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재판부는 투표 조작으로 탈락한 것으로 알려진 이해인씨를 언급하기도 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이씨는 방송 당시 시청자 투표에서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김 CP는 이씨를 떨어뜨리기로 마음 먹었다. 이씨의 이미지가 데뷔조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재판부에 따르면 김 CP는 김 국장에게 “이해인이 1등인데 떨어뜨리는 게 맞겠냐”고 물었고, 이에 김 국장이 괜찮다는 식으로 답하자 실제로 이씨를 탈락시켰다. 재판부는 “김 CP가 자신의 직속 상관에게 ‘1등을 탈락시키는 결정을 함에 있어 사전에 보고했다’는 진술이 신빙성 있다”고 밝혔다.
범행을 주도한 김 CP는 이날 법정에서 바로 구속됐다. 김 CP는 마지막 할말이 없는지 재판부가 묻자 “없습니다”라고만 답했다.
주작즈원에 이어 또 주작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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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보면 진짜 돈몇푼에 남들인생 단체로 말아먹고 그 죄는고작 1년
그래도 쌩까고 활동 잘함 ㅋㅋㅋ
사기공화국이란 오명도 이제는 벗겨내야지.
가해자가 cp 피디 같은 놈들이 포커스를 참나 너 깊갤이냐 아님 트루킹이냐
어쨋든 pdf땃다
피해자 조롱하고 너도 저런논들 하고 다른게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