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고등학생 이썬 라이밍
르브론 제임스 재단이 지원하는 오하이오주 'I Promise School' 고등학교 주차장에서 사망한채 발견됨
구타 당시 이썬 라이밍과 백인친구1, 흑인친구 1은 학교 주차장에서 물총 놀이를 하고 있었음
해당 물총이며 작은 공 모양 젤리 안에 물이 들어있는 구조다
아직 정확한 사건 설명이 나오지 않아 확실한 상황은 재판 후에 알 수 있겠지만
의도적이든 실수든 이썬 라이밍과 그의 친구들이 쏜 물총에 농구 코트 안에 있는 흑인들이 맞은 듯 하다.
이후 오해가 있었다며 언쟁 도중 흑인 하나가 뒤에서 몰래 급습, 당황한 이썬을 앞에서 다른 흑인이 덮치고 넘어뜨린 뒤 집단 린치를 가했으며
친구들이 아무리 말려도 듣지 않고 얼굴, 귀, 낭심을 집단 가격했으며 무게를 실어 머리를 밟았고 피해자가 기절한 뒤 신고 있던 조던까지 훔쳐서 달아났다
결국 피해자는 사망한채 경찰에 의해 발견됐는데, 둔기로 인한 머리 부상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무기가 쓰여졌을 수도 있다
3만달러의 포상금이 걸렸으며 친구들의 증언과 빠른 수사 덕에
범죄자들은 다행히 빠르게 체포가 되었는데 범인 중 1명이 체포당시 피해자의 조던을 신고 있었다는 의혹이 있다
학교에선 추모 및 정의를 요구하는 학생들이 모여서 집회중이며
오늘 미국동부시간 오전9시에 재판이 열릴 예정인데
현재 이 사건이 백인 대상 증오 범죄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현재 일부 흑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SNS에서
다른 흑인들도 장난감 총을 들고있었는데 죽었다 걔네는 뭐냐?
백인이라 이렇게 조명이 되는거 아니냐?
흑인에게 총이여도 장난감 총을 겨눴으면 이건 정당한 자기 방어다
같은 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재판의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당분간 상당히 논란이 될 사안으로 보인다
니@미뽕이다 쉐키들아
피해망상이 심각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