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로 출장갔다가 기회되어서 화이자 맞고왔는데 몸살기에 근육통옴.
맞은 당일날 밤부터 이틀 내내 근육통으로 시달려서 잠한숨 제대로 못잠
타이레놀 이틀간 다섯알 먹고 팔다리에 소염진통제 발랐는데도 아무런 효과 없음
정말 건장한 성인남자 대여섯명한테 집단으로 밟히면 이렇게 아플까 싶을정도의 근육통
첫날은 등근육 중심으로 온몸의 근육통
둘째날은 팔 다리 중심의 근육통
3일차 되니 좀 나아졌고 4일만에 근육통 사라짐
5일부터 완전회복 근데 이게 1차..
** 타이레놀은 우리가 백신맞고 오는 면역반응이,,,너무 힘들어서 먹는겁니다. 그냥 견디기 위해 먹는거에요. 당연히 안먹을수 있으면 안먹는게 좋습니다. 미국에서는 부루펜(이부프로펜) 200mg 도 사용합니다만,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을 권장합니다. ( 아세트아미노펜이 가장,,, 복용후 백신의 면역반응 저해가 적습니다. 백신효과 다운이 가장 적다는 의미 )
추가로 3알까지는 8시간 간격으로 먹으면 약기운이 이어져서 고생을 덜합니다
맞은 당일날 밤부터 이틀 내내 근육통으로 시달려서 잠한숨 제대로 못잠
타이레놀 이틀간 다섯알 먹고 팔다리에 소염진통제 발랐는데도 아무런 효과 없음
정말 건장한 성인남자 대여섯명한테 집단으로 밟히면 이렇게 아플까 싶을정도의 근육통
첫날은 등근육 중심으로 온몸의 근육통
둘째날은 팔 다리 중심의 근육통
3일차 되니 좀 나아졌고 4일만에 근육통 사라짐
5일부터 완전회복 근데 이게 1차..
2차는 그나마 덜했지만 그래도 이틀차 때만큼의 근육통 또오더라구요
맞은 첫날은 괜찮았음... 아무렇지도 않고.. 체온 조절이 잘 안된다는 정도? 더운데 땀 안나고... 추운데 덥고...
둘째날 아침에 기상하니 뭔가 이질감이 들긴함... 그러나 열이나 아픈 곳은 없었음....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온몸에 몸살기운 생김.. 많이 쓴 근육에 통증이 오기 시작... 타이레놀 한알 먹음.. 한시간 후부터 통증 완화..
셋째날 컨디션 안좋음 열 없음.. 근육통 약간.. 몸살 초기정도 수준 타이레놀 거르고 잠만 잠...
네째날 평상시 컨디션으로 돌아옴. 다만 체온 조절이 잘 안되는 느낌... 격한 운동은 삼가해야해서 10키로정도 걸음.. 근육통 재발.. 타이레놀 복용..
다섯째날 별다른 이상 없음.. 주사 맞은 부위의 근육통 90% 사라짐.. 평소랑 별 다를바 없어짐...
AZ맞은 사람마다 케바케가 심한듯 합니다. 저는 이랬고요.. 단톡방 한분은 6일 내내 끙끙 앓은분도 계시고... 아무렇지도 않으신 분도 계시고 하네여.
맞고나서 최소 8시간이 지나야 반응이 옵니다. 미리 타이레놀 드실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