서 발만 빠짐 이때 한쪽 발은 발을 세워들은 상태에서(까치발)
계속해서 신발을 다시 신어서 꺼내보려고 함
하지만 이미 만취상태이고 판단력이 정확하지 않은 상황이라서
마음처럼 잘 안됨 고개를 숙여서 팔 길이만으로 꺼내보려고 하지만
물이 불투명하고 본래 물에 거부감이 있는 성향이라 얼굴까지 담궈서 신발을 꺼낼 엄두를 못 냄
이 정도 정황에서 a이는 정민군이 땅에 신발이 박혀서 곤란할꺼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어깨 선 정도까지만 들어가고 나와있는 정민군을 어렴풋이 발견 쟤가 뭐하나 싶었지만 딱히 위험한 상황이 아닌거 같아서
다시 잠듬
다시 정민군으로 돌아와서 반복 된 부자연스러운 상황의 근육운동으로 인해서 한 쪽 다리에 쥐가 남
이 상황에 당황해서 다른 한쪽도 신발이 벗겨짐
신발 밑창 높이가 없어진 만큼 몸이 더 물에 잠김
자신이 실수로 더 깊이 들어왔다고 착각
허우적 대 보려고 하지만 한쪽다리에 쥐가 난 상황에서 하체는 움직이기에 여의치 않은 상황이 되고
'이 상황에 낚시꾼들이 들은 첨벙 소리도 났을 것으로 추정
하지만 소리만 들리고 실루엣정도로 가늠해야 하는 상황에서
머리까지 다 잠긴 첨벙이 아니라 어깨와 입사이 정도의 잠김
육지와 멀지 않은 곳에서 첨벙거림이라 (이들도 깊이의 격차는 인지하지 못함) 대수롭지 않게 넘김'
당황함과 인지오류로 인해서 물 반 공기 반 호흡을 함
더 불어 양말인 상태로 바닥에 닿았던 발이 미끄러짐
머리까지 잠기게 되고 쇼크상태에 빠져 듬
이 상황에서 길게는 30-40분
짧게는 10-20분 정도 방치 됨
a가 다시 일어남
정민군이 없음 아까 물에 들어갔던게 생각남
술이 깨서 옷을 갈아입으러 집에 갔다고 생각 됨
*그냥 집으로 갔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음*
친구a도 집으로 감 (하지만 뭔가 찜찜했을 듯)
집에 도착
찜찜함을 적게 나마 느꼈지만 술 기운에 그냥 옷을 벗고 자려고 함
(친구a는 이 날 정민군과 놀면서 바닥에 엎드리고 나무에 올라가고 바닥에 눕고 기타 등등을 함) [토사물의 유무는 확인이 불가]
어머니는 더러워진 신발과 옷을 확인 (버린 이유는 추정불가)
친구a는 정민군과 "어떻게 놀았길래"라며 물음 블랙아웃상태에서 당시 정황을 횡설수설하며 어머니와 아버지께 설명 그 와중에 술을 깨려고 정민군이 물에 들어간 걸 설명 or 물에 들어가 있는 걸 본 걸 설명
"일어났는데 없었다와 물에 들어간 걸 봤었다라는 말로만으로
찜찜함를 감지 다시 공원으로 한명을 제외한 모든 가족이 한강으로 감
찾아봄 이 맘 때 쯤 부터 친구a아버지는 뭔가 잘못됐음을 감지
아들에게 미리 계속해서 일러 줌 기억이 안난다 모르쇠로 일관해라
새벽 6시 이후에 집으로 가서 어느 정도 정민군 집에서의 반응을 예상하며 안좋은 상황에 대비함
친구a는 처음보다는 분명히 기억이 조각조각으로라도 돌아 옴
중요한 부분이 아니더라도 돌아 옴 하지만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변호사는 처음과 일관되게 하라라고 일러 줌
처음에는 회초리 맞고 끝날 일이였지만
친구a측이
뭔가 말을 꺼내거나 솔직해지기에는 정민군 아버님과 여론이 상황을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게 알려놓았고 일부언론과 한강에가 있는 극단주의자들이 몰아가기를 시전, 어떠한 상황에서 한쪽의 침묵은 각자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듬, 물론 각자의 답을 정해놓은 스토리로,
그리고 한 번 의심스러운 사람과 상황은 쉽사리 반전되기 어려움,
사건 이후 이런 정황들로 여기까지 옴,
미화원이 찾은 친구a 핸드폰의 자료들로 뭔가가 나온다면
이 글은 개소리가 될 수도 있지만
좀 더 명확한 이 가설에 뒷받침 될만한 증거가 나온다?
