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할머니가 동전을 닦은이유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80대 할머니가 동전을 닦은이유
5,206
2021.05.12 00:39
5
“매일 폐지를 팔고 받은 동전에 뭐라도 묻어 있으면 더러워서 돈을 받지 않을까봐…하나하나 깨끗하게 닦아가며 모았어.”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511001548359
5
프린트
신고
이전글 :
대체공휴일 확대추진발의
다음글 :
만평-표창장항소심 초간단정리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캬캬캬캬캬이이이
2021.05.12 16:18
211.♡.132.73
신고
힘들게 어렵게 모으신 돈을, 또 고이고이 닦으셔서 기부하셨다니
그 마음과 뜻이 거룩하고 숭고하네요..
부디 오랫동안 아프지마시고 평안하고 건강하셨으면 하네요. 따듯해지고 한편으론 부끄러워지네요..
힘들게 어렵게 모으신 돈을, 또 고이고이 닦으셔서 기부하셨다니 그 마음과 뜻이 거룩하고 숭고하네요.. 부디 오랫동안 아프지마시고 평안하고 건강하셨으면 하네요. 따듯해지고 한편으론 부끄러워지네요..
통영굴전
2021.05.13 17:53
121.♡.131.119
신고
무슨 마음으로 닦으셨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스스로 폐지줍는 일을 낮게 여기시며 남들 눈치보고 마음 고생 하셨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어르신 마음은 그 누구보다 고결하고 높게만 느껴집니다.
무슨 마음으로 닦으셨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스스로 폐지줍는 일을 낮게 여기시며 남들 눈치보고 마음 고생 하셨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어르신 마음은 그 누구보다 고결하고 높게만 느껴집니다.
로그인
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유저이슈
유저들이 올리는 이슈자료,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은 삭제합니다.
글쓰기
일간베스트
글이 없습니다.
주간베스트
+16
1
SNS에서 핫했던 민폐 러닝크루 진실
+7
2
딩크로 7년간 살다가 아이가진 사람의 조언
+5
3
G식백과) 오늘도 또 한 건 하는 그분들(혈압주의)
+1
4
사망여우 한탄글
+2
5
캐나다 이민 세미나간 의사들
댓글베스트
+13
1
블라인드에 올라온 이혼 고민하는 글
+7
2
경주시 공무원 불친절 삼진아웃제 실시
+7
3
왜 아무도 NC 신작 게임을 하지 않을까
+5
4
2025년 성인지 예산 8.6% 증가
+2
5
간호사들에게 건방진 것들이라고 한 의협 부회장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06
배달 자영업자가 싫어하는 요청사항
댓글
+
8
개
2021.05.18 10:58
6148
5
2005
포항 20대 남성 간호사 한달 째 실종
댓글
+
2
개
2021.05.18 10:55
6123
1
2004
멈춰! 밈의 순기능
댓글
+
5
개
2021.05.18 10:53
6560
6
2003
취업률 상하위 10개 학과
댓글
+
4
개
2021.05.18 10:50
5640
5
2002
시위 조롱한 LH직원 해임
댓글
+
3
개
2021.05.18 10:32
6163
6
2001
일본 살면서 느낀점 20가지
댓글
+
8
개
2021.05.18 10:30
5517
3
2000
KBS "청년 실업, 귀농으로 해법 찾아라"
댓글
+
4
개
2021.05.18 10:19
4312
4
1999
코인 투자 근황
댓글
+
4
개
2021.05.18 01:13
6757
1
1998
확진자 폭증한 대만 근황
2021.05.17 22:46
7097
5
1997
슈퍼카 테러하는 k-잼민이
댓글
+
11
개
2021.05.17 12:00
7964
39
1996
폭행한 남편 "처벌 원치 않는다" 던 아내???
댓글
+
4
개
2021.05.17 11:45
6356
2
1995
중국 우한시 근황
댓글
+
10
개
2021.05.17 11:23
8755
8
1994
아이유 생일 맞이 5억 기부
댓글
+
1
개
2021.05.17 11:19
5412
5
1993
아일랜드 더블린 승강장 추락사건
댓글
+
1
개
2021.05.17 11:13
5604
4
1992
커플 2인 킥보드와 접촉사고
댓글
+
12
개
2021.05.17 11:12
5744
7
1991
현재 교도소에서 난리치고 있다는 사형수
댓글
+
9
개
2021.05.17 11:09
5817
7
게시판검색
RSS
921
922
923
924
925
926
927
928
929
93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
그 마음과 뜻이 거룩하고 숭고하네요..
부디 오랫동안 아프지마시고 평안하고 건강하셨으면 하네요. 따듯해지고 한편으론 부끄러워지네요..
스스로 폐지줍는 일을 낮게 여기시며 남들 눈치보고 마음 고생 하셨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지네요..
어르신 마음은 그 누구보다 고결하고 높게만 느껴집니다.