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고려대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결국 (백신여권을 통해)들어오려면 규제당국의 허가가 필요할 텐데 우리나라에서 인정할 만큼 중국 백신이 검증됐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국 백신여권 허용 이슈는 지난 3일 정의용 외교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회담 후 발표된 중국 외교부의 발표문을 통해서 불거졌다. 양국은 방역 협력 시스템을 건설키로 했고 '건강코드' 상호 인증을 위한 공조를 강화하고 백신 협력을 전개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핵심이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최근 중국 제약사 시노백과 시노팜의 중국산 백의 긴급사용신청을 보류했다. WHO의 면역 자문단인 전문가전략자문그룹(SAGE)은 중국 제약사 시노백과 시노팜이 지금까지 제출한 코로나19 백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했다는 의견을 내면서도 "고령층과 동반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405155556523
중국은 거르는게..
우리 좆족 동포들만 맞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