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을 비하하면 안되는 이유

인천 차이나타운을 비하하면 안되는 이유








언뜻보기엔 념글처럼 그냥 반감이 두려워 거는 것 같지만

사진들을 찾아보면 예전부터 매우 흔하게 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거주하는 대부분이

국민당 정부가 통치하던 시절 중국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주를 이뤘기 때문이다.





이후 국민당은 1949년 2차 국공내전에서 개씹털려 대만으로 도주해 항전을 이어나갔고 대륙에선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수립됐다.

두 개의 조국이 생겨버린 인천 화교들은 갈등 끝에 한국 정부의 압박같은 이런저런 이유로 중화민국 국적을 선택해 삶을 이어갔다.







그런 이유로 오늘날에도 운영하고 있는 인천 화교 중산중고등학교를 자세히보면

국민당과 대만의 상징인 청천백일이 걸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조선족들이 총칼 들고 한반도로 진격하며 중공군을 위해 싸웠을때 화교들은 국군에 종군하며 특수전을 벌였다

(출처 :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651705)








짜장면이 본격적으로 퍼져나가게한 원조격 가게인 공화춘(공화국의 봄)도

중화민국을 기리기 위해 만든 간판이다


요약 : 원래 중화민국(대만) 사람들이기 때문에 청천백일기를 걸었던 것이다


출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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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칫두둠칫 2021.04.30 14:52
진짜 중국인들
좀비 2021.04.30 23:23
타이완타운이면 인정하는데 차이나는 아님
제이탑 2021.05.01 05:19
고마운사람이네
폭풍간지김간지 2021.05.04 02:20
이름을바꿔 타이완타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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