가장 현실성 있는 예측으로 남게 될 수도...
아님 말고
이상 떠돌이코난이였음 계속 떠돌겠음 ㅂ2
친구와 친구가족이 아무리 경우를 벗어난 대처를 했다고 해도, 그게 범인이라는 증거로 연결되지는 않음. 그냥 대처를 모자라게 해서 죄송한거 뿐이지. 그냥 저 부모 입장에선 믿고 싶진 않겠지만, 세상에 저런 허망한 죽음이 생각보다 너무 많음. 자꾸 코난들은 개소리를 하는데, 우리나라 경찰은 세계 탑급 검거력을 가진 사람들임. 그리고 저 사건에 대해 가장 많은 정보를 종합해서 내린 판단인데 방구석에서 얻은 정보 몇줄로 무시하는게 참 기가막힌거지.
딱히 범행동기도 없고, 범행장소로도 적절치 않고
실종이후 행동패턴도 살인이라 보기 어렵다고 전문가들이 대놓고 못 박았는데
이 정도면 타살가능성에 대한 대답 충분히 되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방송보면서 유일하게 느낀건 술을 적당히 쳐마셔야겠다는 거 하나였음
둘이서 소주 막걸리 합쳐서 9병 정도 마셨던데
그 정도 마시면 여기가 물인지 땅인지 알 수가 없음
살 수도 있지 않았었을까 싶네..
객관적인 떠돌이코난의 입장에서 정리를 해보자면
a가 술이 먹고 싶어서 정민군과 친구1을 부름 친구1은 안나옴
둘이서 한강 ㄱㄱ 술먹고 안주시켜먹고 꽐라 될 때 까지 놈
(a는 이미 술을 먹고 옴)
잠듬
a만 깸 짐 챙김 본인 휴대폰이 없어서 짐 챙기면서 보다가
없어서 정민군을 깨우면서 핸드폰을 빌린다 함
(하지만 왜 정민군 폰에는 친구a가 자신의 폰으로 전화를 걸어 본 내역이 없는지 의문)
정민군 "아 진짜 뒤지겠다"
a "한강물에 세수라도 해" 등의 대화가 있었을 가능성
정민군은 평소에 물을 싫어했지만 술 좀 깨보자하는 생각에
(술김에) 한강물에 조금 들어가 봄
(뛰면서 놀고 땀이 난 상태로 잠들었던터라 몸에 찝찝함이 200%)
막상 들어가보니 더럽긴한데 시원함 이미 들어간 김에
조금 더 들어가 봄 시원함 물 높이도 고만고만한거 같음
좀 더 들어감 낙차가 심한 부분을 느낌 당황함 하지만 물이 가슴팍까지 오는 걸 확인함 발이 땅에 닿은 상태에서 시원함을 만끽
"이제 나가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돌아서는데 신발이 땅에 박힌
상태에서 발만 빠짐 이때 한쪽 발은 발을 세워들은 상태에서(까치발)
계속해서 신발을 다시 신어서 꺼내보려고 함
하지만 이미 만취상태이고 판단력이 정확하지 않은 상황이라서
마음처럼 잘 안됨 고개를 숙여서 팔 길이만으로 꺼내보려고 하지만
물이 불투명하고 본래 물에 거부감이 있는 성향이라 얼굴까지 담궈서 신발을 꺼낼 엄두를 못 냄
이 정도 정황에서 a이는 정민군이 땅에 신발이 박혀서 곤란할꺼라고는 생각을 못하고 어깨 선 정도까지만 들어가고 나와있는 정민군을 어렴풋이 발견 쟤가 뭐하나 싶었지만 딱히 위험한 상황이 아닌거 같아서
다시 잠듬
다시 정민군으로 돌아와서 반복 된 부자연스러운 상황의 근육운동으로 인해서 한 쪽 다리에 쥐가 남
이 상황에 당황해서 다른 한쪽도 신발이 벗겨짐
신발 밑창 높이가 없어진 만큼 몸이 더 물에 잠김
자신이 실수로 더 깊이 들어왔다고 착각
허우적 대 보려고 하지만 한쪽다리에 쥐가 난 상황에서 하체는 움직이기에 여의치 않은 상황이 되고
'이 상황에 낚시꾼들이 들은 첨벙 소리도 났을 것으로 추정
