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부러워하니 바꿔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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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도 정도것 해야지.
당직 한번 할 때마다 엄청 진이 빠지고 아침에 당직취침하기 전엔
몸이 축축 늘어지는게 왜 이러나 싶어서
당직설 때 근무교대자 데리고서 왔다갔다 하는 거리 재보니까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총기 메고서 밤새 10km 넘는 거리를 다니고 있는 셈이었음
진짜 아침에 그 기운 빠지는 느낌 느껴보면 이게 명줄이 줄어드는 거구나 체감하게 됨
이거 실제 내가 겪었던거임 왜냐 직장이 여자들이 80프로 성비라 아주...엿 같음.
저 남경의 심정이 제 심정이랑 아주 비슷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