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도 그렇고 여러 사람들이 길냥이들 소음때문에 잠에서 깰 때가 있고 캣맘이랑 다투는 주민들 여러번 목격했지만 작정하고 죽일려고 하는 사람은 진짜 드뭅니다. 더군다나 가족이 항암치료중인 사람이라고 다 고양이 죽이고 다닙니까? 이건 사람 대 고양이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불필요한 살생을 저질렀다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님 말대로 '이건 아니다. 잘못된 일이다.'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안 하면 됩니다. 그나마 저 노인은 잘못을 인정했으니 그나마 양반이네요.
캣맘들 자기 마음만 앞세워서 이웃 주민들하고 마찰 일으키는 것도 문제지만 그거와는 별개로 자기가 싫다고 고양이를 죽이는건 엄연히 범죄임
고양이와 내 가족중 고르라면 내 가족을 고를거에요
저 역시도 그렇고 여러 사람들이 길냥이들 소음때문에 잠에서 깰 때가 있고 캣맘이랑 다투는 주민들 여러번 목격했지만 작정하고 죽일려고 하는 사람은 진짜 드뭅니다. 더군다나 가족이 항암치료중인 사람이라고 다 고양이 죽이고 다닙니까? 이건 사람 대 고양이 양자택일의 문제가 아니라 불필요한 살생을 저질렀다가 관건이라고 봅니다. 님 말대로 '이건 아니다. 잘못된 일이다.'라는 생각이 들면 그냥 안 하면 됩니다. 그나마 저 노인은 잘못을 인정했으니 그나마 양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