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우리집 생각 나네
단독주택인데 지붕사이로 고양이 들어감
이것이 꼭 새벽 1시에서 3시사이에 퉁퉁 소리냄
쫓아낼려고 비비탄 총 갈김
어느덧 지붕사이에서 지들끼리 싸우기 시작 졸라 시끄러움
2년동안 버티다 돈 모아 지붕공사 그김에 집 전체 인테리어 공사
총 공사비용 6500듬(오래된집 벽뜯으니 벽도 무너져서 많이 듬)
인테리어 후 구멍 파서 들어옴
결국 덫 놔서 잡음
고양이 보호 센터 연락해서 인계
4달후 다시 옴 ㅡㅡ(중성화수술후)왜 온지 모름
실랑이 벌이는 중에 캣카페에 문의 글 올림
내가 잘못 했고 고양이 사는 곳에 얻혀 사는 것이니
닥치고 밥 주며 이뻐해주며 살라함
그다음 방법은 비밀로 하겠음 캣충들이 무서움
밤에 애들 싸우기도 하고 그래도 잠을 못자는 정돈 아닌데
애들이 음식물쓰레기를 너무 뒤집어 놓더라..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 싫을거 같긴 해
소음만이 문제가 아님.
그리고 제발 지들이 키울거 아니면 먹이를 주지마시오
집에서 키우기는 싫고, 목욕시키기도 싫고, 단지 밥먹는거만 잠깜 보면서 같이 놀고싶어서 주는거 아닌가?
그 자리 주변 사람 피해도 생각해야지.
우리동네는 보면 산책로 구석에 사람들 보행에 방해 안되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곳에 만들어 두던데.
단독주택인데 지붕사이로 고양이 들어감
이것이 꼭 새벽 1시에서 3시사이에 퉁퉁 소리냄
쫓아낼려고 비비탄 총 갈김
어느덧 지붕사이에서 지들끼리 싸우기 시작 졸라 시끄러움
2년동안 버티다 돈 모아 지붕공사 그김에 집 전체 인테리어 공사
총 공사비용 6500듬(오래된집 벽뜯으니 벽도 무너져서 많이 듬)
인테리어 후 구멍 파서 들어옴
결국 덫 놔서 잡음
고양이 보호 센터 연락해서 인계
4달후 다시 옴 ㅡㅡ(중성화수술후)왜 온지 모름
실랑이 벌이는 중에 캣카페에 문의 글 올림
내가 잘못 했고 고양이 사는 곳에 얻혀 사는 것이니
닥치고 밥 주며 이뻐해주며 살라함
그다음 방법은 비밀로 하겠음 캣충들이 무서움
쓰레기 무단투기라는 건 모르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