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크게 논란이 되고있는 투명 조각상 사건

현재 크게 논란이 되고있는 투명 조각상 사건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하바니 2021.06.07 09:50
바나나같은거 나올때부터
뚝배기를 깼어야했다
대한남 2021.06.07 10:06
케이지의 4분 33초도 욕하시죠? ㅋㅋㅋㅋㅋ 70년 전에 한 번 거친 논쟁을 또 하자는 건가?
슬퍼 2021.06.07 10:24
입 닥치고 팔았으면 천재소리 들었을건데
아그러스 2021.06.07 12:37
이거 보면서 생각든건
유명해지면 길거리에서 똥을 싸도 박수받는다 는 말이 생각남
만약에 GD가 무음 음악이랍시고 앨범에 수록곡 하나도없이 발매하면 과연 안팔릴까?
예술이라 하기엔 무리가 있는데 팔리고 안팔리고는 상관없어보임

판매자가 예술가이다 (O)
보이지 않고 형태도 없지만 예술이라 할 수 있다(△)
-> 이건 예술가 입장에선 예술이라 할 수 있지만 구매자 입장에선 그저 예술가를 향한 믿음에 따라 다를듯
팔렸으니까 예술적 가치가 있는것이다 (x)

나중가면 저 예술가가 빈병 들고와서 나의 숨결이 들어있다 해도 팔릴듯
거부기와두루미 2021.06.07 16:50
보이지 않아도 보인다고 했으면 보이는거 그려보라고 했으면 좋겠다
ssee 2021.06.07 18:59
난단순히 생각함
되게 유명한 현대미술작가들 몇명있잖아.
그들은 레알 레벨을 맥쓰까지 찍고나서
단순화작업을 시작했는걸로암.

그런데 문제는 여기부터임 21세기의 가장큰문제는
예전 작가들에 비해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라는거임.
 (좀 멀리지만 다빈치만 보더라도 검술마스터였다고 함.) 이정도로 20세기는 레알 피지컬로 압살하던 시대였음.

예전 작가들은 맥스레벨이 100이였으면
지금작가들은 80뿐이 안되는 상태에서
현대 미술등을 지들 좆때로 해석하니
미술자체가 더 망가질수 밖에없다고봄.

난 이부분중에 미술 인체기초부분에 공들여서 박살내버릴려고 자료를 모으고 수집중에 있음.
우리가아는 웹툰 그림작가들 9할이상이
인체 기초 제대로안되서 욕쳐먹어야 하는 수준이라고 생각됨
완전수 2021.06.07 22:02
[@ssee] 이게 맞는거 같네요
피카소만 해도 어릴때 그림 ㅈㄴ 잘그렸고
그 분야 정점을 찍고나서 틀에 벗어나 생각한 그림이 새로운 그림의 장르로서 잘그렸다 인정하는 것처럼
현대미술도 미술 분야의 젱점을 찍고나서 그러면 ㄱㅊ을거같네요
liminfi 2021.06.08 01:25
무형의 것에 가치를 매기게 된건 어제오늘 일이 아님.
심지어 가치 판단의 지표로 삼는 '돈' 조차 지폐에 담긴 사회적 합의를 빼면 종이쪼가리에 불과함.
즉, 아무것도 없는 것에도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면 '무'는 가치를 가짐.

저 투명 조각상 역시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조각상의 가치에 대한 합의가 존재하였고, 따라서 둘의 합의에 따른 정당한 가치를 매기고 거래를 한 거잖아

요는 '무'도 가치를 가질 수 있고, 따라서 거래될 수 있다는 거야. 거기에 작가의 명성이 어떻고, 노력이 어떻고 하는 얘기는 아무 의미가 없어. 물론 작가로부터 창조된 '무'의 가치를 보고 2000만원이라는 값 매기는 과정에는 어느 정도 기여할 수 있겠지만.

판매자가 제시한 '무'의 가치를 구매자가 이해하였으니 구매한거고 우린 그걸 이해 못했으니 저걸 왜 사냐고 욕하는거임.
아리토212 2021.06.08 11:02
나도 현대미술 할수있는거네?
궐선 2021.06.08 23:02
현대미술이라고좀 하지마라
그냥 저런놈을 욕해
요즘에도 묵묵히 열심히 그리고 예쁘게 그리고
공들인 시간만큼 받고 파는 작가들이 90%다
저런 도라이들은 저런짓을 하니까 이슈되고 뜨는건데
갤러리 한번 안가보면서 쟤네만보고 현대미술이라고 퉁쳐서 욕하지마..
현대미술도 장르가 굉장히 많다
마치 홍어 하나만 먹고 한국음식 죄다 쓰레기라고 하는것과 같다
진짜 힘빠진다
유저이슈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354 아이폰 수리 맡겼다 성관계 영상 유출... 애플 50억 배상 2021.06.09 08:26 4670 2
2353 배달거지에게 당했어요 댓글+4 2021.06.08 13:25 5209 3
2352 위안부 강제징용 청구권 불인정 판사 과거 댓글+3 2021.06.08 13:18 4486 2
2351 최경영 기자 - 이건 가정입니다.jpg 댓글+6 2021.06.08 13:08 5692 17
2350 돈 걱정 안하고 살아도 되는 삶 2021.06.08 12:56 5468 4
2349 벤츠 G바겐 엘베사고 댓글+4 2021.06.08 12:55 5687 5
2348 '우연히' 평판이 급락중인 GS25 댓글+4 2021.06.08 11:49 5662 12
2347 ??? : 우리나라 국격 떨어지고 한미관계 훼손하니까 각하함 ㅅㄱ 댓글+3 2021.06.08 11:39 4159 5
2346 마음의 소리 작가(조석) 근황 댓글+3 2021.06.08 11:36 5044 4
2345 웹소설계 안타까운 소식 댓글+2 2021.06.08 11:27 6066 12
2344 잠실 데이트 폭행 논란 댓글+3 2021.06.08 11:22 4834 1
2343 중국식 틱톡영상들 거부감 느껴지는 이유 분석한 유튜브 댓글 댓글+3 2021.06.08 11:18 5380 9
2342 트위터 조리대회 한남언급맨 사과문 게시 댓글+8 2021.06.08 11:05 4347 1
2341 "왜 내 번호 지워" 16살 연하남친 흉기 살해한 30대 여성 댓글+1 2021.06.08 10:41 4088 2
2340 출장갔던 현대차 직원 코로나19 사망..."이게 현대차 민낯" 댓글+2 2021.06.08 10:37 4147 2
2339 디씨 김윾식이 생각한 야갤러 댓글+1 2021.06.08 09:42 495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