하지만 소리만 들리고 실루엣정도로 가늠해야 하는 상황에서
머리까지 다 잠긴 첨벙이 아니라 어깨와 입사이 정도의 잠김
육지와 멀지 않은 곳에서 첨벙거림이라 (이들도 깊이의 격차는 인지하지 못함) 대수롭지 않게 넘김'
당황함과 인지오류로 인해서 물 반 공기 반 호흡을 함
더 불어 양말인 상태로 바닥에 닿았던 발이 미끄러짐
머리까지 잠기게 되고 쇼크상태에 빠져 듬
이 상황에서 길게는 30-40분
짧게는 10-20분 정도 방치 됨
a가 다시 일어남
정민군이 없음 아까 물에 들어갔던게 생각남
술이 깨서 옷을 갈아입으러 집에 갔다고 생각 됨
*그냥 집으로 갔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음*
친구a도 집으로 감 (하지만 뭔가 찜찜했을 듯)
집에 도착
찜찜함을 적게 나마 느꼈지만 술 기운에 그냥 옷을 벗고 자려고 함
(친구a는 이 날 정민군과 놀면서 바닥에 엎드리고 나무에 올라가고 바닥에 눕고 기타 등등을 함) [토사물의 유무는 확인이 불가]
어머니는 더러워진 신발과 옷을 확인 (버린 이유는 추정불가)
친구a는 정민군과 "어떻게 놀았길래"라며 물음 블랙아웃상태에서 당시 정황을 횡설수설하며 어머니와 아버지께 설명 그 와중에 술을 깨려고 정민군이 물에 들어간 걸 설명 or 물에 들어가 있는 걸 본 걸 설명
"일어났는데 없었다와 물에 들어간 걸 봤었다라는 말로만으로
찜찜함를 감지 다시 공원으로 한명을 제외한 모든 가족이 한강으로 감
찾아봄 이 맘 때 쯤 부터 친구a아버지는 뭔가 잘못됐음을 감지
아들에게 미리 계속해서 일러 줌 기억이 안난다 모르쇠로 일관해라
새벽 6시 이후에 집으로 가서 어느 정도 정민군 집에서의 반응을 예상하며 안좋은 상황에 대비함
친구a는 처음보다는 분명히 기억이 조각조각으로라도 돌아 옴
중요한 부분이 아니더라도 돌아 옴 하지만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변호사는 처음과 일관되게 하라라고 일러 줌
처음에는 회초리 맞고 끝날 일이였지만
친구a측이
뭔가 말을 꺼내거나 솔직해지기에는 정민군 아버님과 여론이 상황을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게 알려놓았고 일부언론과 한강에가 있는 극단주의자들이 몰아가기를 시전, 어떠한 상황에서 한쪽의 침묵은 각자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만듬, 물론 각자의 답을 정해놓은 스토리로,
그리고 한 번 의심스러운 사람과 상황은 쉽사리 반전되기 어려움,
사건 이후 이런 정황들로 여기까지 옴,
미화원이 찾은 친구a 핸드폰의 자료들로 뭔가가 나온다면
이 글은 개소리가 될 수도 있지만
좀 더 명확한 이 가설에 뒷받침 될만한 증거가 나온다?
가장 현실성 있는 예측으로 남게 될 수도...
아님 말고
이상 떠돌이코난이였음 계속 떠돌겠음 ㅂ2
ㅋㅋ
그랬구나 일베야
닉변까지해서 사칭하느라 고생이많다 6월이 밝았으니 어디 일용직이라도 나가봐라
요새 맨날 비가왔다안왔다해서 고생이많다
어제오늘 쳐맞은거 또 평생 담아두고~
계속 쫓아다녀 ㅋㅋ
패배자세키 ㅋㅋ
추론 유추의 과정중 가장중요한 범죄가의 가능성이 높지만
아닐수도 있다를 무시한 발언으로
이사건은 맞든 틀리던 황천길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