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좀 아니라고 본다.
조선일보 방상훈의 사위이면 남양유업의 원죄를 이어 받아야한다는 공식이 성립되는 건가?
한앤 컴퍼니는 예전에 웅진이 망할 때 웅진식품과 웅진코웨이를 구조조정해서 매각까지 완료한 경험이 있다.
웅진 식품이 대만계 자본으로 넘어간 것은 아깝긴하지만 오너의 과욕으로 망할 기업을 자본의 힘으로 살려서 수익을 발생시킨 사례이다.
웅진코웨이는 우역곡절 끝에 (웅진 회장의 욕심이 두 번 화를 부름) 현재 뜬금없이 넷마블이라는 게임 회사가 인수했는데
수익성 변동폭이 큰 게임 회사의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안정적인 자본력의 모기업이 뒷받침을 하니 성과가 좋다.
작년에 최대 매출과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1조7천억주고 인수했는데 1년만에 벌써 2/5 정도 본전을 뽑아냈다.
조선일보라면 알러지 처럼 두드러기가 돋는건 나도 마찬가지인데...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덮어놓고 조지는 사고방식은 결국 자신의 손해.
자본은 서로 공격하고 공격받는다. 현재 우리나라 중소형 묻지마 사모펀드가 사고를 많이 치지만
굵직한 2~3개는 이미 세계 20위권 안에 들정도로 급성장했다.
한앤컴퍼니 같은 경우엔 사업적으로나 도덕적으로도 크게 손가락질 받을 이유는 아직까지 없어 보인다.
합리적 의심 모르냐. 사모펀드라는게 원래 검은돈 한번 세척해서 돌리는 용도로 만드는 거고. 펀드주인이 조선일보 일가니 무슨 죽일놈의 돈을 들고 온건지 모르지. 일단 남양분유 사업부나 상표권이 중국회사로 넘어간다면 중국계 검은돈을 세탁 중이겠지. 그러면 니가 경계를 풀고 사먹었던 남양우유는 둥펑미사일이 되어 한국으로 날아오겠지. 그러니까 일단 남양은 촉수엄금하는게 맞다.
조선일보 방상훈의 사위이면 남양유업의 원죄를 이어 받아야한다는 공식이 성립되는 건가?
한앤 컴퍼니는 예전에 웅진이 망할 때 웅진식품과 웅진코웨이를 구조조정해서 매각까지 완료한 경험이 있다.
웅진 식품이 대만계 자본으로 넘어간 것은 아깝긴하지만 오너의 과욕으로 망할 기업을 자본의 힘으로 살려서 수익을 발생시킨 사례이다.
웅진코웨이는 우역곡절 끝에 (웅진 회장의 욕심이 두 번 화를 부름) 현재 뜬금없이 넷마블이라는 게임 회사가 인수했는데
수익성 변동폭이 큰 게임 회사의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하고 있다.
안정적인 자본력의 모기업이 뒷받침을 하니 성과가 좋다.
작년에 최대 매출과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1조7천억주고 인수했는데 1년만에 벌써 2/5 정도 본전을 뽑아냈다.
조선일보라면 알러지 처럼 두드러기가 돋는건 나도 마찬가지인데...
조심해서 나쁠건 없지만 덮어놓고 조지는 사고방식은 결국 자신의 손해.
자본은 서로 공격하고 공격받는다. 현재 우리나라 중소형 묻지마 사모펀드가 사고를 많이 치지만
굵직한 2~3개는 이미 세계 20위권 안에 들정도로 급성장했다.
한앤컴퍼니 같은 경우엔 사업적으로나 도덕적으로도 크게 손가락질 받을 이유는 아직까지 없어 보인다.
5조 10조 20조 실탄으로 기업투자 인수 합병 돈질하는게 주업인 회사가 무슨 구멍가게인 줄 아시는감? 은행을 인수하고 합병하고 사고 파는게 사모펀드야. 조지 소르소는 영국 영란은행 하고 싸워서 하루만에 영국 국가 부채를 30% 쥐고흔든 적도 있어.
한국 1,2등 사모펀드 자산규모가 20조대에 가까워. 100조짜리 펀드 만들라고 하고있고. 그럴때 들어오는 돈이 중동, 중국, 대기업 자금운용, 보험사 등에서 유치하는거야. 무슨 조폭돈 갖다가 세탁해 주는게 아니야.
동남아 진출하는 한국기업들 회사만들어주고 투자관계 만들어주는게 사모펀드야. 얘들 아니면 해외진출하는데 두배세배 시간이 걸려. 헐값에 팔려나가고. 아시아권에서는 싱가폴 빼면 사모펀드는 한국이 최고 수준이야.
돈세탁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제발 좀 음모론에서 벗어나서 현실을 살어. 악질 사모펀드는 코링크 같은 곳이야. 지인들돈 백억정도 모아서 부실 회사 우회상장시켜서 돈만 챙겨서 튀고 소액 주주들 거덜내는거 전문가들. (조국깔라고 하는게 아니라 예시를 든거다.)
정치적 도덕적 성향이 분명한건 알겠는데 똥오줌은 좀 가리고 살어. 오너일가 물러난 상황에 남양직원, 대리점, 납품처, 주주들 까지 싸그리 씨를 말려 버리면 속이 시원하겠어? 여기가 북한이야?
저길 오뚜기나 다른 청정 기업들이 인수하면 사람들이 이러겠어요?
기업이라는게 이미지잖아요
장작에 휘발유를 부어주네.
남양은 이대로 끝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